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정부 때 특임장관을 지냈으며 국회 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정보위원장 등 다양한 소임을 맡았다. 이번 총선에서 그는 정권심판론과 함께 경제 성장을 내세워 민심 잡기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한편, 대구는 특히 총선 변수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리더십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위원장, 새누리당 정책위의장, 국회 정보위원장 등 다양한 소임을 맡았다.
대구는 특히 총선 변수로 떠오른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방역이 리더십의 시험대가 되고 있다. 수성갑에서 김 의원이 승리할 경우 여당 내 대선후보 경선에 뛰어들 수 있을 것으로 보이며, 주 의원이 이길 경우 당내 차세대 대선주자로서 입지를 다질 뿐만 아니라 국회부의장...
△광주(61) △서울대 영어교육학과 △서울대 총학생회장 △중앙대 사회복지학 석사 △16·17·18·19·20대 국회의원 △한나라당 전략기획위원장·홍보기획본부장·원내수석부대표·정책위의장 △국회 윤리특위·예결특위 위원장 △새누리당 최고위원 △세월호사고대책 특별위원회 위원장 △20대 국회 부의장
단장은 윤호중 민주당 사무총장이 맡았으며 위원으로는 △양정철 민주연구원장 △윤관석 정책위 수석부의장 △이근형 전략기획위원장 등 주요 당직자들이 참여했다.
현역 국회의원 중에는 금태섭 의원과 강훈식 의원을 포함해 제윤경 의원, 정은혜 의원이 총선기획단에 포함됐고, 원외에서는 정청래 전 의원도 총선기획단 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당 외부에서는...
전 수석은 초선 때 열린우리당 대변인, 원내부대표, 정책위원회 부의장을 지냈다. 재선 의원 시절에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회 위원과 민주당 간사,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 민주당 정책위원회 의장 등을 맡았다.
18대 국회에선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의 야당 간사로 미디어법 투쟁을 이끌어 강한 인상을 남겼다. 또 정책위원회 의장 시절...
더불어민주당 홍익표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10일 MB정부의 해외자원개발 사업과 관련해 “핵심인물인 이명박 전 대통령, 이상득 전 국회부의장, 최경환 전 지식경제부 장관, 박영준 전 차관 등 모든 분에 대해서 철저한 조사와 수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홍 수석부의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막대한 국민 혈세를 낭비하고...
새누리당 이현재 정책위부의장은 협의를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나 “우리 당은 2024년에 시행되는 정부안보다 단계를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봤고, 정부도 이러한 방향으로 검토하겠다고 했다”며 “우리는 국민 입장을 고려하지만 정부는 현실적인 문제를 감안하는 만큼 실무적으로 여러 가능성을 검토해 대책을 마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새누리당은 또한...
하지만 인 위원장이 강력한 당 쇄신 절차를 밟고 있어 실제 입법 절차에 돌입할 가능성이 크다. 이채익 정책위부의장은 이투데이와의 통화에서 “인명진 체제에서 대기업의 여러 가지 부당한 적폐를 해소하는 데 박차를 가하려 한다”며 “검토만이 아닌, 바로 입안·입법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이행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비박계 좌장격인 김무성 전 대표와 심재철 국회부의장, 정진석 원내대표, 김광림 정책위의장, 권성동 국회 법사위원장, 나경원·강석호·김성태·김명연·염동열·홍철호 의원 등 40여명이 들어갔다.
이주영 의원은 “오늘 오후 본회의에서 탄핵안이 가결되든 부결되든 국가변혁을 위한 개헌은 지금 우리가 추진하지 않으면 다시 이런 동력을 얻기 어렵다”고 강조했었다....
관련한 소비자 보호 기준을 대폭 강화하는 법안을 마련하면서 여론의 관심도 함께 커지는 분위기다.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현재도 소비자보호원이 일정 기준에 따라 교환·환불을 명령할 수 있지만, 완성차 회사들은 콧방귀도 끼지 않는 게 현실”이라며 “국토교통위를 중심으로 자동차 소비자의 권익을 보호하는 법안들을 심도 있게 논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33회 행정고시 출신인 그는 대구시 경제통상 국장을 끝으로 공직생활을 마무리한 뒤 19대 총선을 통해 국회에 입성했다. 19대 국회에서 당 원내부대표·국회 산업통상자원위원회 위원·정치개혁특별위원회 위원·새누리당 공천제도특별위원회 위원 등을 지냈다. 20대 국회에서는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을 맡고 있다.
정부와 새누리당은 26일 식중독·콜레라·C형간염 대책 긴급협의회를 개최한다. 최근 학교급식 식중독 확산 사태와 관련한 대책을 내놓기 위함이다.
당에서는 김상훈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과 관련 상임위 소속 의원 및 수석 전문위원 등이 참석한다. 정부에서 보건복지부와 교육부, 질병관리본부, 식품의약품안전처 고위 관계자들이 각각 참석할 것으로 알려졌다. 회의는...
꼭 보수, 진보의 시각이 아닌 지속 가능한 성장을 바라는 국민들 입장에서 보면 상당부분 여·야간에 합의를 도출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경제민주화 TF에는 최운열 단장을 비롯해 제윤경 간사, 강병원·금태섭·김정우·박용진·박찬대·이언주·이훈 의원과 외부전문가로는 이지수 변호사(정책위부의장), 강병구 인하대 교수, 김남근 변호사가 참여했다.
반면 새누리당은 다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입장이다. 김상훈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중기청 등의 고발요청제 자체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어 정무위에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라고 요청하려고 한다”면서“고발요청제를 제대로 행사하도록 하는 방안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한편 정무위 야당 소속 의원들은 기획재정위와 함께 조선업 구조조정...
최운열 정책위 부의장도 “궁극적으로는 소득이 있는 곳에는 1원이라도 세금을 내는 조세 정책이 정착되는 게 바람직하다”고 말했다.
반면 정부와 새누리당은 경제에 악영향을 미친다는 이유로 당장은 면세자 축소가 불가하다는 입장이다. 다만 새누리당 정책위 관계자는 “정치는 주고받는 것”이라며 “정부의 세법 개정안 처리를 위한 야당과의 협상 과정에서...
반면 새누리당은 다소 신중히 접근 중이다. 김상훈 정책위 수석부의장은 기자와의 통화에서 “중기청 등의 고발요청제 자체가 실효성을 거두지 못한다고 판단하고 있어 정무위에 다시 한 번 검토를 하라고 요청하려고 한다”면서도 “전속고발권을 없앤다는 건 조금 힘들지 않겠나 하는 생각”이라고 했다. 그는 “고발요청제를 제대로 행사하도록 하는 방안이...
이날 새누리당 의원들은 건배사를 통해 박 대통령의 화합 메시지에 답했다. 민경욱 원내대변인에 따르면 정 원내대표는 새로운 출발을 하자는 의미에서 “신발끈을 조이자”고 건배사를 외쳤다. 또 상반기 국회부의장이 된 심재철 의원은 “청춘의 에너지를 다시 끌어 모으고 와글와글 국민소리 함께 끌어 모아, 대한민국을 발전시키고 대통령 성공시키고 대선 승리를...
강효상 의원이 전날 심재철 국회 부의장, 김상훈 당 정책위 수석부의장 등 동료 의원 21명과 공동발의한 개정안은 사학 교원과 언론인을 법 적용 대상에서 삭제하는 게 골자다. 강 의원은 “사립학교 교원과 언론인은 민간 영역에서 부패 방지를 위해 각자 적용받는 사규와 내부 규정이 있다”면서 “사회 통념상 공무원으로 볼 수 없는 이들까지 대상자에 포함하는 것은...
최운열 더민주 정책위 부의장은 3일 “최근 발표된 이사회 의사결정 구조 개편을 위한 상법 개정안과 공정거래위원회 전속고발권 폐지에 이어 경제민주화 세 번째로는 순환출자 문제를 들여다볼 것”이라고 말했다.
순환출자에 대해서는 총수 일가가 소수 지분으로 기업을 지배하는 수단으로 악용된다는 지적이 계속됐으며, 국회는 2013년 공정거래법을 개정해 2014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