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메디칼이 주최한 포럼에서는 'X-ray 패러다임 전환'을 주제로 딥캐치 엑스의 주요 기능 및 경쟁력에 대한 발표도 진행됐다.
박상준 메디컬아이피 대표는 “딥캐치는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 서비스로의 도입을 앞두고 있으며, 운동선수의 각종 질환 및 부상 위험 관리를 위한 솔루션으로도 활용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이루고 있다”며 “앞으로도...
2036 서울 하계올림픽·패럴림픽 기본계획 수립현재 대한체육회 국내 유치도시 공모 개시인도·인도네시아·카타르 등과 경쟁할 듯
서울시가 ‘2036 하계올림픽’을 유치하기 위한 본격적인 작업에 들어갔다. 앞으로 국내 유치 도시 선정부터 시작해 관련 부처 승인 절차를 거쳐 공식적인 올림픽 계획 마련에 들어간다는 방침이다.
29일 본지 취재에 따르면 시는...
북미‧유럽‧아시아 히트펌프 컨소시엄 연구진 초청…히트펌프 산업 선도 논의히트펌프 연구 글로벌 대학과 긴밀한 협력…HVAC 분야 R&D 강화한랭지 실증 결과 발표…히트펌프 제품 동향‧기술 주제로 세미나 진행8월 인베스터 포럼서 B2B 가속화 방향성 제시…글로벌 HVAC 사업 전략 발표핵심부품 내재화‧글로벌 생산기지 구축‧현지 완결 체제로 글로벌...
임종인 디지털자산정책포럼 대표도 “디지털자산은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빠르게 성장해 자본시장 주요 요소가 됐고 국가 경쟁력 일부가 되고 있다”며 “정책과 규제, 산업 변화를 분석하고 국내 대응 방안을 준비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환영사를 전했다.
이어진 발제에서는 김갑래 자본시장연구원 선임연구위원이 ‘미국 차기 정부의 디지털자산 제도 변화와...
12일 한국항공우주산업진흥협회와 한국항공우주학회는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 상생룸에서 ‘K-뉴 에어로스페이스 전문가 포럼’을 공동으로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대한민국 항공우주 주요 5개국(G5) 도약 미래 전략 도출 및 항공우주 정책 방향 제시를 위해 마련했다. 항공우주 분야 전문가뿐만 아니라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국방위원회 의원을...
이 위원은 10일 서울 영등포구 CCMM빌딩에서 열린 ‘제약바이오헬스케어산업의 미래 신성장 동력 육성 전략’ 포럼 발표를 통해 바이오 분야에서 글로벌 중심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선 장기적인 관점의 투자와 함께 과감한 규제 혁신이 필요하다고 주문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에 따르면 2022년 글로벌 제약·의료기기·디지털헬스케어 산업 시장규모를 합치면...
안전하면서 경쟁력 있는 반도체산업 발전에 민관이 힘모으기로
△IPEF 공급망 위기대응 네트워크 의장국 로드맵 발표 및 모의훈련 추진
△한-필리핀, 핵심 공급망·친환경자동차 및 에너지 협력 강화
△한국, 2025년 제1회 세계표준포럼 유치
13일(금)
△산업부 1차관 10:00 산업부-방사청 무기체계 디자인협력(성남), 14:00 실종아동찾기협회 방문(서울 양천구)...
파이프라인 경쟁력을 알리고 글로벌 파트너사들과 협업 가능성을 논의했다.
올해는 GBC 10주년을 맞이해 인공지능(AI) 등 첨단 혁신 기술 기반 바이오 대전환 시대에 맞춰 새로운 미래를 준비하기 위한 규제 협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5일 진행된 규제과학 포럼에서 최봉규 GC녹십자 데이터사이언스 센터장은 ‘맞춤 의료, 빅데이터 및...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바이오 대전환: 새로운 10년을 준비하다’라는 주제로 서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파르나스에서 ‘2024 글로벌 바이오 콘퍼런스(GBC)’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전 세계 바이오의약품 분야 규제당국, 제약업계, 학계 전문가 등이 모여 각국의 바이오의약품 개발 동향을 공유하고 미래 발전 방안, 규제기관의 역할·방향 등을 모색하기 위해...
정기선 HD현대 부회장, 미군 MRO 사업 자신감호세 무뇨스 현대차 사장, 3국 좋은 협력 기대
한미일 3국 정·재계 주요 인사들이 4일 서울에 모여 경제 발전 및 국가 안보 등 포괄적인 상호 관계 강화에 나섰다. 재계 리더들은 이날 행사에 참석해 비즈니스 협력 강화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이날 서울 용산구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비공개로 열린 '제2회 한미일...
KIAT는 3일 서울에서 SDV 산업의 동향과 경쟁력 확보 방안을 주제로 '제8회 산업기술정책포럼'을 개최했다.
전통 제조업부터 금융 서비스 산업까지 모든 산업군에서 인공지능(AI)을 중심으로 큰 변화를 겪고 있으며 자동차 역시 AI와 연계돼 단순한 이동 수단이 아니라 자율주행과 맞춤형 정보 제공, 예측 유지보수 등 새로운 서비스를 제공하는 탈...
또한, 인공지능 표준화 기반조성을 위해 산업인공지능 표준화포럼을 확대 운영해 산업계의 참여를 적극 유도하고 '표준화 종합지원센터'를 구축해 기업 및 전문가들의 표준개발을 전주기 지원할 계획이다.
안 장관은 "AI 시대에 산업경쟁력 확보를 위해서는 핵심이 되는 국제표준을 적기에 개발하는 '속도'와 민간이 필요로 하는 국가표준 보급, '지속...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22일 오전 서울 워커힐호텔 아트홀에서 한국·브라질소사이어티(KOBRAS), 외교부와 공동 개최한 '제13차 한국·브라질 비즈니스포럼'에서 이같이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글로벌사우스(주로 북반구 저위도나 남반구에 위치한 개발도상국 등) 리더국으로 부상한 브라질과의 협력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럼...
과도한 규제로 인해 해외 플랫폼과 경쟁해야 할 국내 업체들의 발목을 잡고, 자본력은 약하나 혁신 아이디어를 가진 중소 플랫폼과 입점업체들의 입지까지 위축시킬 수 있다는 것이다.
21일 오전 서울 소공동 법무법인 광장 세미나실에서 서강대학교 ICT법경제연구소 주최로 열린 유통 규제 개선 포럼 '티메프 사태 관련 긴급 좌담회'에서 공정거래법 관련...
법무법인 세종의 AI 센터장인 장준영 변호사는 20일 서울 광화문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 ‘제12회 AI 윤리법제포럼’에서 “AI G3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그에 걸맞은 규제 체계가 필요하다”며 "해외 주요 국가들의 입법 동향을 살피면서도 우리나라 가치와 이익에 부합하는, 우리나라의 비전을 명확히 담을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장 변호사는 “국가...
19일 SK그룹은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이천포럼 2024’ 개막식을 열고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일정을 시작했다.
앞서 SK그룹은 6월 경영전략회의에서 AI와 반도체 분야에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SK하이닉스는 2028년까지 총 103조 원을 투자한다. SK텔레콤과 SK브로드밴드는 AI 데이터센터 사업에 3조4000억 원을 투입하기로 했다.
유영상 SK텔레콤...
SK그룹은 19일 서울 광진구 워커힐 호텔에서 ‘이천포럼 2024’ 개막식을 열고 21일까지 사흘간 이어지는 일정을 시작했다.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이번 이천포럼에서는 AI 분야에 대해 집중적인 논의가 이어진다. 앞서 SK그룹은 6월 진행한 경영전략회의에서 AI와 반도체 분야에 과감한 투자 계획을 밝혔다.
SK는 포럼 기간 중 AI 전환에 따른 산업 지형 재편과...
기술과 경쟁력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나눴다. 또한 인공지능(AI) 시대에서 디스플레이 기술이 어떻게 활용되고 발전할 수 있는지를 논의했다.
한국디스플레이산업협회는 13일 서울 코엑스에서 ‘디스플레이 비즈니스 포럼 2024’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 연설자들은 확장현실(XR)과 AI, OLED 등 소재 기술 현황 등을 공유했다. 이밖에 산업계와 학계에서 350여 명이...
앞서 양사는 지난 2일 서울 마포구 누리꿈스퀘어에서 열린 ‘2024년 베트남-한국 디지털 포럼’에서 SK C&C 김민혁 Global사업단장, FPT IS 쩐득찌광 부사장(Vice President Mr. Tran Duc Tri Quang)이 참석한 가운데 MOU 체결 행사도 진행했다.
FPT IS는 1994년 설립된 베트남의 세계적인 ICT 회사 FPT 코퍼레이션(Corporation) 멤버사로, 공공·통신·금융·의료 등 전 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