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축제 무대는 ▴스테이지 ‘판’ ▴스테이지 ‘흥’ ▴국악마당 ▴서울돈화문국악당 4곳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유태평양, 김준수 등 젊은 명인부터 신진국악인, 원로국악인, 무용인들이 대거 참여하여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문화답사프로그램 ‘국악로 나들이’ (2일간 12시, 15시 총 4회차, 30명씩 선착순 모집)와 상설 행사로 오전 11시~오후 6시까지...
서울 지역 내 주요 가맹점은 △문화예술(세종문화회관·서울돈화문국악당·나눔티켓) △국내여행(KTX·시외고속버스·따릉이) △체육활동(충무스포츠센터·강남주민편익시설·서울수중재활센터) 등 약 3850여 곳이 있다.
아울러 시는 시각 장애인 이용자 편의 증진을 위해 점자 카드를 발급하고, 고령층 이용자의 가맹점 찾기를 돕기 위한 큰 글자 이용 안내책자를...
10일부터 16일까지 매일 2편씩, 총 14편의 국악공연 영상이 }서울돈화문국악당’ 유튜브에 게재된다. 12일에는 이춘희 명창과 소리꾼 이희문 등이 출연하는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다.
“랜선 타고 설설설” 국립국악원, 미공개 대표 작품 온라인으로 최초 공개
국립국악원은 설 연휴를 맞이해 ‘랜선 타고 설설설’이라는 이름으로 미공개된 대표 공연 4개 작품을...
문예위는 "7월 3일까지 서울돈화문국악당의 온라인 공연 '링크'를 관람하는 관객의 자발적 관람료를 후원받기로 했다"고 27일 밝혔다.
'링크'는 공연장과 아티스트, 관객의 유대를 모색하는 자리로, 전통예술계 공연 및 행사가 연이어 취소·연기된 시기에 어려움을 겪은 전업 예술가에게 공연기회를 제공해 올해도 국악의 맥을 이어나간다는 취지로...
서울의 대표적인 국악전문 공연장 ‘서울돈화문국악당’에서는 10일부터 18일까지 총 4회에 걸쳐 관객들의 사주에 맞는 우리음악을 소개하는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 시즌2 공연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지난해 처음 선보인 ‘당신의 팔자를 살리는 음악’은 관객의 사주팔자 해설을 해주고, 그에 어울리는 전통음악을 즉흥으로 연주해 주면서...
시는 남산국악당부터 돈화문 국악예술당을 거쳐 북촌에 이르는 구간에 산재한 국악 인프라와 자원을 통합해 ‘남산∼국악로∼북촌 국악벨트’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이에 맞춰 국악로에서 발굴한 국악명소, 상설공연, 국악행사 등을 묶은 국악 테마관광코스도 개발된다.
국악 교육 강화와 대중성 제고 등 국악 저변 확대 정책도 추진된다. 시는 신진 국악인 발굴...
남산 국립극장과 남산골한옥마을, 남산국악당과 국악로의 돈화문 국악예술당, 북촌창우극장까지 주변 관광자원을 촘촘히 연계한다는 방침이다.
국악 교육강화와 대중성 제고 등 국악 저변 확대정책도 추진된다. 시는 한류문화의 주역이 될 국악 인재 발굴·양성을 위해 '창작경연대회'를 개최하고 '예술영재 교육지원' 사업에 국악을 추가해 20여 명을 선발한다....
서울시는 종로구 와룡동 창덕궁 앞 주유소 2곳 부지에 '궁중생활사 디지털 전시관'과 '돈화문 국악 예술당'을 건립하는 내용의 사업실시계획을 변경고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전시관과 국악당이 들어설 자리에는 현재 2개의 주유소가 있어 그간 전통적 역사미관을 훼손할 뿐 아니라, 전통문화지역의 정체성을 심각히 저해하고 있어 정비가 필요한 상황이라고 시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