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서강대 글로벌 융합컬리지 건립기금 기부

입력 2016-04-06 11: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강대는 5일 서강대 총장실에서 벤처캐피탈 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글로벌융합컬리지 건립 기금 2억 5000만원 기부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장규 대외교류처장, 최정현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상무이사, 유기풍 총장,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 이현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서강대는 5일 서강대 총장실에서 벤처캐피탈 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와 글로벌융합컬리지 건립 기금 2억 5000만원 기부를 위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왼쪽부터) 이장규 대외교류처장, 최정현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상무이사, 유기풍 총장, 김태주 ㈜플랜티넷 대표이사, 이현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

서강대는 벤처캐피탈 회사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가 글로벌융합컬리지 건립 기금으로 2억 5000만원 기부를 약정했다고 5일 밝혔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는 2008년 서강대와 플랜티넷 등 이 대학 동문 기업들이 함께 설립한 회사다. 총 누적 펀드가 운영 규모는 930억원에 이르며 올해 1000억원의 펀드 운영을 목표로 한다. 2010년부터 매년 성과실적 수익금액의 일정부분을 서강대학교에 기부하고 있으며 지난해에도 약 1억원의 기부를 약정한 바 있다.

알바트로스인베스트먼트 이현재 대표는 "이번 발전기금은 서강대 남양주 글로벌 융합컬리지를 위한 기부로 특별한 의미가 있다"며 "서강대 남양주 캠퍼스가 산학협력의 메카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은 서강대 총장실에서 이뤄졌으면 이 대표이사를 비롯해 최정현 상무, 플랜티넷 김태주 대표 등이 참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뉴진스 민지도 승요 실패…두산 여자아이돌 시구 잔혹사
  • 다시 만난 최현석-안성재…'흑백요리사' 전 과거도 눈길
  • 건설업계·부동산 전문가 75% "서울 아파트값 계속 오른다"…지방은 상승 "어려워"
  • 자사주 취득·소각 길 열린 고려아연…영풍 또 가처분 신청
  • 단독 예산 수십억 들였는데 참여 기업은 3곳뿐…'AI 신뢰 인증제'
  • 尹, 쌍특검법·지역화폐법 재의 요구...24번째 거부권[종합]
  • 北 쓰레기풍선 피해 지원액 1억 원 넘어설 듯
  • “축구협회, 홍명보 감독 선임하며 내부규정 안 지켜”
  • 오늘의 상승종목

  • 10.0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2,658,000
    • +0.26%
    • 이더리움
    • 3,231,000
    • -2.74%
    • 비트코인 캐시
    • 430,500
    • -0.37%
    • 리플
    • 730
    • -9.32%
    • 솔라나
    • 192,200
    • -2.29%
    • 에이다
    • 471
    • -1.88%
    • 이오스
    • 636
    • -1.55%
    • 트론
    • 209
    • +1.46%
    • 스텔라루멘
    • 123
    • -3.1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650
    • -0.57%
    • 체인링크
    • 14,560
    • -2.61%
    • 샌드박스
    • 332
    • -1.7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