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5개의 세션으로 구성된 심포지엄에서 '내시경을 이용한 요추체간유합술'을 주제로 진행된 첫 번째 세션은 윌스기념병원 박춘근 이사장과 인하대병원 윤승환 교수를 좌장으로 분당서울대병원 박상민 교수, 조선대병원 주창일 교수, 바로서면병원 김주은 병원장, 휴병원 박만규 병원장이 발표했다.
'척추에서의 AI 내비게이션 적용'을 주제로 한 특별강연이...
유경상 서울대병원 교수) 순으로 구성됐으며, 각 분야의 석학 및 전문가들이 모여 열띤 강연과 토론을 진행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원격의료를 단순히 비대면 진료에 한정하지 않고 노인 돌봄에서 임상시험에 이르기까지 그 개념을 폭넓게 조망했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총 250여 명의 현장 참석자가 모였다.
1·2부 세션에서는 스마트 경로당, 다제약물복용...
연구팀은 서울대, 가톨릭대, 고려대, 경북대 연구팀과 손잡고 대규모 다기관 전향적 연구를 이어가며 수술법의 성적 확인을 이어간다. 이번 연구 대상 규모는 250명에 달한다.
민 교수는 “미국대장항문학회(ASCRS)에서 새 결장암 수술법에 대한 성적을 발표하며 큰 관심을 받았다”라며 “변형 완전 결장간막 절제술의 성적 발표를 이어가며 표준 결장암...
차세대 여권 디자인 개선을 맡았던 서울대 디자인과 김수정 교수의 기조 강연 '내 손안의 공공디자인'으로 시작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문체부 김권정 학예연구관이 조선 시대 호패부터 곧 시행될 모바일 주민등록증까지 우리나라 신분증 제도의 변천사를 살펴본다. 최범 디자인평론가는 '공공디자인으로서 주민등록증 디자인의 성격과 방향'을 짚어볼 예정이다.
이어...
개회식 이후에는 뤼카 샹셀 소장의 '세계 소득 불평등 실태와 과제'를 주제로 기조강연이 이어진다.
이후에는 서울디딤돌소득을 비롯한 전 세계 소득보장 실험 정책에 대해 3번의 세션에 나눠 심도 깊은 논의가 이뤄진다.
첫 번째 세션에서는 이정민 서울대 교수의 ‘서울디딤돌소득 시범사업의 2차년도 성과’가 발표된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각국의 연구자들과...
두 번째 세션에서는 우효섭 세종대 교수를 좌장으로 앤 로이스 닐센 네덜란드 TUdelt 공대 교수, 서울대 권영상 교수가 수변 중심의 도시 재편이 시민의 삶과 지역경제에 미치는 파급효과 등에 관해 이야기를 나눈다.
토크콘서트는 카페 폭포 일대에서 열린다. 박진희 서울시 홍보대사가 진행하며 김윤진 세계물위원회 전략국장, 곽재식 숭실사이버대 교수, 안대희...
김상배 MIT 교수의 ‘휴머노이드의 기술혁신’, 이상엽 KAIST 부총장의 ‘지속가능 플라스틱을 위한 대사공학’, 강기석 서울대학교 교수의 ‘차세대 배터리’ 등의 강연을 통해 구성원들은 최신 R&D 트렌드 정보와 인사이트를 나눌 수 있다.
‘LG 테크페어’(8월 26일~27일)를 시작으로 3주간 LG사이언스파크에서 △각 계열사의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
서울대 전기정보공학부 교수가 공동 회장을 맡으며, 제품안전 관련 산·학·연, 인증기관, 소비자단체 등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운영 방식은 분기별 정기 회의와 특별 세미나, 심층 연구를 위한 작업반을 구성해 활동하게 된다.
이번 연구회에서 LG전자 고객품질연구소의 지승현 소장이 '제품안전성 확보를 위한 고객 중심의 선제적 품질관리 정책'을 주제로 초청강연을...
강대희 공동대표는 지역의료 혁신 방향을 제시하고 지역특화 의료사업을 육성하기 위해 작년 서울대 의대에 지역의료 혁신센터를 설립한 바 있다. 강 대표는 내년도 정부 예산을 신청해 한미연의 전문가들과 함께 디지털 의료 기술, AI, 원격의료 기술을 적용한 미래 지역의료 사업을 추진하겠다는 계획이다.
한미연 운영위원장인 한성준 디엑스앤브이엑스 CTO 겸...
강연은 고등학교나 입시학원에 견줄 만큼 구체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
그는 서울대와 연세대 의과대학 본과 4학년의 주 단위 커리큘럼 자료를 화면에 띄워 의대생의 생활을 설명했다. 그가 “이 학교에는 여름방학이 3주나 있네요. 하지만 학생 중에서는 본인이 원하는 실습 기회를 확보해 방학 없이 지내는 사람들도 많이 있습니다. 매일 시험을 보는 지옥 같은 시기가...
이번 행사에는 김주선 사장(AI Infra 담당), 김종환 부사장(DRAM개발 담당), 차선용 부사장(미래기술연구원 담당), 최우진 부사장(P&T 담당), 송창록 부사장(CIS개발 담당) 등 SK하이닉스 경영진이 학교별 메인 강연자로 번갈아 참석해 기조 연설을 진행한다.
회사는 8월 20일 서울대를 시작으로 포항공대, 한국과학기술원(KAIST), 연세대, 고려대에서 차례로 테크 데이...
마스턴투자운용 브랜드전략팀과 대학생 기자단 ‘마스턴 스포트라이터’, 사회적 기업 관계자, 공공기관 관계자, 서울대 대학원생 등이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올해 6월 강희영 여성환경연대 공동대표 초청 특강에 이은 두 번째 행사다.
이번 행사에서 다회용기 문화를 확산하는 디자인 기반 소셜벤처 푸들(Foodle)의 윤채영 대표는 ‘미래, 삶, 의미를 위한 디자인’...
이석희 SK온 대표이사 사장이 서울대 강연에서 사람과 연구에 대한 투자를 아끼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SK온은 이 대표가 22일 서울 관악구 서울대학교를 방문해 ‘Envisioned Future, Together We Move Forward(예정된 미래, 함께 나아가자)’를 주제로 CEO 특강을 했다고 23일 밝혔다.
강연에는 김영오 서울대 공과대학 학장, 강기석 이차전지혁신연구소 소장 등...
강연했다.
코스맥스는 오픈R&I를 미래 먹거리 확보를 위한 핵심 과제로 보고 심포지엄을 정례화할 계획이다.
코스맥스는 기술 우위 확보를 위해 국내·외 대학 및 기업을 비롯한 외부 연구 기관과 오픈R&I를 적극 활용 중이다. 나아가 단편적인 연구에 그치지 않고 공동 연구소까지 개소해 학계와 장기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있다.
2019년 서울대학교...
삼정KPMG ACI 자문교수인 이만우 고려대 명예교수, 안수현 한국외국어대 법학전문대학원장, 김우진 서울대 경영전문대학원 교수 등의 패널토론이 진행됐다.
이만우 교수는 다수의 감사위원장 경험을 통해 이사회가 사이버 보안 거버넌스에 대한 전략적 의사결정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수현 교수는 이사회의 준법감독 의무를 다룬 판례를 예시로...
해당 세션에선 △항상 고민되는 당뇨약, 언제 어떻게 사용하는 것이 좋을까요(대림성모병원 내분비내과 양세정) △흥미로운 갑상선 증례(대림성모병원 갑상선영상의학과 성진용) △병원과 의료산업의 희망도약, 2024 트렌드 분석(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 전미영)를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김성원 대림성모병원 이사장은 폐회사를 통해 “협력 병·의원 간 견고한...
다음달 9일 개최되는 KB스타연금의 첫 번째 웨비나에는 서울대 도시계획학 박사 출신의 정재훈 국민은행 부동산사업부 수석차장이 발표자로 나서 ‘향후 20년 간 은퇴 후 삶을 보장해 줄 부동산’이라는 주제로 강연한다. 강연 후에는 실시간 Q&A를 운영해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해소하는 시간을 갖는다. 또한, 웨비나 운영 중 시청자를 위한 참여 이벤트도 동시...
서울대 의과대학-서울대병원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비대위)는 24일 오후 1시부터 서울대의대 융합관 박희택홀에서 ‘사회학자가 바라본 의료 대란의 본질과 해법’ 제목의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비대위에 따르면 지금까지 한국의 의료 시스템은 저렴한 비용으로 많은 이의 건강권을 보장하며 사망률을 지극히 낮춰 매우 성공적인 사례로 칭송받아 왔다....
김난도 서울대 소비자학과 교수를 필두로 각계각층 전문가들이 모여 소비시장의 트렌드와 미래 변화 가능성 등에 대한 담론을 교류하는 행사다.
2022년에는 ‘엔데믹 시대의 소비 트렌드 변화’를, 2023년에는 ‘로컬(LOCAL), 유일무이한 경험의 설계’를 주제로 열렸으며, 매회 매진을 기록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려 트렌드를 이해하고자 하는 현대인들의 필수강연으...
실제로 2014년 방한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서울대 글로벌공학센터에서 진행된 강연에서 "'별에서 온 그대'를 비롯한 한류 드라마는 중국에서도 큰 유행"이라며 K드라마를 언급하기도 했다. 시 주석의 부인 펑리위안 여사 역시 "남편의 젊었던 시절 사진을 보며 '별그대' 주인공 도민준과 똑같다고 생각했다"라고 말하는 등 K드라마에 대한 애착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