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중 306개소가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를 완료했고, 이를 통해 하루 약 84톤의 생활폐기물 감축 효과를 달성했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폐기물을 다량으로 배출하는 대형건물임에도 명확한 신고 기준을 몰라 배출자 신고를 하지 않는 사업장이 있다”며 “사업장폐기물 배출자 신고대상 사업장들은 자발적인 신고로 생활폐기물 감량에 협조해...
박강수 마포구청장을 비롯해 자원순환과장, 기피시설TF팀과 상암동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 회장, 관리사무소장 및 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해 소각장 건립 저지를 위한 논의를 벌였다.
박강수 마포구청장은 “추가 소각장 건립에 반대한다면, 지금 당장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부터 시작해야 한다”라며 “마포구가 올해 생활폐기물을 1만 862톤 감량할 계획을 세워 전력을...
화곡동은 빌라가 많다보니 전세사기 문제도 파생된다. 고도제한 완화는 숙원사업이다. 2015년 항공법도 개정됐고 관련 국제기준을 개선하는 것도 조금씩 결과를 맺어가고 있다. 고도제한 완화 문제가 중요한 단초가 될 것이다. 서남물재생센터 지하화, 방화동 건설폐기물처리장 이전 문제도 있다. 구민이 쾌적하게 생활할 여건을 만들어주는 게 필요하다."
음식물쓰레기 대형감량기 설치구매 의사가 있는 사업장은 관할 자치구 폐기물 관련 부서에 문의해 지원받을 수 있다. 서울시는 기기 구매비·임대비 및 설치비의 35%를 자치구에 지원하고 있다.
최종하 생활환경과장은 “음식물쓰레기 감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에 이번 맞춤형 컨설팅이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서울시는 2026년까지...
일본 정부 측은 2021년 채택된 플라스틱자원순환법(2022년 4월 발효)에 따라 모든 플라스틱 폐기물 재활용을 추진하고, 대체재 개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는 등 플라스틱 저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밝혔다.
오이 과장은 "이 법이 집행되기 전에는 컨테이너, 포장재 일부만 수거했지만 이제는 모든 플라스틱이 재활용될 것"이라며 "2030년까지...
생활 쓰레기 배출은 설 연휴 전인 20일부터 연휴 기간인 22일까지 금지되며, 이후 23일부터 폐기물 배출이 가능하다.
이외에 귀성·귀경객들이 대중교통 이용에 어려움이 없도록 서울시와 연계해 귀경수요가 집중되는 22일과 23일에 시내버스와 지하철을 새벽 2시까지 연장 운행한다.
손영창 강동구 기획예산과장은 “모든 주민이 안전하고 즐거운 설 명절을 보낼 수...
생활쓰레기, 음식물 쓰레기, 재활용품 등의 생활폐기물은 21일, 22일에는 배출이 금지된다. 23일 20시부터 쓰레기 배출이 가능하며, 클린하우스와 재활용정거장을 중심으로 적치된 폐기물을 신속히 수거할 예정이다.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응급진료상황실을 운영한다. 연휴기간 문 여는 병‧의원 38곳, 약국 51곳, 코로나19 선별진료소 등은 영등포구 홈페이지의...
환경부는 수도권의 경우 2026년부터, 수도권 이외 지역은 2030년부터 생활폐기물 직매립을 금지한다. 이에 지자체의 정책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앞으로 이 부담금을 지자체의 소각·매립 실적에 따라 차등 지급한다.
지자체에서 발생하는 폐기물 중 소각·매립 처분한 폐기물의 총량을 인구수로 나눈 1인당 처분량으로 환산해 전국 평균보다 낮은 지자체는 90%를...
환경미화원 6529명(자치구 직영ㆍ대행)이 평소처럼 거리청소와 생활 폐기물을 수거해 쓰레기 관련 시민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연휴가 끝난 2월 3일부터는 자치구별로 청소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연휴 기간 중 밀린 쓰레기를 일제 수거ㆍ처리할 예정이다.
어용선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서울시는 설 연휴 기간 시민들의 불편함이 없도록 쓰레기 수거 등...
시는 폐기물 감량을 촉진하기 위해 ‘제로웨이스트 매장 인증제’도 준비 중이다. 내년 2월까지 인증 기준을 마련해 내년 상반기부터는 기준을 통과한 매장에 제로웨이스트 현판을 제공하고, 서울시 공식 SNS를 통한 홍보 등도 지원할 계획이다.
정미선 서울시 자원순환과장은 “서울맵에 등록된 제로웨이스트 상점 정보를 통해 친환경적인 소비생활을 보다 편리하게...
오종훈 환경부 생활폐기물과장은 "코로나19라는 특수한 상황이지만, 추석 연휴 동안 평소보다 많은 폐기물이 발생할 것으로 예측된다"며 "지자체별 특성에 맞는 특별수거대책을 수립하고, 특히 재활용 폐기물에 대해서는 수거상황을 집중관리해 수거지연 등으로 인한 국민불편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환경부는 추석 연휴에 발생할...
길거리 쓰레기통 관리도 강화한다. 담당자를 지정하고 1일 2회 수거한다. 주 2회 이상 주기적으로 씻어 악취도 줄이겠다는 목표도 세웠다.
최승백 청소행정과장은 “길거리에 있는 노후된 쓰레기통 교체 및 신규 설치를 통해 깨끗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쓰레기 무단투기를 근절하고 생활폐기물을 줄일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2022년 1월부터 민간에 대해 순환골재 사용비율을 의무화해 재활용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임미경 서울시 생활환경과장은 “분별해체와 순환골재 의무 사용 제도 시행으로 건설폐기물 감축이 기대된다”며 “서울시는 공공에서 제도 이행에 내실 있게 하고 이를 민간으로 확대해 건설폐기물 재활용 촉진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서울시 정미선 자원순환과장은 “서울시 생활쓰레기 안정적인 처리와 폐기물 발생지처리원칙에 따른 직매립 제로화를 달성하기 위해서는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이 꼭 필요하다”며 “주민 수용성을 전제로 투명한 절차, 상생 방안, 친환경 시설 건립 방안을 마련해 광역자원회수시설 건립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