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후 학생들의 생태학습, 친환경 쉼터로 활용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은 미세먼지 저감을 위해 도심 속 녹지공간 조성 사업 ‘숨;편한 포레스트’를 4년째 진행 중이다. 지난해부터는 미래세대 아동들에게 자연 친화적인 환경과 안전한 쉼터를 선물하기 위해 학교 숲 조성에 집중하고 있다. 서울 강서구 송화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송파구 풍납초, 성북구 장위초, 동작구...
방문하는 시민들이 주차 걱정 없이 공원을 즐길 수 있다. 또 지하주차장은 대형 쇼핑몰과 연결되고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잘 갖춰져 공원 산책과 쇼핑을 함께하기 편하다.
앞서 1단계로 먼저 조성된 공원 면적은 9만6천여㎡다. 지난 2021년 10월 공사를 마치고 개방됐다. 대각선으로 흐르는 부지 모양을 따라 중심부에는 나들마당, 생태연못, 생태계류 등을 만들었다....
또 새로운 시대의 도전을 위한 보완적 혁신을 위해서는 △기초학력 △공동체형 학교 △생태전환교육 △디지털 기반 수업 혁신 △도시형 캠퍼스 등에 더욱 집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교육 혁신 지속할 것...대입체제 개편 필요”
조 교육감은 앞으로의 교육 혁신을 위해 “학교 현장의 자발성과 다양함이 지속가능한 서울교육의 동력이 되도록 하겠다”면서...
이달 22일 실시한 이 봉사활동은 서울시 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여름철 풍수해 예방 및 생태환경보전 활동의 일환이다. 현재 서울 전역 및 한강과 지천에서 시민실천 활동으로 추진되고 있다.
침수 우려 지역의 빗물받이를 중심으로 오염원을 제거해 빗물 범람으로 인한 풍수해를 예방하는 것이 목적이다. 정화한 후에는 담배꽁초 등 쓰레기 무단투기로 인해...
생태도시포럼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의 전문가를 중심으로 발족한 생태도시에 관한 연구모임으로 누구나 참여 가능한 열린 포럼이다.
투수성 포장은 빗물이 땅속으로 침투되면서 하수도로 일시에 유출되는 빗물의 양을 줄이고 열섬현상이나 수질 오염 등의 물순환 왜곡 문제 해결을 위한 대안이 될 수 있다.
이번 포럼은 서울연구원과 공동으로 주관해...
이번 협약을 통해 롯데웰푸드와 평택시가 추진하는 시민 행복도시숲 조성 대상 지역은 총 세 곳이다. 평택시 동삭동 일대, 통복천 고평지구 일대, 고덕동 함박산 중앙공원 등이다. 이외에도 내년 10월 평택시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제13회 경기정원문화박람회에 롯데웰푸드가 함께 참여한다.
롯데웰푸드 관계자는 “평택공장은 롯데웰푸드의 대표 제품인 빼빼로...
당국은 시민들에게 가능한 집에 머물 것을 권고하면서 외출 시 ‘6피트(1.8미터)’ 거리를 유지하라고 촉구했다.
감염을 최소화하기 위한 조치였지만, 어느새 거리와 공원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위기의 순간, 도미노 파크 책임자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다. 지름 2.4미터의 흰색 동그라미 30개를 1.8미터 간격으로 그려 놓은 것이다.
“디자인은 생각과 행동 변화 이끄는...
이번 환경축제는 달성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널리 알리고, 생물다양성 탐사, 생태 릴레이 투어, 천체관측, 보물찾기 등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됐다. 축제에 참여하는 시민들에게는 멸종위기 보호종인 맹꽁이가 그려진 양말이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또한, 지속적인 시민참여 유도를 위해 지난달부터는 지역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학교...
이번에 선정된 생태 덮개공원은 최대한 자연지반을 살려 시민들이 마치 너른 들판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주고, 신반포로와 한강공원에 이르는 지역에 다층 구조의 정원과 오솔길, 산책로를 만들어 여유를 즐기며 자연스럽게 한강까지 걸어서 이동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아울러 올림픽대로를 건너가는 구조물 특성상 개최한 기술검토 위원회 검토 결과에서도...
SK행복숲정원 프로젝트는 SK가스의 ESG 마스터플랜 중 ‘생태보호 및 도시숲 조성’ 활동의 일환이다. SK가스 사업장 인근의 생태계를 보호하고 숲을 조성해 깨끗한 지역사회 환경을 만들기 위해 추진 중이다.
이번 행복숲정원은 ‘꽃잎과 줄기’라는 주제로 꽃잎공간, 둘레길, 원형공간으로 구성된 공원에 총 2379본의 나무를 심었다. 둘레길을 기준으로 양측의...
남산 일대 도시재생활성화지역은 명동~예장공원~남산을 함께 지정해 생태환경을 지키는 한편, 시민을 위한 여가 공간을 조성하는 지속가능한 도시재생 사업을 추진한다.
특히 남산의 도시재생은 식생과 생물서식처를 회복하고, 불필요한 인공구조물의 자연성을 복원하는 등 생태환경 보전 사업을 추진해 생태환경 재생의 대표 사례로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또한...
대표작으로는 예술의 전당(1984), 샛강생태공원(1997), 선유도공원(2002), 청계광장(2005), 경춘선숲길(2016), 아모레퍼시픽 신사옥(2016), 디올성수(2023) 등이 있다.
오 시장은 “서울이 한강이라는 밑천이 있고 산이 또 좋다”며 “산과 강이 어우러진 대도시는 많지 않다”고 했다. 서울이 가진 천혜의 자연환경을 어떻게 활용해야 시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는지 묻자 정...
올해는 일주일간 전 임직원 대상 생물다양성 보호 교육이 온라인으로 진행됐고, 25일 초등학생 자녀를 둔 임직원 가족, 인천 시민 100여 명과 함께 OCI그룹의 모태가 됐던 인천 지역의 생태하천인 장수천을 찾아 생물다양성 탐사대회를 진행했다.
탐사대회에 참가한 이들은 장수천 생태길을 걸으며 전문가의 환경교육은 물론 조류, 어류, 곤충 등 지역의 생태환경을...
서울시교육청은 ‘생태전환교육이 바꾸는 일상, 생태시민이 지키는 미래’를 주제로 6월을 ‘생태전환교육의 달’로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생태전환교육의 달'에는 서울 초·중·고 학생, 보호자, 교직원, 시민 등 서울교육공동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생태전환교육 한마당 △세계국제환경영화제 시네마그린틴 및 세계 청소년 기후포럼 △학생 기후행동 365 활동...
이 대표는 이날 경남 김해 봉하마을 생태문화공원에서 열리는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주기 추도식으로 가는 길에 유튜브 라이브 방송에서 이같이 밝혔다.
이 대표는 “선출된 위임 받은 대리인이 자율적으로 권한을 행사하는 대의민주주의와 국민이 직접 결정하는 직접 민주주의, 두 가지가 갈등을 겪는 극단적인 형태 중 하나”라며 “중우화되지 않는 범위 내에선 직접...
토론이 끝난 후 시민이 묻고 패널들이 답하는 시간도 마련된다.
10월 8일까지 뚝섬한강공원에서 열리는 ‘2024 서울국제정원박람회’는 총 76개의 정원과 정원문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시는 가든센터, 글로벌정원 등 일부 프로그램을 본행사가 끝나는 22일 이후에도 운영할 계획이다.
앞서 시는 지난해 비움, 연결, 생태, 감성 네 가지 핵심 전략을 통해 단절된 녹지를...
현대모비스가 친환경 사회공헌의 일환으로 생태계 보전 활동에 나섰다.
현대모비스는 충북 진천군 미호강 일대에서 ‘2024년 생물대탐사’를 진행했다고 23일 밝혔다. 생물대탐사는 전문가와 일반인이 함께 모여 해당 지역의 모든 생물 종을 찾아내고, 데이터베이스를 구축하는 시민 환경 체험 활동을 말한다.
이날 탐사에는 생물다양성 보전 활동의 중요성에 뜻을...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15기 추도식이 23일 경남 김해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된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를 비롯한 유족과 문재인 전 대통령, 김진표 국회의장, 한덕수 국무총리 등이 참석한다.
노무현재단에 따르면 이날 오후 2시 봉하마을 대통령묘역과 생태문화공원 특설무대에서 엄수되는 故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새빛 생태교통+ 자동차 없는 날은 주민 스스로 일정 구간 차도의 차량을 통제하고, 생태교통 관련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는 시민주도 사업이다.
새빛 생태교통+는 낙후됐던 구도심 행궁동을 도시재생사업으로 재생한 기존 생태교통 정책에 접근성과 연대성을 강화한 것이다. 사람 중심의 가로환경을 조성해 탄소중립을 실현하고, 지속가능한 미래도시를...
국립생태원, 서울대공원, 서울식물원, 푸른수목원 등 유관기관 노하우로 만들어 낸 ‘기관참여정원(4개)’도 조성됐다. 정원 분야 전공 학생들의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학생동행정원’과 시민이 참여해 만든 ‘시민동행정원’은 행사장 산책로를 따라 조성된다.
이날 서울국제정원박람회를 찾은 시민들은 꽃밭이 조성된 정원에서 사진을 찍거나, 빈백에 누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