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 변호사는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청년 세대를 대변해 당의 변화를 몰고 올 만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한국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분석가로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국민의힘이 '보수재건' 간담회에서 "대통령도...
임 변호사는 2016년 새누리당(현 국민의힘) 비대위원으로 활동한 바 있는데요. 청년 세대를 대변해 당의 변화를 몰고 올 만한 신선한 의견을 제시했다는 평을 받았습니다.
패널로는 '정치 일타강사' 박성민 정치컨설팅 민 대표가 참여합니다. 한국 정치인들이 가장 많이 찾는 최고의 분석가로 잘 알려져 있죠. 최근 국민의힘이 '보수재건' 간담회에서 "대통령도...
2012년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비대위원장은 여야를 막론하고 국민적 지지를 받고 있었다. 19대 국회의원 선거를 앞둔 2012년 2월 첫째 주 31.2%(리얼미터)를 기록, 이후 총선이 가까워질수록 40% 넘는 지지율을 유지하며 같은 해 4월 선거가 끝날 때까지 차기 지도자 지지율 1위를 기록했다.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당시 이명박 전 대통령의...
박근혜 당시 새누리당 후보는 선거일을 코앞에 둔 2012년 12월 15년지기 최측근 보좌관이 세상을 떠나자 눈시울이 붉어졌다. 당시 박 후보는 뜻하지 않은 교통사고로 목숨을 잃은 보좌관의 빈소를 매일 방문해 유가족을 위로하고 영결식에도 참석했다. 이날 박 후보는 고인이 마지막 가는 길을 지켜보는 내내 눈물을 훔쳤다.
문재인 당시 민주통합당 후보는 대선 주자로...
박 전 대통령은 올해 1월 국정농단과 국가정보원 특수활동비 상납 등 혐의로 징역 20년이 확정됐다. 박 전 대통령은 앞서 새누리당 공천 개입 혐의로 이미 확정된 징역 2년을 포함해 총 22년의 징역을 살아야 했다. 그러나 사면 대상에 포함되면서 4년9개월 만에 수감 생활을 마무리하게 됐다. 추징금 35억 원은 모두 냈으나 아직 내지 않은 벌금 150억여 원은 면제된다.
캠프 측은 '작지만 강한 캠프'를 목표로 신보라 전 새누리당 의원, 손영택 서울양천을 당협위원장, 백경훈 전 미래통합당 선대위 대변인, 박기녕 전 국민의힘 부대변인, 강전애 변호사, '나는 국대다' 8강까지 진출한 황인찬 대표 등을 대변인단으로 영입했다.
원 전 지사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 최재형 전 감사원장 등 정치초년 후보들을 향해 20여년 정치...
주 원내대표는 이날 신임 원내대표 선출 후 당 대표 도전과 관련해 별다른 메시지를 내놓지 않았다. 다만 "참으로 긴 1년이었다"며 "당분간은 푹 자고 좀 쉬겠다"고 밝혔다. 28일 퇴임 전 마지막 기자간담회에서도 "수차례 말씀드렸듯이 30일 원내대표 선거가 있고 원내대표 임무 수행 중에는 일체 생각 않겠다"면서 "그 이후에 주위와...
당시 대권후보급이었던 정몽준 새누리당 후보를 이기고 서울시장 재선에 성공했다. 재선을 계기로 민주당 내에서는 '박원순계'도 본격적인 세 규합을 했다.
2015년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사태 당시 전격적으로 투명한 정보공개를 단행하는 등 결단력을 과시하며 한동안 여론조사에서 대권 주자 선호도 1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20대 총선에서 통합당의 전신인 새누리당은 수도권 35석, 영남 48석을 얻었다. 통합당 관계자는 “수도권의 경우 전체 의석의 40% 이상을 확보하지 못하면 승리를 논하기는 어렵다”며 “TK(대구·경북)는 안정적이나, 부산·울산·경남은 상황이 조금 달라 현역에 2∼3석을 더하는 정도까지도 예상하고 있어 긴장을 늦추기 어렵다”며 자체 분석을 전했다.
선거전...
박 장관도 지난달 18일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개인적 의견으로는 연말에도 간담회를 할 수 있을 것 같다”고 유임에 무게를 뒀다.
또 교체가 예상됐던 유영민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도 후임 인선 문제로 유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후임자로 거론됐던 김태유 서울대 기술경영경제정책대학원 명예교수가 2012년 총선 당시 새누리당 비례대표로 공천을 신청한 것에 대한...
선출된 한국당 대표가 5·18 기념식에 참석하는 것은 지난 2015년 김무성 대표(당시에는 새누리당) 이후 4년 만이다.
한국당이 ‘5·18 망언’ 당사자들에게 ‘솜방망이 징계’를 했다는 논란이 가시지 않은 상황이어서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과의 마찰이 예상되기도 한다. 일각에서는 한국당이 황 대표의 광주 방문 이전에 망언 당사자 중 한 명인 이종명 의원을 제명하는...
자유한국당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 위원으로 선임된 전원책 변호사가 4일 당 인적쇄신 방향에 대한 본인의 생각을 밝혔다. 조강특위는 한국당의 지역구 조직인 당원협의회 의장(당협위원장) 교체 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칼자루를 쥐고 있다.
전 변호사는 이날 국회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국회의원 비롯한 정치인들이 정당에 들어와있고 선거를 통해 국민대표로...
뿐 추적수사를 하지는 않는 것으로 알고 있다"며 "(류씨가) 베트남 현지에서 다른 나라로 가는 것은 어려울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 청장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이 매크로(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현재까지 76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으며 참고인 숫자는 더 늘어날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자유한국당 전신인 한나라당·새누리당이 매크로(자동입력반복) 프로그램을 이용해 댓글을 조작했다는 의혹과 관련해 50명을 참고인으로 불러 조사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주민 서울지방경찰청장은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 사건과 관련해 아직 피의자로 입건한 사람은 없다"며 "오래된 사건이라 관련자를 조사하고 자료를 입수하는...
기조실은 이들 국회의원을 설득하기 위해 당시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를 접촉하는 방안까지 검토했다.
특히 기조실은 법사위원들의 친분 있는 동료 의원들은 물론 법원 내외부의 사적 인맥까지 파악한 '접촉 루트' 리스트를 만들어 관리했다.
법사위원 개별접촉 외에도 김무성ㆍ이병석ㆍ유승민ㆍ우윤근ㆍ전병헌ㆍ이춘석 등 여야의 '설득 거점 의원' 명단을 작성해...
이를 두고 당시 여당이었던 새누리당의 이한구 원내대표는 김 전 총재를 향해 “청개구리”, “나무늘보”라며 원색적 비난을 쏟아내기도 했었다.
◇유력 대선주자 추경 공언, 한은 금융중개지원대출로 화답? = 선거라는 것은 뚜껑을 열어봐야 안다. 하지만 5자 구도로 치러지는 이번 19대 대선에서 현재 1강 2중 구도를 형성하는게 사실이다. 이중 여론조사에서...
특별간담회에도 참가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상식적으로 볼 때 1대1로 붙으면 게임이 된다고 생각들하는데 그렇게 되면 '호남몰표' 현상으로 이기기 더 어렵다"며 "현재의 구도가 좌파정권을 막는 데 더 유리하다"고 단언했다.
이어 보수대통합은 상징적 의미가 더 크다는 해석도 내놨다. 홍 후보는 "조원진(새누리당)·남재준(통일한국당)...
지난 2011년 홍 후보는 옛 새누리당 대표 시절 ‘동의의결제’ 도입을 골자로 하는 공정거래법 개정안을 대표발의했다. 개정안은 공정위와 기업의 편익을 대폭 증진시키는 내용을 담고 있어 당시 여당 내에서도 일부 반발이 있었지만, 대표가 직접 발의해 원안대로 통과시킨 전례가 있다.
이런 사례에 비춰볼 때, 홍 후보의 경제 정책은 ‘보편 복지 철폐·강성 노조 타파...
그러나 후원금을 한도액까지 끌어모을 수 있는 후보가 나올 가능성은 희박하다는 게 중론이다. 지난 대선만 해도 박근혜 새누리당 후보, 문재인 민주통합당 후보는 경선에서 각각 15억4146만원, 8억5714만원의 후원금을 모으는 데 그쳤다. 대신 본선에서 이자율이 연 3%를 조금 넘는 펀드를 조성해 각각 250억원, 300억원의 선거비용을 마련했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대전과 충남 당진을 방문해 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말하고 “우리 당과 앞으로 통합될 국민의당이 정권교체를 함께하게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안희정 충남지사의 ‘대연정’론에 문 전 대표는 “안 지사의 해명은 제 생각과 큰 차이가 없다”면서 “새누리당과 바른정당이 적폐에 대한 제대로 된 반성과 성찰이 없는 상황에서 그들과 연정을 할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