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막내딸 재키를 공개 입양해 화제를 모았으며, 대니, 토미 두 아들과 재키를 슬하에 두고 있다.
호주 출신 샘 해밍턴은 한국인 여성과 백년가약을 맺었다. 지난 2013년 품절남이 된 샘 해밍턴은 전통혼례와 호주식 웨딩을 각각 치러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샘 해밍턴은 현재 두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KBS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 중이다.
앞서 샘해밍턴 부부는 지난 달 19일 서울 용산에 위치한 전쟁기념관 궁중의례원에서 전통혼례를 올린 바 있다.
샘해밍턴 호주결혼식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샘 해밍턴 호주결혼식, 동물원 멋지다”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우리나라에서도 이런 결혼식 가능할까” “샘 해밍턴 호주 결혼식, 행복하세요”라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샘 해밍턴은 현재 한국인 아내 정유미 씨와 혼인신고 후 함께 살고 있다.
샘 해밍턴 전통혼례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샘 해밍턴 전통혼례, 멋지다” “샘 해밍턴 전통혼례, 두 번이나 하려면 힘들겠다” “샘 해밍턴 전통혼례, 진짜사나이네” “샘 해밍턴 전통혼례, 행복하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