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최하는 ‘서울 드라마 어워즈 2015’는 지난 10년간 총 70개국에서 1777편의 작품이 출품됐고 2015년도에는 총 48개국 212편의 작품이 출품되어 공정한 심사 아래 치열한 경쟁을 벌였다.
출품기간 사이 방영된 한국드라마 중 해외 15개국 수출 또는 300만불 이상 판매 실적을 기록한 드라마를 대상으로 한류 시속과 확장에 기여한 우수 작품과 배우에게 주는 상인...
행사 10주년을 맞아 시상한 한류공로스타상은 이영애와 이민호가, 한류공로대상은 이병훈 PD가 수상했다. 이민호는 추자현, 가수 더원과 함께 중국 팬들의 투표로 수상자를 뽑는 망고TV 인기상을 받았다.
10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는 48개국 드라마 212편이 출품됐고 예심을 거친 작품 24편과 드라마 제작자, 배우 25명이 최종 후보로 선정됐다.
다음은 제10회...
국내를 넘어 중국 대표 한류드라마로 도약한 ‘별그대’는 ‘치맥’ 열풍으로 현지 문화 트렌드를 주도하는가 하면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 세트장과 촬영 소품을 설치하며 관광 유치 효과까지 불러일으켰다. 400년 전 과거에서 온 외계인 도민준 역의 김수현과 안하무인 톱스타 천송이 역의 전지현은 개성 강한 연기로 드라마의 인기를 견인했다. 특히...
앞서 ‘별에서 온 그대’는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한류 최우수작품상을 수상한 것을 비롯해, 코리아드라마어워즈에서도 작품상을 수상하는 등 2014년 최고의 킬러콘텐츠로 저력을 과시한 바 있다.
현지 관계자에 따르면 ‘별에서 온 그대’는 일본 DVD 온라인 예약 부문 1위를 달리고 있는 것은 물론, 방송 관계자들 역시 드라마 전회를 접하는 등 일본 내에서도...
이날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는 김수현, 전지현 등이 출연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별그대)’가 한류드라마상 부문 최우수상을 비롯해 4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아울러 하지원, 주진모, 지창욱 주연의 MBC 드라마 ‘기황후’가 시리얼드라마 부문 최우수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또한 미니시리즈 우수작품상은 주원, 주상욱, 문채원 출연한 KBS 2TV 드라마 ‘굿...
‘닥터진’으로 한류드라마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관심을 모은 남녀 연기자상에는 ‘상권이’의 배우 이문식과 ‘엘리멘트리 시즌1’의 루시 리우가 수상했다.
네티즌인기상에는 중국 드라마 ‘초한지’의 니키 우, 일본 ‘스위티걸2’의 키리야마 렌, 대만 ‘아유 크리스틴?’에 출연한 쉬야치, ‘야왕’의 정윤호가 선정됐다.
‘서울드라마어워즈2013’은...
한편 이날 시상식에서는 ‘옥탑방 왕세자’와 ‘더킹 투하츠’가 각각 한류드라마 최우수 작품상과 우수 작품상을 수상했으며, 박유천과 한지민이 ‘옥탑방왕세자’로 남녀 배우상의 영예를 안았다.
서울드라마어워즈는 2006년 시작해 올해로 7회째를 맡는다. 신현준, 한고은 사회로 진행된 2012서울드라마어워즈는 총 45개국에서 201편의 드라마가 출품되었으며...
박유천-한지민은 30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장충동 국립극장 해오름극장에서 열린 제 7회 서울드라마어워즈에서 ‘옥탑방 왕세자’ 한류드라마 남녀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날 박유천은 인기상에 이어 두 번째 수상을 해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먼저 마이크 앞에 선 박유천은 “이 작품을 꼭 봤으면 했는데 보지 못하고 가신 우리 아버지에게 영광을 돌리고 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