다음 달부터 중위소득 기준 완화국가보훈대상자·북한이탈주민 확대
다음 달부터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서울런’의 소득 기준이 완화돼 약 2만 명의 서울 내 아동과 청소년들이 추가로 강의를 들을 수 있게 된다. 앞으로 서울시는 국가보훈대상자와 북한이탈주민 자녀들까지 대상을 확대해 교육격차는 줄이고, 교육기회는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30일 서울시는 다음...
교육·문화지수에서는 ‘서울런’,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센터’ 등이 지난해 대비 6% 이상 상승했으나, '사회적 약자의 문화활동 참여 비율'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울청년문화패스, 청춘극장, 특수학교 대상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회통합 분야에서도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7.11%→6.64%), 서울시민의...
교육·문화지수에서는 ‘서울런’, ‘경계선지능인 평생교육센터’ 등이 지난해 대비 6% 이상 상승했으나, '사회적 약자의 문화활동 참여 비율' 등이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는 현재 추진 중인 서울청년문화패스, 청춘극장, 특수학교 대상 박물관·미술관 관람 지원 등을 확대할 방침이다.
사회통합 분야에서도 서울시민의 자원봉사 참여율(7.11%→6.64...
“‘서울런’을 통해 공부하다가 예일대 여름캠프에 참여할 수 있다는 걸 알게 됐어요. 정말 가보고 싶은 곳이었거든요. 할 수 있을까 싶었지만, 서울런이 모든 측면에서 지원을 해준 덕에 꿈을 이뤘습니다.”
‘서울런’이 배출한 예일대 여름캠프 첫 합격자인 김민성 학생은 21일 열린 ‘서울런’ 우수학생 후기 간담회에서 “요새 온통 이것 생각뿐”이라며...
그러면서 서울시가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 서울런 등의 정책을 언급하며 시정 철학인 ‘약자와의 동행’을 내세웠고, 약자와의 동행을 보수 정치 속에서 당이 도입해야 할 정체성으로 제시했다.
오 시장은 “선거에서는 특히 패배했을 때 백서를 쓰는데 정책 공약은 충분히 했냐, 외연을 확장하는 데 필요한 전략을 충분히 가동했냐, 부족하다면 다음에 어떻게 해야...
기후동행카드, 서남권·강북권 대개조도 언급
이번 임시회에서는 기후동행카드, 서울런,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등 서울시가 발표한 정책들에 대한 평가도 나올 것으로 전망된다.
이날 김현기 서울시의회 의장은 “기후동행카드에 이어 서울런과 서남권‧강북권 대개조 비전 발표는 시민들에게 비전과 희망을 높이고 있다”라며 “민의를 반영한 우수정책”이라고...
오세훈 서울시장이 15일 대규모 경제사절단을 이끌고 서울을 방문한 브루스 해럴 미국 시애틀 시장과 만나 기후동행카드, 서울런 등 ‘동행·매력’ 서울시의 주요 정책을 소개했다.
서울시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전 시청 집무실에서 해럴 시장을 맞이했다. 지난해 6월 약속한 대로 서울을 다시 찾아준 데 대해 감사를 표하며 “서울에 대한 깊은 관심에...
이를 위해 우리금융과 아이들과미래재단은 서울시가 진행하는 비대면 교육콘텐츠 지원 사업인 서울런에 참여하는 고교 1학년 과정 청소년을 별도 선정해 일대일 맞춤형 멘토링을 지원한다.
앞서 우리금융은 2월 말부터 한 달 동안 △중학교 3학년 2학기 성적 △참여의지 △진로계획 △자기성취경험 △자기관리역량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학습 의지가 강하고...
△안심소득 △서울런 △기후동행카드 △탄생응원 서울 △손목닥터9988 △그레이트 한강 프로젝트 등을 전수한다.
또한 하반기 개최 예정인 2024 서울국제안심소득포럼, 글로벌 스타트업 축제인 트라이에브리씽(Try everything) 2024, 서울 스마트 라이프 위크 등 다양한 국제행사들을 소개하고 분야별 협력 강화로 교류를 이어갈 방침이다.
김상한 행정1부시장...
서울시, ‘서울런 진로·진학 실태 조사’ 발표서울대 등 11개大 및 의약학계열 122명 합격학습시간 1인당 4360분→6916분으로 증가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복원 정책 ‘서울런’ 수강을 통해 올해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6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220명 늘어난 수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양질의 교육기회를...
서울시, ‘서울런 진로·진학 실태 조사’ 발표서울대 등 11개 大 및 의약학계열 122명 합격학습시간 1인당 4360분→6916분으로 증가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복원 정책 ‘서울런’을 통해 올해 주요 대학에 진학한 학생이 68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220명 늘어난 수치로, 사회·경제적 이유로 사교육을 받기 어려운 취약계층에게 교육기회 제공했다는...
대상자는 현재 서울특별시 서울런에 가입한 고등학교 1학년 학생으로, 학습수준 개선에 대한 명확한 목표 의식과 의지가 있는 학생들을 선발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에 선정된 학생들에게는 약 1년간 서울런에서 제공하는 온라인 강의와 멘토링과 △여름방학 진로캠프 △겨울방학 집중학습캠프 △학기중 학습비용(반기별 100만 원 이내)이 지원된다.
진로캠프에서는 국내...
시정철학 ‘약자와의 동행’ 강조도
오 시장은 서울시가 역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안심소득, 서울런, 손목닥터9988 등 약자동행 정책에 관해서도 소개했다. 오 시장은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가 중에 빈부 격차가 가장 심한 나라”라며 “빈부 격차가 벌어진다는 것만 문제가 아니라 이른바 계층 이동 사다리가 사라지고 계층이 고착화되는 사회로...
시는 중장년 직업능력개발교육 플랫폼인 ‘서울런4050 포털’과 연계해 직업 경로를 제안하고 직무별로 다양한 교육 콘텐츠도 상시 제공한다. 또 서울시50플러스재단에서 실시하는 다양한 일자리 사업 정보와 참여기회도 공유한다.
구종원 서울시 평생교육국장은 “보람 일자리는 중장년 세대에게는 사회공헌과 새로운 커리어 탐색의 기회를, 시민들에게는 따뜻하고...
39세 이하 대학생 누구나 신청 가능중·고교생 학습지도 등 멘토링 지도
# 가난하다고 해서 꿈도 가난하진 않다는 것을 서울런을 이용하면서 알게 됐습니다. 제가 서울런으로 공부했고, 이제는 저와 비슷한 상황의 멘티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뿌듯합니다. 서울런 멘토링은 멘티 학생뿐만 아니라 멘토 선생님도 성장하는 시간입니다. -서울런 멘토 A 씨.
서울시가...
현재 정부를 비롯해 서울시 차원에서도 중장년층의 인생 2막을 돕는 ‘서울런 4050’ 같은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특히 서울시 산하 서울시50플러스재단은 중장년층의 노후설계를 위한 준비를 도울 뿐만 아니라 인생 2막을 위한 재취업도 지원하고 있다.
셔먼은 마지막으로 “미국에는 ‘발명이라는 것은 꼭 필요할 때 이뤄진다’는 유명한 속담이 있다”라며...
‘동행하는 서울’에는 △출산·양육 부담을 덜어주는 돌봄사업 확대 △안심소득 대상 추가선정 등 복지 확충 △청년의 미래에 투자하는 청년 정책 확대 △서울런 콘텐츠 다각화 등 교육 서비스 △시민 건강과 안전 챙기는 사업 확대가 포함됐다.
먼저 부담 없는 요금으로 놀이 활동과 돌봄을 제공하는 ‘서울형 키즈카페’를 총 200곳 선정·조성한다. 영아...
서울시·EBS ‘교육격차 해소 업무협약’서울런 회원, 교재비 지원 등 제공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정책 ‘서울런’이 EBS(한국교육방송공사) 플랫폼과의 연계를 통해 서비스가 확대된다. 서울런 회원들은 별다른 가입 절차 없이 EBS를 이용할 수 있으며, 교재비나 수능 특별강의 콘텐츠를 지원받게 된다.
27일 서울시는 서울시청 영상회의실에서 오세훈 서울시장과...
DDP서 서울런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하위권 벗어난 학생 비율 28%p 감소1인당 월평균 사교육비 약 3만원 줄어
2주년을 맞은 오세훈표 교육사다리 정책 ‘서울런’이 학생들의 학습역량과 수업 이해도를 크게 높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서울런을 통해 가계 사교육비 지출을 줄이는 효과도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18일 서울시는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오세훈...
DDP서 서울런 2주년 성과보고회 개최하위권 벗어난 학생 비율 28%로 집계
# 서울런을 통해 성적이 전보다 좀 더 많이 올랐고, 잘하지 못했던 영어 과목에 대한 자신감도 생겼습니다. 서울런이 없었다면 다른 애들에 비해서 조금 뒤처졌을 것 같고, 진로에 대한 확신을 가지게 해주는 좋은 정책인 것 같습니다. -서울런을 이용하는 A 학생.
2주년을 맞은 오세훈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