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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올해 서울 1차 검정고시 합격률 90.5%...최고령 86세·최연소 11세
    올해 서울 1차 검정고시 합격률 90.5%...최고령 86세·최연소 11세
    아울러 서울시교육청은 재소자들의 학업 중단 위기 극복을 위해 남부교도소를 별도 고사장으로 지정 운영 중인데, 41명의 응시자중 40명이 합격했다. 최고령 합격자는 중졸 검정고시에 응시한 박종희(86) 씨이며, 최연소 합격자는 초졸 검정고시를 치른 서지효(11세) 양이다. 합격증서는 9~10일 오전 10시부터 17시까지 서울시교육청 보건안전진흥원 2층...
    2024-05-09 10:00
  • [인사] 법무부
    노해수 △서울남부구치소 보안과장 정영승 △화성직업훈련교도소 총무과장 박형규 △부산교도소 총무과장 권영복 ◇ 서기관 전보 △법무부 김수희(통일교육원) △법무부 직업훈련과장 서호성 △법무부 사회복귀과장 정진 △법무부 복지과장 박대철 △법무부 분류심사과장 이민열 △법무부 심리치료과장 정혜리 △법무부 특별점검팀장 이성호 △법무연수원...
    2024-01-18 19:52
  • [노트북 너머] 교실의 낭만, 저 너머
    [노트북 너머] 교실의 낭만, 저 너머
    경험 못 한 부분이니 궁금한가 봐요.” 사상 첫 ‘교도소 수능(대학수학능력시험)’을 치른 서울 남부교도소 만델라 소년학교. 수능 전인 13일 이곳에서 만난 학생 강사 정명주(20·연세대 건축공학과 2학년) 씨는 소년수들과 개인적으로 어떤 대화를 나눴는지 묻는 말에 이같이 답했다. 16일 이곳에서 수능을 치른 이들은 징역 2년~15년형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만 17세 이하...
    2023-11-22 06:00
  • [단독] 옛 남부구치소 폐기물 처리에 22억원 쓴 LH...법원 "구로구, 4억4000만원 부담하라"
    [단독] 옛 남부구치소 폐기물 처리에 22억원 쓴 LH...법원 "구로구, 4억4000만원 부담하라"
    부천시 관할이던 1940년대 '부천형무소'로 개청해 1961년 '부천교도소'로 명칭이 변경됐고, 영등포구 소속이던 1968년엔 '영등포교도소'로 이름을 달리했다가 2011년 서울남부구치소로 최종 변경됐다. 재판부는 이에 “구로구의 손해배상 책임을 20%로 제한한다”면서 22억 원의 20%에 해당하는 4억4000만 원을 손해배상하라고 판단했다.
    2023-11-20 13:00
  • 교도소서 수능 본 소년범들…‘죄질’에 곱지 않은 시선도
    교도소서 수능 본 소년범들…‘죄질’에 곱지 않은 시선도
    만델라 소년학교는 올해 3월 서울남부교도소에 문을 연 17세 이하 소년 수용자를 위한 교정시설이다. 소년수들은 그간 검정고시 시험과 함께 수능을 준비해왔다.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자율학습을 했고, 대학생 강사들로부터 수능 과목 지도를 받았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번 수능에서 만델라 소년학교 소속 응시생 10명을 지원하기 위해 교도소 강당을 ‘구로구...
    2023-11-17 16:23
  • 최초의 ‘교도소 수능’...“출소 뒤 범죄 아닌 다른 길 찾길”
    최초의 ‘교도소 수능’...“출소 뒤 범죄 아닌 다른 길 찾길”
    서울 남부교도소 내 만델라 소년학교. 올해 3월 개교한 이곳에는 17세 이하 소년 수형자 36명이 수감돼 있다. 이들 중 27명은 지난 8월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했고, 10명이 올해 2024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에 도전한다. 사상 처음으로 교도소 내에서 치러지는 수능 시험이다. 서울시교육청은 교도소 안에 시험장을 설치하고, 수능 응시 수수료 등도 전액...
    2023-11-13 17:12
  • 서울 올해 수능 10만7423명 응시...졸업생 늘고 재학생 줄었다
    서울 올해 수능 10만7423명 응시...졸업생 늘고 재학생 줄었다
    서울시교육청은 11개 시험지구, 230개교의 시험장과 4669실의 시험실을 운영한다. 이중 경증시각, 중증시각, 중증청각, 뇌병변 등 운동장애 수험생을 위한 시험편의제공시험장은 4개교다. 올해는 소년수형자를 위한 별도 시험실 남부교도소에 설치해 12명의 수형자가 응시한다. 올해는 방역기준 완화에 따라 코로나19 확진자 등 격리대상자를 위해 설치했던...
    2023-11-07 12:00
  • 법무부 ‘78주년 교정의 날’ 40명에 정부 포상…윤 대통령 “충혼 정신 본받아 달라”
    법무부 ‘78주년 교정의 날’ 40명에 정부 포상…윤 대통령 “충혼 정신 본받아 달라”
    이날 기념식에서는 안양교도소 김철환 교정위원이 국민훈장 동백장을, 김문태 대전교도소장이 홍조근정훈장을, 이명자(서울남부교도소)·구진섭(경북북부제3교도소)·권태만(홍성교도소) 교정위원이 국민포장을, 윤창식 화성직업훈련교도소장·정진 법무부 심리치료과장·최재우 밀양구치소장이 근정포장을 수상하는 등 수용자 교정교화와 교정행정 발전에 헌신한 총...
    2023-10-27 10:33
  • [종합] 2030년 서울숲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오세훈 “창업도시 5위 목표”
    [종합] 2030년 서울숲에 세계 최대 창업허브…오세훈 “창업도시 5위 목표”
    이에 구로구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서울제조창업허브’를 2027년까지 조성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까지 제조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한편 이번 서울 창업정책 2030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8646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총 1조6717억...
    2023-06-21 11:37
  • 2030년 서울 내 세계 최대 창업 허브 개관…“글로벌 유니콘 50개 육성”
    2030년 서울 내 세계 최대 창업 허브 개관…“글로벌 유니콘 50개 육성”
    이에 고척동 서울남부교도소 이적지에 하드웨어 스타트업을 위한 ‘서울제조창업허브’를 2027년까지 조성한다. 전문 엔지니어가 상주해 아이디어 발굴 및 설계, 디자인, 시제품 제작과 초도양산까지 제조 창업의 전 주기를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서울 창업정책 2030’ 추진을 위해 2026년까지 8646억 원이 투입되며, 2030년까지 총 투자 규모는 총 1조6717억 원이다....
    2023-06-21 10:30
  • 한동훈 “교정공무원, 존경할 만한 선배들이고 이어가야 할 전통”
    한동훈 “교정공무원, 존경할 만한 선배들이고 이어가야 할 전통”
    한 장관이 언급한 충혼탑은 6월 초 서울남부교정시설에 건립될 예정이다. 한 장관은 “교정공직자들은 법무부의 제복공무원이자 상징”이라며 “새롭게 공직을 시작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우리가 누구를 위해 어떻게 일해야 하는지 직업윤리를 깊이 새기고 국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교육과정은 ‘보안실무 전문화 2차 교육과정’...
    2023-04-19 16:55
  •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교도관이 꼽은 가장 힘들었던 경험…“정인이 사건, 아기였는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 교도관이 꼽은 가장 힘들었던 경험…“정인이 사건, 아기였는데”
    ‘관계자 외 출입금지’가 서울 남부 교도소를 경험했다.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관계자 외 출입금지’에서는 김종국, 양세형, 이이경이 서울 남부 구치소와 서울 남부 교도소를 찾아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서울 남부 교도소 심리치료센터에서 흉악 성범죄자 조두순, 김근식의 성교육을 담당했던 교위를 만났다. 심리치료센터는 수용자들의...
    2023-01-13 09:46
  •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 조두순 있던 구치소 입소…긴장감 폭발
    ‘관계자 외 출입금지’ 김종국·양세형, 조두순 있던 구치소 입소…긴장감 폭발
    하 교도관은 “처음에는 많이 긴장되기도 했는데, 팀원들과 함께 출동하고 제압하니까 (괜찮다). 서로 의지해가면서 서로 믿으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 팀원들이 제 힘의 원천”이라고 말해 뭉클함을 안겼다. ‘관계자 외 출입금지’는 서울 남부 구치소에 이어 서울 남부 교도소를 찾아간다. 매주 목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2023-01-06 10:48
  • 정신과 전문의 “소아성애 의심되는 김근식, 재범 가능성 높아…화학적 거세 고려”
    정신과 전문의 “소아성애 의심되는 김근식, 재범 가능성 높아…화학적 거세 고려”
    당시 2000년에 강간치상죄로 징역 5년을 선고받고 2006년 5월 출소한 뒤 16일 만에 또다시 아동 성범죄를 저질렀다.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인 김근식은 17일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출소한다. 출소 직후 위치추적 전자장치(전자발찌)를 부착하고 의정부 갱생시설에 입소할 예정이다.
    2022-10-14 15:40
  • ‘미성년자 성폭행’ 김근식 출소 D-3…법무부‧경찰 ‘출소 후 종합 관리대책’ 발표
    ‘미성년자 성폭행’ 김근식 출소 D-3…법무부‧경찰 ‘출소 후 종합 관리대책’ 발표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은 17일에 출소한다. 김근식은 스스로 주거지를 마련하고자 했지만 현실적인 어려움이 있어 출소 후 안정적인 주거지를 마련할 때까지 임시로 의정부시 소재 법무부 산하 법무보호복지공단 생활관 입소를 희망했고 법무부와...
    2022-10-14 15:33
  • 의정부 시장 “김근식, 갱생시설 입소 예정…지정 철회 요구할 것”
    의정부 시장 “김근식, 갱생시설 입소 예정…지정 철회 요구할 것”
    앞서 김근식은 2006년 5월부터 9월까지 인천시 서구와 계양구, 경기도 고양 시흥 파주시 등에서 미성년자 11명을 연쇄 성폭행한 혐의로 징역 15년 형을 선고받은 뒤 대전교도소에서 복역해왔다. 김근식은 출소 이후에도 아동, 청소년들의 등교 시간에는 주거지 밖으로 나갈 수 없다.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6일 그의 외출 금지 시간을 ‘오후 10시부터 다음 날 오전...
    2022-10-14 13:24
  •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17일 출소 임박…아동 등교 시간 ‘외출 금지’
    ‘미성년자 11명 성폭행’ 김근식, 17일 출소 임박…아동 등교 시간 ‘외출 금지’
    2일 법조계에 따르면 서울남부지법은 지난달 26일 김근식의 전자장치 부착 명령 준수사항 중 외출 금지 시간을 오후 10시~오전 9시로 늘려달라는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였다. 법원이 검찰의 청구를 받아들이면서 기존 ‘오후 10시~오전 6시’였던 외출 금지 시간은 ‘오후 10시~오전 9시’로 늘어난다. 이는 김근식의 재범을 우려해 아동·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범행을...
    2022-10-02 14:11
  • [종합] ‘미성년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출소후 ‘치료감호’ 가능해진다
    [종합] ‘미성년 연쇄 성폭행범’ 김근식, 출소후 ‘치료감호’ 가능해진다
    지정해 김근식 만을 전담하는 보호관찰관을 배치하고 위치추적관제센터의 전담 관제요원이 상시 모니터링 하는 등 24시간 준수사항 위반 여부를 밀착 점검함으로써 행동통제를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은 다음 달 만기출소한다.
    2022-09-15 16:06
  • ‘미성년성폭행’ 김근식 출소 코앞…법무부, ‘소아성기호증 아동성범죄자’ 치료감호 확대
    ‘미성년성폭행’ 김근식 출소 코앞…법무부, ‘소아성기호증 아동성범죄자’ 치료감호 확대
    이탈 등 준수사항 위반 시에는 신속수사팀의 즉각적인 현행범체포, 형사처벌, 부착기간을 연장, 왜곡된 성인식과 범죄성향 개선을 위한 개별 심리치료와 맞춤형 사회적응 프로그램 실시 계획을 밝혔다. 성폭력범죄의 처벌 및 피해자보호 등에 관한 법률상 미성년자 강간 등 혐의로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서울 남부교도소에서 복역 중인 김근식은 다음 달 만기출소한다.
    2022-09-15 14:30
  • 대법 "구치소ㆍ교도소 과밀수용, 국가가 배상해야"
    대법 "구치소ㆍ교도소 과밀수용, 국가가 배상해야"
    협소한 거실에 과밀 수용하는 것은 국가배상책임이 성립될 수 있다는 점을 밝힌 최초의 대법원 판결”이라며 “1인당 도면상 면적 2㎡ 미만 여부를 위법성 인정 여부 판단 기준으로 삼은 원심 판단을 수긍했다”고 의의를 설명했다. 한편 대법원 3부(주심 김재형 대법관)도 서울남부구치소에 수감됐던 C 씨가 낸 손해배상 청구소송에서 같은 취지로 판결을 확정했다.
    2022-07-15 1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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