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 올렸다.
품목별로 햄버거, 치즈버거, 더블 치즈버거, 트리플 치즈버거는 100원씩 올랐다. 불고기 버거는 300원,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됐다. 빅맥 세트 가격은 6900원에서 7200원으로 300원 올랐고,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900원에서 7100원으로 200원 인상됐다. 맥도날드 가격 인상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이다. 고이란 기자 photoeran@
다만 인기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의 단품 가격은 그대로 유지한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부자재 가격 및 물류비, 인건비 등 제반 비용 상승 등으로 인해 불가피하게 가격 조정을 진행하게 됐다”면서도 “고객 부담을 줄이고자 조정 품목 및 규모를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설명했다.
한국피자헛은 다음달 2일...
인기 메뉴인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의 단품 가격은 변동되지 않는다.
가격 조정 이후에도 ‘더블 쿼터파운더 치즈’ 세트를 제외한 전 버거 세트 메뉴를 음료, 사이드 메뉴를 포함해 온종일 5~7000원대로 이용 가능하다. ‘맥런치’ 이용 시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6300원에 이용 가능하다.
뿐만 아니라 가족 단위 고객들의 즐거운 매장 경험을...
도미노피자 중국 운영업체인 DPCDash(대시)가 지난해 중국 본토에서 문을 연 180개 매장 중 약 80%는 베이징과 상하이가 아닌 곳에 자리를 잡았다.
중국 브랜드도 소도시로 돌아간 젊은 소비자 공략에 나섰다. 식음료 매장 데이터 플랫폼 칸야데이터에 따르면 버거 체인 푸저우타스톈과 버블티 업체 믹쉐빙청 등 중국 메이저 패스트푸드업체가 운영하는 전체 매장의 절반이...
또 24일까지 '저금통with맥도날드'를 유지하고 있는 고객 중 20만 명은 추첨을 통해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할인 쿠폰을 받을 수 있다.
이 상품은 이날까지 가입할 수 있는 한정판 상품이다. 가입 이후 운영 종료일인 28일까지 저축 성공 횟수 3회를 달성할 경우 모든 할인 쿠폰 이벤트에 참여 가능하다.
누적 가입 계좌수는 전일간 90만 좌를 돌파해 1분에 3명이...
구체적으로 버거 메뉴 중 불고기 버거,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는 각 300원씩 오른다. 이에 따라 대표 메뉴인 빅맥 단품 가격은 기존 5200원에서 5500원으로 변경된다. 인상률은 5.8%다. 불고기버거 가격은 기존 2800원에서 3100원으로 오른다. 인상률은 10.7%다.
이어 에그 불고기 버거는 400원 인상된다. 음료 및 커피 품목의 경우 아이스 드립 커피 가격이 200원...
맥도날드는 창녕 햇마늘을 갈아 넣은 ‘창녕 갈릭 비프 버거’, ‘창녕 갈릭 치킨 버거’ 2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창녕 갈릭 버거는 맥도날드가 2021년 ‘한국의 맛(Taste of Korea)’ 캠페인 일환으로 처음 선보인 제품이다. 지난 3년간 맥도날드가 지역 경제와의 상생 일환으로 수매한 경상남도 창녕 마늘만 약 132톤에 달한다.
창녕 갈릭 비프 버거는 두툼한...
맥도날드도 평균 5.4% 가격 인상을 단행해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단품 가격은 각각 4900원에서 5200원으로 올랐다. 맘스터치도 이달 7일부터 가격을 올려 4300원이던 싸이버거 단품은 4600원이 된다.
노브랜드는 주요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4.8% 상향 조정해 대표 메뉴인 ‘NBB 오리지널 세트’의 가격은 5200원에서 5400원으로 비싸졌고, KFC에서는 대표...
이어 써브웨이(Subway)도 15cm 샌드위치 17종, 30cm 샌드위치 17종 등 사이드 메뉴 포함 총 75종 가격을 평균 583원 올렸고, 맥도날드는 지난달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0원 올려 6800원으로 인상했다.
노브랜드버거도 주요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0원 올라 6800원으로 조정됐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종류에 따라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인상된다.
같은날 노브랜드도 15일부터 주요 메뉴의 판매가격을 평균 4.8% 상향 조정한다고 밝혔다. 대상은...
맥도날드의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단품은 4900원에서 5200원으로 각 300원씩, ‘맥크리스피 디럭스 버거’ 단품은 6700원에서 100원 올라 6800원으로 조정됐다. 탄산음료와 커피는 종류에 따라 100원에서 최대 300원까지 인상됐다.
이번 가격 조정 후에도 맥도날드는 점심 할인 플랫폼 ‘맥런치’를 통해 기존 인기 버거 세트 메뉴를...
또한 ‘그린 샐러드’, ‘인절미 치즈볼’, ‘상하이 핑거포크’ 등 인기 사이드 메뉴 8종의 가격은 인상하지 않기로 했다.
신세계푸드 관계자는 “노브랜드 버거 매장 운영에 소요되는 제반비용의 상승으로 부담이 커진 가맹점주의 수익을 보전하면서도 고객 부담은 줄이기 위해 인상폭을 최소화 했다”며 “원재료 구매 경쟁력 및 운영 효율성을 높여 앞으로도...
대표 메뉴인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맥런치 기준 5500원, 더블 불고기 버거 세트는 5000원으로 제공한다. 불고기 버거 세트는 하루 종일 매장에서 4000원 대에 구매할 수 있다.
맥도날드는 올해 2월에도 30개 제품 가격을 최대 300원 올린 바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원재료 가격, 물류비 등 국내외 제반 비용의 급격한 상승으로 인해...
운임 지표가 되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는 1월 초 5109.6포인트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지난 18일에도 4540.31로 전년대비 75% 가량 높아 비용도 늘었다.
물류 대란으로 수급이 불안정하다 보니 매출과 매장 수가 많은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타격이 더 크다. 2020년 기준 맘스터치의 전국 점포 수는 1314개이며, 롯데리아는 1330개다. 버거킹과 맥도날드는 각각...
판매 비중이 가장 높은 ‘빅맥 세트’,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는 이번 인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 가격 조정은 지속적인 원재료 가격 및 국제 물류비 상승 속에서 최상의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내린 불가피한 결정으로, 이로 인한 고객 부담을 줄이기 위해 가격 인상 폭을 최소화하고자 노력했다”라면서...
맥런치 메뉴의 총 누적 판매량은 100만 개로, ‘빅맥’과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세트가 각각 26만 개, 24만 개 판매됐다.
최근 한국맥도날드 앤토니 마티네즈 대표는 ‘Our New Way’ 전략 발표를 통해 고객 요청과 니즈에 적극적으로 부응하는 다양한 고객 혜택 플랫폼의 출시를 약속했다. 맥도날드는 지난해 고객들의 목소리를 듣기 위한 다방면의 조사를 통해...
맥도날드의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버거 등 햄버거류를 포함한 총 30종은 25일부터 비싸진다. 롯데리아도 지난 1일부터 버거류 13종을 비롯해 디저트류, 치킨류 등 메뉴 25종의 가격을 올렸다. 롯데리아의 인상 폭은 100~200원 수준으로 평균 인상률은 1.5%이다.
CJ제일제당의 즉석밥 ‘햇반’은 이달 말부터 가격이 6~7% 오른다. 오뚜기도 설 연휴 이후 '오뚜기밥...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 오른 2200원이 된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300원 인상된다.
롯데리아도 지난 1일부터 버거류 13종을 비롯해 디저트류, 치킨류 등 메뉴 25종의 가격을 올렸다. 롯데리아의 인상폭은 100~200원 수준으로 평균 인상률은 1.5%이다. 스테디셀러...
빅맥, 맥스파이시 상하이 버거 등은 4500원에서 4600원으로 100원이 인상되며, 불고기 버거는 8년 만에 처음으로 200원이 올라 2200원이다. 탄산 음료는 100원, 커피는 사이즈와 종류에 따라 100원~300원 인상된다.
맥도날드는 가격 인상 배경으로 닭고기, 돼지고기, 달걀, 토마토와 양파를 비롯한 농산물 등 주요 원재료 가격이 20~30% 급등하고, 지난 5년간 인건비 부담이...
뱅가드는 2017년 중국 상하이에 외국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독립 사무실을 차렸다. 블랙록과 뉴버거버먼 등 다른 글로벌 자산운용사들은 민간 투자펀드를 설립해 중국에서 뮤추얼펀드 운용을 지원했지만, 뱅가드는 다른 길을 걸은 것이다.
이후 뱅가드는 2019년 알리바바그룹 산하 핀테크 회사인 앤트그룹과 합작사를 설립, 앤트의 모바일 결제 플랫폼에서 수억 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