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공동대표는 대법원이 이적단체로 지정한 한국대학생총학생회연합(한총련)에 참여하며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수배된 전력이 있다. 전 전 사무총장은 통진당 후보로 19대 총선에 출마한 적이 있고, 손 수석대변인과 함께 내란선동 혐의로 유죄가 확정된 이석기 전 통진당 의원의 사면복권을 요구하기도 했다. 손 수석대변인은 통진당 후신 격인 민중당의...
김 교수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심사평가연구소 소장 출신으로, 서울대 의과대학 의료관리학교실 교수 등을 역임했다. 정 구례군농민회장은 전국에서 여성으로 유일하게 전농의 군 농민회장을 맡았다.
군 관련 진보 인권운동을 해온 임 소장은 국가인권위원회 군 인권 전문위원, 국방부 병영문화혁신위원 등을 거쳤다. 전 운영위원은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총학생회장...
사실상 과기부가 그간 목소리를 내왔던 학생들이 아닌 한국연구재단 등 산하 기관 등을 통해 입맛에 맞는 학생들만 간담회에 초청한 것 아니냐는 비판이 나오는 대목이다.
오정민 서울대 총학생회 정부 R&D 예산 삭감 대응 특별위원장은 “간담회 장소가 서울대임에도 그간 R&D 삭감과 관련해 대응을 해왔던 (서울대) 학생들은 물론 학교쪽도 간담회 진행...
대학로 일대 350m 구간서 행사10개 테마 구역 및 프로그램 조성
서울 종로구가 상명대학교 서울캠퍼스 총학생회와 공동주관으로 이달 23일 공연예술 중심지 대학로에서 ‘또! 놀러와 대학로 차 없는 거리’ 행사를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대상지는 혜화역 1번 출구부터 서울대병원 입구에 이르는 약 350m 구간으로, 올해 세 번째로 개최하는 본 행사는 정오부터 오후...
서울대와 성균관대 등은 이미 축제를 마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확산으로 그간 제대로 된 축제를 열지 못한 만큼 각 대학 총학생회 측은 축제 준비에 만반의 준비를 했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특히 유명 연예인들의 축하공연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대학 축제 라인업이 워낙 화려하다 보니 온라인상에서는 각 대학 축제 라인업이 공유될 정도다. 한양대는 싸이...
선거는 '자정' 선거운동본부가 단독으로 입후보했지만 투표율이 재적 회원 절반에 못 미치는 44.99%에 그쳤다.
정기선거 기준 3번 연속, 재선거를 합하면 5번 연속으로 선거가 무산되면서 서울대 학생들은 또다시 총학생회 없는 대학 생활을 보내게 됐다.
서울대 총학생회 직무는 재선거가 치러지는 내년 3월까지 서울대 단과대학생회장 연석회의가 대행할 전망이다.
김 교수와 석 전 지검장 외에도 국민희망본부 공동본부장으로 김좌열 서울대미디어대학원대학교 특임교수와 장주식 전 코레일유통 대표이사를, 울산지역 특보로 유영철 전 울산대 총학생회장을 임명했다.
비전전략실장으로 임명된 김 교수는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윤 후보의 본래 지지율이 옛날에 보면 중도층까지 확장이 돼서 이렇게 높은 지지율을 간 건데...
그는 전날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비판해온 주한규 서울대 원자공학과 교수를 만난 데 이어 이날은 KAIST를 방문해 탈원전을 반대하는 20·30의 의견을 청취했다.
윤 전 총장은 KAIST 방문 중 한 학생의 권유로 계획에 없던 '문 정권 탈원전 4년의 역설'을 주제로 한 만민토론회에도 참석했다. 행사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탈원전 추진은 상당한 기간을 두고...
총학생회는 "방학 기간에 500여 명이 넘는 학생들의 입주가 예정된 상황"이라며 "갑작스러운 생활치료센터 전환으로 거주에 문제가 발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서울시는 해당 학생들에게 임시 거주지와 교통비를 보장하고 생활에 지장이 없게끔 대책을 마련하라"고 요구했다.
서울의 한 대학 관계자는 "기숙사마다...
1일 대학가에 따르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이달 중에 2학기 등록금 환급, 학사 문제 등 코로나19와 관련한 요구안을 수립해 교육 당국과 협의를 요청할 예정이다. 전대넷은 지난 7월 전국 42개 대학 3362명이 참여한 등록금 반환 소송을 주도한 대학생 단체다.
서울대를 비롯해 각 대학은 잇따라 2학기 대면 수업 축소 계획을 발표했다. 이들 대학은...
서울대와 연세대 학생들은 이 대학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2학기 등록금 감액을 추가 안건으로 올려 학교 측과 논의할 방침이다. 연세대 관계자는 "총학생회에서 2학기 등록금을 감액해달라고 요구했다"고 밝혔다.
2학기에도 1학기처럼 원격강의가 진행되면 현재 대학가에서 벌어지고 있는 '수업의 질 저하' 논란이 되풀이될 가능성이 크다. 앞서 42개...
건국대 대학본부와 총학생회는 이번 주 서울캠퍼스 1학기 등록 재학생 약 1만5000명의 2학기 등록금 감면과 관련해 등록금심의소위원회(등심위)를 열어 구체적인 금액 등에 대한 합의안을 도출할 방침이다.
건국대 관계자는 “1만5000명의 2학기 등록금감면 금액은 42억 정도 될 것 같다”면서 “1인당 감면액은 25만~30만 원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대학은 서울대, KAIST, UNIST, 성균관대, 경희대, 단국대, 부산대, 강원대 등 약 40여개에 달한다. 제휴 대학의 학생들은 최대 약 40% 할인된 가격으로 ‘산타’의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어 수험 준비에 있어 안전에 대한 심리적 부담 뿐 아니라 경제적 부담 까지 덜 수 있게 됐다. 학교별 프로모션 세부 내용과 신청 방법은 각 대학의 총학생회나 단과대 학생회를 통해...
한편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이화여대와 건국대, 숭실대가 1학기 강의 전체를 원격수업으로 진행하기로 했다. 서울대와 한양대, 성균관대, 한국외국어대, 경희대는 코로나19 종식 시점까지 온라인 강의 종료 시점을 무기한 연장한 상태다. 이에 26개 대학 총학생회 연대체 전국대학학생회네트워크(전대넷)는 지난 2월부터 등록금 환불을 요구하고 있다.
국민대대 총학생회장 출신으로 기초의회 의원을 지낸 적이 있다. 참여정부에서 정무2비서관실 행정관, 조정비서관실 행정관, 정무기획비서관으로 근무했다. 문 대통령과의 인연도 이때부터다. 문 대통령이 의원이었던 19대 국회 때는 보좌관으로 일했으며, 2012년과 2017년 대선캠프에서도 일했다. 문재인 정부 출범 이후로는 국정기획상황실장으로 국정 전반의 동향을...
현재 대학 당국에서는 2020년 1월 13일 이후 중국 후베이 성에 방문한 학생들이 있는지 조사 중이다. 또한 서울대, 연세대, 서강대, 고려대 등은 중국인을 대상으로 하는 한국어 교육 프로그램을 임시휴업 조치했으며, 2020년 중국 대학 교환학생 프로그램을 대거 취소하고 있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중국인 혐오가 확산되고 있다는 우려도 나온다. 각종...
1980년 '서울의 봄' 당시 서울대 총학생회장으로 학생운동을 주도했고, 서울역에 집결한 시위대를 후퇴하도록 결정한 '서울역 회군'의 주인공이기도 하다. 그해 '김대중 내란음모 사건'에 연루돼 내란음모, 계엄법 위반 혐의로 5개월간 수용돼 고문을 받았다가 '형 면제'로 풀려났고, 1983년 12월 특별 복권됐다.
대학을 졸업한 뒤 그는 1985년 동대문여자중학교에서...
연세대 총학생회와 동문 또한 류 교수의 파면을 촉구했다.
아울러 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는 류 교수를 허위사실유포와 명예훼손, 성희롱 등 혐의로 서울서부지검에 고발장을 접수, 현재 경찰이 수사에 착수한 상태다.
이른바 新친일파는 류 교수에만 국한되지 않는다. 안병직 서울대 명예교수와 이영훈 전 서울대 교수가 주도하는 낙성대경제연구소를 빼 놓을...
서울대 총학생회가 학생회 차원의 조국 법무부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촛불집회를 열지 않기로 했다.
서울대 총학은 15일 오후 단과대학 학생회장 등이 참여하는 총운영위원회를 열고 "학내 집회의 효과와 현실성 등을 고려할 때, 조 장관 사퇴를 요구하는 총학 주최 촛불집회를 추가로 열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 장관의 모교인 서울대에서는...
심 의원은 최근 유시민 이사장과 1980년 당시 전두환의 신군부 세력에 저항하며 학생운동을 하던 시절 합동수사본부에서 작성한 진술서를 놓고 진위를 다투고 있다.
서울대 81학번인 윤 의원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1980년 서울대 총학생회장이었던 심 의원을 'S형'이라고 칭하며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오늘 내가 하고자하는 이야기는 형 스스로 깨달을 때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