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식에 얽매이지 않고 세상의 기대에 맞춰 나가며, 장기적으로는 그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뉴 뷰티(New Beauty)'를 창출하는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이날 아모레퍼시픽그룹도 제65기 정기 주주총회를 열고 △제65기 재무제표 및 연결재무제표 승인의 건 △정관 일부 변경의 건 △사내이사(후보 서경배 회장) 선임의 건 △이사 보수 한도 승인의 건을 의결했다.
반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실적 부진 속에서도 지난해 연봉과 성과금을 두둑이 챙긴 것으로 나타났다.
11일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의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서 회장은 지난해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각각 30억4400만 원, 8억5900만 원을 받아 총 39억300만 원의 보수를 수령했다. 이는 전년도 38억 7500만 원 대비...
최근 실적 부진에 시달리고 있는 아모레퍼시픽의 서경배 회장의 최근 보수가 크게 늘어 업계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서 회장의 올 상반기 보수는 17억4100만 원으로 전년 동기에 비헤서는 55% 늘었고, 2년 전보다는 2배 이상 치솟았다. 회사 측은 지난 2019년부터 2021년까지 내부적으로 정한 중장기 성과 목표 달성에 따라 상여를 지급하는 임원 장기...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지난해 총 30억 500만 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아모레퍼시픽이 1일 금융감독원에 제출한 사업보고서 의하면 서 회장은 주력 계열사인 아모레퍼시픽에서 24억 13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로 18억 1400만 원을, 상여로 5억 2700만 원을, 기타 근로소득으로 7200만 원을 각각 수령했다.
서 회장은 또 지주회사인...
우리나라 상위 10명의 보수를 합친 것보다도 많은 1103억 원을 챙겼다.
우리나라 CEO로는 삼성전자 권오현 회장이 244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일본은 최대 유통업체인 세븐앤아이홀딩스의 조지프 M. 데핀토 대표가 241억 원으로 선두에 랭크됐다.
특히 우리나라는 롯데 신동빈 회장(152억 원·2위)과 아모레퍼시픽 서경배 회장(109억 원·3위), 현대차 정몽구...
1%) △20억~25억 원 미만(9.1%)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개인 보수액이 가장 많은 CEO는 권오현 삼성전자 회장이 243억8100만 원 이었다. 다음으로 △ 신종균 삼성전자 부회장(84억2700만 원) △윤부근 삼성전자 부회장(76억6900만 원)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75억4100만 원) △최치훈 삼성물산 전 사장(57억5500만 원) 순이었다.
전문 경영인 중에서는 신종균 삼성전자 부회장이 84억2천700만원을 받아 2위, 윤부근 부회장이 76억6천900만원으로 3위에 올랐다. 오너 일가 출신 경영인 중에서는 고 이수영 OCI그룹 전 회장이 194억원으로 1위,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152억원으로 2위,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그룹 회장이 109억 원으로 3위였다.
2위인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아모레퍼시픽에서 총 96억35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정연욱 전 경남에너지 회장은 퇴직금으로 52억6000만 원을 받으면서 총 보수 54억3300만 원을 기록, 3위에 올랐다.
김상헌 전 네이버 대표이사는 지난 3월 대표직을 내려놓으면서 받은 퇴직금과 퇴직위로금 등 30억600만 원을 포함해 총...
오너 경영인 중 올 상반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사람은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이었다. 서 회장은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으로부터 총 96억3500만원을 받았다.
현대차그룹의 정몽구 회장과 아들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은 각각 40억500만 원, 6억2400만 원을 계열사들로부터 받았다.
구본무 LG그룹 회장은 올해 상반기 보수로 기본급 20억...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재벌 오너(총수) 가운데 가장 많은 보수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1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서경배 회장은 아모레퍼시픽에서 65억5350만 원, 아모레퍼시픽그룹에서 30억8150만 원 등 모두 96억3500만 원을 수령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대비 11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아모레퍼시픽은 공시를 통해...
최태원 SK그룹 회장은 배당(610억 원)과 보수(16억 원)로 626억 원을 받아갔다.
현대차와 삼성의 3세 경영자인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과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순위에 이름을 올렸다. 정 부회장과 이 부회장은 지난해 각각 572억 원, 488억 원의 수입을 올렸다.
뒤를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이 343억 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이 319억 원...
이어 서경배 아모레퍼시픽그룹 회장(343억원), 조정호 메리츠금융그룹 회장(319억원), 구본무 LG그룹 회장(314억원),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309억원) 등 4명이 300억원대에 이름을 올렸다.
이건희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전 삼성미술관 리움 관장, 아들인 이재용 부회장 등 삼성가 3명이 10위 내에 이름을 올렸다.
200억원대에는 정몽윤 현대해상화재보험...
아모레퍼시픽과 아모레퍼시픽그룹은 서경배 회장에게 지난해 총보수로 각각 28억8800만 원과 5억2200만 원 등 총 34억1000만 원을 지급했다고 사업보고서를 통해 31일 공시했다.
이와 함께 심상배 아모레퍼시픽 대표이사 사장은 7억3700만 원, 배동형 아모레퍼시픽그룹 대표이사 사장은 12억5400만 원의 총보수를 각각 수령했다.
아모레퍼시픽그룹은 보수와 상여...
엄영호 사외이사는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한 서경배 회장 동문이다. 때문에 사외이사로서 독립성이 의심된다는 지적을 받았다.
아모레퍼시픽 이사보수 한도는 기존 100억원에서 150억원으로 50% 증액됐다.
또 정관에 교육서비스업과 도서출판 및 판매업을 추가하는 내용과 2015회계연도 재무제표 승인안 등도 모두 원안대로 통과됐다.
기업의 핵심 역량인...
서경배 회장은 또 지난해 우리나라 식품·유통업계에서 손경식 CJ 회장,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연봉을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 회장은 지난해 44억3000만 원의 보수를 받았다. 급여는 2013년과 별 차이가 없었으나 상여금이 약 6억원에서 31억원 가량으로 훌쩍 뛰었다.
주식시장에서 ‘황제주’로 떠오르면서 아모레는 재계...
다만 정 회장은 지난해 3월 9년 만에 등기임원직을 사임한 현대제철로부터 퇴직금 94억9000만원을 수령해 보수총액(215억7000만원) 기준으로는 가장 많은 액수를 수령했다. 정 회장에 이은 3위는 지난해 93억8800만원을 받은 권오현 삼성전자 DS(부품)부문 부회장이다.
◇이석우 다음카카오 공동대표 첫 등장, 서경배 회장 133% 껑충= 이번 연봉공개에서 눈에 띄는...
국내 1위 화장품기업을 이끌고 있는 서경배 아모레퍼시픽 회장은 지난해 44억3000만원의 보수를 받았다. 2013년도와 비교해 급여에는 변함이 없었지만, 상여금이 약 6억원에서 31억원 가량으로 훌쩍 뛰어오르면서 연봉이 19억원에서 44억3578만7000원으로 급증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지난해 계열사들로부터 43억5000만원의 보수를 받은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