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서리협)는 13일 더샵 둔촌포레 리모델링 공사 현장에서 기자설명회를 열었다.
서정태 서리협 회장은 “공동주택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하는 중대형 단지들이 늘어난 만큼 일반분양분도 증가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며 “향후 몇 년 안에 서울시는 물론, 전국의 주택 공급량의 상당 부분을 리모델링 단지들이 차지하게 될 것”...
이날 개포더샵트리에 내부에서 만난 서울리모델링협의회(서리협) 관계자는 "이 단지는 리모델링 단지의 안전성과 완성도를 확인할 수 있는 단지"라며 "지하주차장 공사는 땅속에 기둥과 흙막이벽을 먼저 만들어 기초를 지지시키고, 위에서부터 아래로 거꾸로 시공하는 방법을 적용한다. 이 방식은 전문가들 사이에서 신축에 적용하는 시공 공법 보다...
서울시 리모델링 주택조합협의회(서리협)는 올해 1월 17일 윤석열 대통령 비서실에 우편과 온라인을 통해 ‘공동주택 리모델링사업 관련 대통령 공약이행 촉구 및 대통령 면담요청 건의’의 내용을 담은 공문을 발송했다고 21일 밝혔다.
서리협은 공문에서 윤 대통령에게 “대통령께서는 후보 시절 부동산 가격 폭등과 그로 인한 국민들의 고통은 과도한 규제로 인한...
서울시 리모델링주택조합 협의회(이하 서리협)가 리모델링 사업 추진시 안전진단 등 인허가 절차 간소화와 심의의 일원화가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향후 서울 정비사업에서 리모델링이 차지하는 비중이 확대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제도적 개선이 시급하다는 주장이다.
서리협은 12일 서울 마포구 공덕동 일원에서 '2023년 하반기 송년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