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강대남양주캠퍼스 검색결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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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분교 무산…지역 부동산 ‘출렁’

서강대 남양주캠퍼스 사업이 사실상 무산되면서 이 지역 부동산 투자자들은 혼란스러운 상황이다. 지역 핵심 사업 중 하나가 무산되면서 상승 여력이 사라졌기 때문이다. 인근 한 공인중개사 관계자는 “양정역 일대는 개발 기대감에 최근 몇 년사이 토지가격이 3.3㎡당 2~3배 급등했다”면서 “하지만 서강대 캠퍼스 유치가 무산됐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투자 수요가...

2017-02-09 10:29
남양주 양정역세권 개발 안갯속

서강대의 남양주 캠퍼스 계획이 무산될 경우 남양주시의 양정역세권 개발사업 역시 좌초될 가능성이 높다. 국토부 중앙도시계획위원회가 2014년 그린벨트(개발제한구역)를 해제한 조건이 SPC 설립을 통한 사업진행과 서강대 캠퍼스 건립이었기 때문이다. 남양주시는 당초 176만1000㎡ 규모에 주거·상업·교육·문화·R&D 등의 복합도시를 건설할 계획이었다. 개발이...

2016-12-29 10:29
[금주의 분양] 12월 셋째 주, 부산 ‘e편한세상동래명장’ 등 4741가구 분양

‘울산송정한라비발디캠퍼스(B-8 B/L)’ 총 18개 단지가 당첨자를 발표한다. ◇계약 (31개) △서울 서초구 잠원동 ‘래미안리오센트’는 134가구가 일반 공급됐다. 이 중 전용 84㎡A는 52가구가 일반 공급됐고 당해지역에서 517가구가 접수해 9.94대 1의 청약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단지는 오는 20일 계약을 진행한다 이 외 △경기 남양주 지금동...

2016-12-17 10:00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 중단 갈등에 결국 총장 사퇴(종합)

남양주 프로젝트는 서강대학교가 경기도 남양주시에 제2캠퍼스를 건립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다. 이사회의 승인 아래 7년 전부터 추진돼 온 이 사업은 서강대가 제2의 도약을 위한 '서강 글로벌 융합컬리지'를 만드는 계획의 일환이었다. 2010년 2월 학교 측은 경기도, 남양주시와 양해각서를 체결하며 첫발을 뗐고, 2013년 7월엔 신부들이 과반이던 이사회를 통과했다....

2016-09-29 17:20
남양주 캠퍼스 중단 사태에 유기풍 서강대 총장 전격 '사퇴'

유기풍 서강대학교 총장이 전격 사퇴한다. 남양주 캠퍼스 건립 프로젝트를 둘러싸고 학교와 이사회 간 촉발된 갈등이 심화되면서 임기 5개월을 남기고 퇴임을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유기풍 총장은 29일 본관 4층에서 퇴임 기자회견을 열고 "남양주 캠퍼스 프로젝트의 좌초 문제로 시작해 예수회 중심의 지배구조 문제에 이르기까지 서강공동체를 뿌리채...

2016-09-29 15:20
[포토] 긴급 기자회견 가진 서강대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9-29 15:11
[포토]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 무산 '위기' 유기풍 총장 사퇴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9-29 15:10
[포토] 고개숙여 인사하는 유기풍 서강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열린 긴급 기자회견에서 사퇴 의사를 밝힌 뒤 고개숙여 인사하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9-29 15:10
[포토] 사퇴 의사 밝히는 유기풍 서강대 총장

유기풍 서강대 총장이 29일 서울 신수동 대학 본관에서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사퇴 의사를 밝히고 있다. 서강대는 유 총장이 지난 2009년 산학부총장 재임 시 부터 주도한 남양주 제2캠퍼스 건립 사업이 학교법인 이사회의 반대로 최근 무산될 위기에 놓여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2016-09-29 15:10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서강대 글로벌 융합컬리지 건립기금 기부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현재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은 서강대 남양주 글로벌 융합컬리지를 위한 기부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가 산학협력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강대 총장실에서 이뤄졌으면 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정현 상무, 플랜티넷 김태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2016-04-06 11:58
서강대 2013 비전선포식, ‘서강 재창조의 밤’ 개최

유기풍 총장은 서강대의 도전 및 재창조 의지를 반영한 비전을 직접 발표하며, 특히 핵심 비전으로 남양주 캠퍼스 건립 및 세계대학 설립 추진을 제시할 예정이다. 한편 서강대 유기풍 총장은 지난 3월 취임 이래 약 250억원의 발전기금을 유치해 대학 재정에 기여했다. 학생회관인 ‘우정원’ 착공과 경제관인 ‘남덕우 기념관’ 건립 계획을 확정했으며, 타...

2013-12-04 19:41
4·11 총선 출마 예상자 명단(전국)

(50·진·의사) ◇ 남양주갑 = 최재성(47·민·의원) 김광호(54·한·강동대 겸임교수) 심장수(61·한·변호사) 이경천(58·한·전 도의원) 양홍관(53·민·정당인) 유병호(45·민·기술사) 김창희(51·진·정당인) ◇ 남양주을 = 박기춘(56·민·의원) 민경자(60·한·정당인) 심학무(60·한·변호사) 윤재수(55·한·당 부대변인) 이인근(54·한·서울국립산업대 겸임교수)...

2012-01-24 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