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행해 서민금융지원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재연 위원장은 수상소감으로 “지난 21년 동안 취약채무자의 재기지원을 위해 소명의식을 가지고 각고의 노력을 기울여 주신 임직원에게 감사드린다”라면서 “앞으로도 채무종합상담기구로서 개인별 맞춤 채무조정제도를 적극 지원하고, 정부와 법원 등 유관기관과 협업을 지속 강화하여 사회안전망의 역할을...
집이 없거나 1개 주택만 보유한 세대주 근로자는 금융기관 등에 상환하는 주택저당차입금 이자에 대해 소득공제를 받는데, 서민 주거 부담 경감을 위해 올해부터 공제 대상 주택의 기준시가 요건이 ‘4억 원 이하’에서 ‘5억 원 이하’로 상향조정돼 공제 대상이 늘었다.
생산직 근로자 야간근로수당의 경우 비과세 기준이 월정액 급여 ‘190만 원 이하’에서...
그 밖의 사회 취약계층 금융지원을 위해 협업한 16명에게 '희망의 햇살상'을 각각 수여했다.
특히 서금원은 창립행사를 사회공헌 활동으로 대신할 계획이다. 내달 2일 서울 은평구에 있는 '평화로운 집'에 방문해 청소와 거주 장애인 목욕, 식사 보조 등을 한다.
이 원장은 "현장 중심의 서민금융 종합상담 기관으로 거듭날 것"이라고 다짐했다.
채무조정 △서민금융 상품(햇살론17ㆍ소액대출)을 종합 안내한다.
회생법원은 행사 마지막 날인 22일 오후 2시부터 정부서울청사 별관 1층에서 개인회생 및 개인파산절차 설명회를 개최한다. 광화문 광장 내 상담 부스에서 개인채무자의 공적 채무조정 법률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문창용 사장은 “앞으로도 캠코가 운영하고 있는 가계 및 기업 재기 지원제도의...
앞으로 지원대상 여부 확인은 물론 채무자의 재정적 어려움을 종합 진단해 필요한 서민금융상품 등을 안내할 방침이다.
민간 신용상담기구와도 협력한다. 채무조정과 소각 관련 민간신용상담기구에 접수되는 장기소액연체자 민원사항을 주기적으로 파악한다. 심층 신용관리가 필요한 채무자에게 민간신용상담기구를 연결해준다.
이번 지원 대상에서...
김용기 아주대 교수를 비롯해 류영재 서스틴베스트 대표, 정대영 송현경제연구소 소장 등 금융 관련 학계·업계 종사자들이 두루 모인 포용금융연구회가 주도한 두 번째 행사다.
발족식이었던 지난달 세미나에서는 저신용자의 신용회복 등 새 정부의 서민금융 정책에 대한 평가와 함께 금융 전체의 민주화에 대한 화두를 던졌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더 구체적으로...
이번 행사에는 국내 17개 은행을 비롯해 보험 및 카드사, 정책금융기관, 핀테크 업체 등 50여곳이 참여한다.
특히 금융회사들은 이번 금융대전을 통해 다양한 재테크 기법을 소개한다. 개인종합자산관리계좌(ISA)부터 개인형퇴직연금(IRP), 해외주식펀드 등 요즘 뜨고 있는 각종 재테크 상품에 대해 전문가가 상담을 진행한다.
절세 효과가 큰 ISA의 경우 예ㆍ적금...
은행 방문이 어려운 고객을 위해 ‘IBK서민금융종합지원센터’의 온라인 채널로 서민금융의 애로사항을 해결했다. 이외에도 개인별 맞춤 상담 행사인 ‘맞춤형 서민금융상담행사’를 개최하고 저소득 근로자를 위한 금융상담 서비스인 ‘IBK찾아가는희망컨설팅’을 운영하고 있다.
이와 함께 근로복지공단과 단독으로 협약해 실직·임금체불 근로자를 위한...
매년 미소금융상담을 위해 광장시장을 직접 방문해 실제 서민들의 고충을 현장에서 듣고 상담을 하며 서민들과 함께하는 서민금융지원을 실천하고 있다.
우리은행 관계자는 “우리은행 사회공헌 활동은 인간사랑(Humanity)·행복추구(Happiness)·희망실현(Hopefulness)의 3대 미션을 통해 ‘함께하는 사랑, 꿈과 희망을 키우는 나눔금융’ 실현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김주하 농협은행장이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공동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를 찾아 시민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공사 등 24개 기관은 개별 상담부스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고용·복지 등...
김주하 농협은행장(왼쪽부터),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최종구 금감원 수석부위원장이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공동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를 찾아 시민과 상담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공사 등 24개 기관은 개별 상담부스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
최종구 금융감독원 수석부원장이 18일 서울 명동 은행회관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및 서민금융 유관기관 공동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시중은행과 신용회복위원회, 주택금융공사 등 24개 기관은 개별 상담부스에서 새희망홀씨 등 서민대출, 채무조정·전환대출·신용조회, 영세자영업자·대학생 대출, 고용...
최 수석부원장은 18일 은행회관에서 정우택 국회 정무위원장, 박병원 은행연합회장, 10개 은행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서민금융 종합상담 행사’ 에서 “서민들의 일상적인 생활금융 과정에서의 권익보호와 침해행위를 방지하는데 금융감독 역량을 강화하겠다” 며 이 같이 말했다.
특히 그는 “재산 상태 등 외형적 기준 외에 차주의 상환의지, 정직성 등에 대한...
최용호 서민금융과 과장은 “진흥원은 저리 자금대출, 신용보증, 채무조정 지원 뿐만 아니라, 종합상담, 금융상품 알선, 고용·복지 등 다양한 서민금융 지원업무를 담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번 법률안에는 휴면예금 원권리자 보호 강화에 대한 내용도 포함됐다. 앞으로 은행에 잠자고 있는 예금에 대해서 원권리자는 언제든지 지급청구권을 행사할 수 있다. 현재...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에서는 서민금융 전문가인 ‘희망금융서포터즈’를 배치해 서민들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행사도 진행할 예정이다.
서 행장은 “금융은 사회 구성원이 이루고자 하는 목표를 이루고 완성시킬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라고 강조한다. 이는 신한금융의 미션인 ‘미래를...
서민금융 거점점포인 ‘희망금융플라자’에서는 서민금융 전문가인 ‘희망금융서포터즈’를 배치해 서민들에게 종합적인 솔루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현장상담 행사도 진행한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은행권 최초로 서민 거점점포와 전담창구를 개설해 서민들을 위한 금융 정책에 보다 적극적으로 부응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며 “지역별...
신제윤 금융위원장은 28일 서울 강남 자산관리공사(캠코) 본사에서 열린 ‘국민행복기금 1주년 행사’에서 “서민금융이 담당해야 할 역할을 효율적이고 총괄적으로 수행할 수 있도록 서민금융 총괄기구 설립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총괄기구에 서민에 대한 대출상담·중개 역할 및 금융·고용·복지 등 종합적 원스톱 지원 등의 역할을 부여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대한 지원이 충실히 이뤄질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며“채무조정을 받은 사람들이 성공적인 채무상환을 통해 정상적인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밀착상담 및 채무상환 유예제도 확대 등 다양한 방안을 마련할 것”이라고 밝혔다.
특히 관계기관과의 공조를 강화해 금융지원과 고용·복지의 유기적인 연계를 통해 서민층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박근혜 정부 금융정책의 핵심은 서민금융 활성화와 금융소비자 보호로 요약된다. 정부는 금융회사가 그 동안 국민의 혈세를 바탕으로 지금의 자리를 지켜 온 만큼 경기침체기 서민의 고통을 적극 분담할 것을 요구하고 있다.
◇ 은행권 사회공헌 체계적 진행 = 금융권의 사회공헌 활동은 보다 장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진행되고 있다. 저금리·저성장 기조 장기화로...
날 행사’에서는 지난 1년간 서민금융 지원 성과를 되돌아보고 서민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유공자에 포상을 진행했다.
신 위원장은 지난달 발표한 ‘금융비전’을 통해 서민의 금융애로를 해소하고 자활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갈 것임을 약속했다.
신 위원장은 “먼저 서민금융 유관기관을 통합하는 등 종합적이고 유기적인 서민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