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급 서기관에는 김자영 정보화담당관실 서기관, 고송주 해양개발과 서기관, 김태경 어업정책과 서기관, 하지은 어촌양식정책과 서기관, 서은정 해운정책과 서기관, 남우진 새월호 배상 및 보상지원단 보상총괄과 서기관 등 6명이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유은원(행시 45회), 서진희(45회), 김인경(46회) 등 3명의 서기관은 각각 미국과 영국에서 국외훈련를 받고 있다. 이들...
지난해 리콜건수가 사상 최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작년 한 해 동안의 리콜 건수가 1752건으로 전년(973건)보다 80%(779건) 증가했다고 25일 밝혔다.
공정위는 리콜 건수 증가에 대해 "세월호 사고 이후 안전에 대한 관심 증가로 인한 정부의 적극적인 법 집행과 업계의 자발적인 리콜 증가 등에 따른 것"이라고...
김동완은 13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과거 삼풍백화점 사고를 언급하며 새월호 1주기를 추모하는 글을 게재했다.
김동완은 “지금으로부터 20년전인 1995년 6월 삼풍백화점이 붕괴되어 1천여명 이상이 다치거나 사망했다. 이는 한동안 자행되어 온 건축물의 설계, 시공, 유지관리의 부실에 따른 예고된 참사였다”며 “이 사고를 계기로 건물들에 대한 안전평가가...
세월호 유가족 시복식 참석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일정이 시작된 가운데 세월호 유가족이 오는 16일 열리는 시복식 미사에 참석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지난 14일 한국을 찾은 교황은 공항에 나온 유족들의 손을 모두 잡아주며 위로를 전한데 이어 시복식 미사에도 유족 600여명을 초대하기로 했다.
앞서 교황은 공항에서 세월호 참사 유가족들에게 위로의...
세월호 침몰사고 진상 규명을 위한 국회 국정조사특위는 29일 밤 첫 회의를 갖고 여야가 이날 합의한 국정조사계획서를 의결했다.
국조계획서는 이날 밤 9시30분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의결될 예정이다.
이에 세월호 국조는 오는 6월2일부터 8월30일까지 90일간 청와대 비서실과 안보실, 국가정보원, 해양수산부, 해경, 해양경찰청, 안전행정부 등 최소 20여 개 기관을...
그러면서 “베가 아이언2는 단순히 하나의 신제품이 아닌 팬택의 시금석”이라며 “팬택이 추구하는 가치와 지향점을 담기 위해 혼신의 힘을 다했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 대표는 이날 본격적인 기조 연설에 앞서 “새월호 참사 희생자들의 명복을 빈다. 국가적 재난에 미디어 데이를 갖게 돼 착잡한 심정을 금할 수 없다”며 세월호 침몰 사고에 대한 애도를 표했다.
-세월호: 사람들 이동이 힘듭니다
▲제주 VTS: 네 알겠습니다.(해경으로 상황 전파됨)
(09:05)
-세월호: 항무제주, 세월호 감도 있습니까?
▲제주 VTS: 네 새월호, 항무제주.
-세월호: 해경 어떻게 됩니까?
▲제주 VTS: 네, 지금 해경한테 통보했구요. 저희가 진도VTS랑 완도VTS에 통화 중에 있으니까요. 잠시만 대기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