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미국 동부 해안의 대표 컨테이너 항만으로서 가장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서배너(Savannah)항을 보유한 미국 조지아 주 정부에서 참여해 조지아주 물류 시장의 생태계와 한국 해운물류기업 진출 시 지원정책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조지아 항만공사에서는 서배너항의 항만·물류 기반시설(인프라) 현황과 향후 개발계획을 발표한다. 서배너항의 지난해 물동량은...
기아는 13일(현지시간) 조지아 웨스트포인트 공장 설비확장의 일환으로 추진 중인 제2기 프레스기의 핵심 부품이 조지아 남부 서배너항에 도착했다”면서 “이번 주말까지 공장으로 운송해 오는 6월까지 설치와 시운전을 완료할 방침”이라고 발표했다.
이번에 도착한 프레스기는 모두 5400t 규모이며 17종의 차체 판넬을 찍어내는 기능을 하는 설비 중 하나다....
이에 앞서 KMMG는 양산체제 돌입에 대비해 9월19일 조지아 남동부의 서배너 항구를 통해 연간 1만5000 TEU(1TEU는 20피트짜리 컨테이너 1개)의 물동량을 처리하기로 조지아항만공사(GPA)와 합의했다. 서배너항을 통해 하역될 KMMG의 부품 및 자재는 연간 1만5000 TEU로 선박 4~5척분에 해당한다.
신규 항로는 중국의 상하이, 치완, 서커우, 홍콩과 미국 동부의 노폭, 서배너항을 연결하고 중간에 파나마 만자닐로에도 기항한다.
또 현대상선은 이번 항로 개설로'아시아-미주 동해안'간에 개설된 기존의 2개 항로에 추가해 파나마를 경유하는'아시아-미주 동해안'간 항로에서 세 번째로 항로를 운영하게 되었다.
현대상선은 "이번 제휴를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