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체적으로 신통기획 재건축 지역에서는 주민제안(안)이 있는 곳과 지구단위계획 등 공공의 계획 방향이 수립(예정)된 지역에 적용하지만, 재개발의 경우 개발사업 경관심의 비대상인 면적 3만㎡ 이하 소규모 지역으로 한정한다. 이에 따라 이번 2차 재개발 후보지 25곳 중 △동대문구 용두동 39-361번지 일대(2만4957㎡) △성북구 종암동 3-10번지 일대(2만5351...
앞서 서울시는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지정 및 지구단위계획’을 추진하며 중림동 개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이에 일대 집값이 일시적으로 상승세를 보였으나 일부 주민들의 반발 등으로 인해 10여 년간 개발사업은 답보상태에 머물렀고 집값 역시 지지부진했다.
그러나 개발사업이 본격화할 경우 도심지 주변에 위치한 중림동의 특성상 집값 역시...
특별계획구역과 같은 혜택을 주기로 했다.
그밖에 간선도로변은 최대 2000㎡, 구릉지 일대는 500~1000㎡ 크기로 묶을 경우 재개발의 길을 열어 놓았다.
이와 함께 국립극단에서 만리재 고개로 통하는 골목길 주변은 재정비 기법을 통해 문화·관광 거리로 조성하는 구상도 마련했다.
이런 소식이 전해지면 서계동 일대 부동산시장에는 투자자들이 대거 몰려드는 ‘핫...
서울시는 23일 제3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서계동 일대 지구단위계획구역 및 계획 결정(안)이 보류됐다고 24일 밝혔다.
서울시 관계자는 "현재 도면만 보고는 세부적인 계획안을 이해하기 어려워 좀 더 보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 나왔다"고 말했다.
서계동 계획안은 평지는 복합개발이 가능하도록 하고, 구릉지는 현재 도시 조직을 유지하는 수준에서...
개발이 지연된 용산구 서계동은 9월에 지구단위계획을 확정해 이른 시일 내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중구 중림동에 있는 청소차고지는 올해 말까지 청소차량을 다른 지역으로 분산하는 식으로 이전할 방침이다.
시는 서울역 고가 공원화 사업에 반발했던 남대문 시장 상인들과는 대화를 계속하며 설득해 나갈 예정이다.
이 부시장은 “그 동안 소통이 부족했다는 지적을...
10번지 일대, 구역면적 1만1392㎡에 아파트 4개동 190가구 및 부대복리시설을 신축하는 사업이다. 공사금액은 약 446억원으로 오는 2015년 12월 착공 및 분양 예정이다 입주는 2017년 2월로 예정됐다.
만리1구역은 경의선, 공항철도, 지하철1,2,4,5호선이 지나며 KTX서울역, 서울역 버스환승센터와 인접해 있다. 또한 서울역 북부역세권개발, 용산구 서계동지구단위계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