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19일 양일간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5 QUEEN'은 2014년 8월 열린 록 페스티벌 '슈퍼소닉 2014' 이후 5년 5개월 만에 열리는 퀸의 내한 공연이다. 단독 공연으로는 1973년 데뷔 후 47년 만에 처음이다. '더 랩소디 투어'는 일본 도쿄와 오사카, 나고야, 뉴질랜드, 호주로 이어진다.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JW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에서 '제10회 여우락 페스티벌'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2014년부터 3년간 예술감독을 역임한 양방언 작곡가, 원일 예술감독(2017~2018년), 이아람 대금연주자, 월드뮤직그룹 공명 소속 송경근이 참석했다.
원일 감독은 이날 "여우락은 국립극장이라는 우리나라에서 가장 권위 있고 인정받는 중앙...
이외에도 세계 마임 대축제, 서울 드럼 페스티벌, 2011년 대구 세계 육상 경기 개막 공연 등 외부 공연 사업의 폭을 넓혀왔다. 최근에는 2014년 강원랜드 공연 운영자 입찰에서 서울랜드가 4년 연속 운영자로 선정되며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다.
이처럼 오랜 공연노하우를 갖춘 서울랜드가 지난 여름 야심차게 선보인 야간공연 ‘애니멀킹덤’은 고객들의 입소문을 타고 큰...
제16회 '서울드럼페스티벌 2014'가 오는 12~13일 양일간 서울광장과 신촌연세로(서울)에서 펼쳐진다.
서울시가 주최하는 서울드럼페스티벌은 1999년에 시작하여 올해로 16회 째를 맞아 '소통하는 어울림, 타악으로 하나되는 우리'라는 주제를 가지고 국내외 최고의 타악연주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전통과 현재, 그리고 미래에 대한 희망의 소리”라는 메시지로...
지하드(드럼), 카림 사르르(베이스), 오마르홍(기타)로 구성된 디스코 소울 댄스 밴드로, 신나는 음악과 퍼포먼스를 겸비해 주목을 받아왔다. 특히, 영국 글래스턴베리 페스티벌, 아시아 최대의 음악마켓 싱가폴 뮤직매터스(Music Matters)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글로벌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앞서 ‘슈퍼소닉 2014’...
엠플로는 1999년도의 데뷔 이후 기록적인 음반 및 음원 판매고를 올리고 있는데 재즈, 소울, 투스텝, 드럼앤베이스의 다양한 영향을 받은 매력적인 그들의 곡들은 일본 오리콘 차트의 탑 10에 정기적으로 올라가고, 텔레비전 시리즈와 비디오게임 음악으로도 유명하다.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4는 오는 6월 13‧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