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라이트를 통해 다채로운 컬러로 변신하는 골판지 오브제는 스크린 속에서 섬세하고 감동 넘치는 상상의 세계를 만들어낸다.
‘고래바위에서 기다려’는 관람객들이 누워서 연기하는 장면을 생생하게 볼 수 있도록 다양한 형식의 객석으로 구성된다. 색다른 장소와 객석에서 대사가 없이 진행되는 상상이 넘치는 공연을 통해 참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이 시장은 “부족한 주변 상권으로 용인 미르스타디움 내 입주한 공공기관 직원들과 ’상상의 숲‘, ‘장난감도서관, ’체육시설‘ 이용자의 불편을 작게나마 덜 수 있도록 미르스타디움에 가격대비 품질이 좋은 ’미르포레스트 레스토랑‘을 열었는데, 스타디움에서 일하는 이들이 구내식당처럼 이용하는 등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지난...
상상이상 어린이날 특별행사’가 5일 성황리에 열렸다.
비가 오는 가운데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서 실내 행사로 열린 어린이날 특별행사에 시민들은 아이들의 손을 잡고 특별한 공연과 체험 행사를 만끽했다.
이날 어린이날 특별행사에는 약 5000여 명이 방문해 가족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이상일 시장은 행사장을 찾은 시민들과 직접...
이와 함께 산불 피해를 입은 경북 봉화군 산림 복원과 몽골 사막화 방지를 위한 상상의숲 산림 조성 등 국내외 환경보호에도 상상펀드를 활용하고 있다.
고형호 KT&G 상상펀드 기금운영위원장은 “앞으로도 자발적 기부 문화 확산을 통해 기업시민으로서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7~9월 여름학기에는 도심 속 자연의 모습을 간직한 경기상상캠퍼스의 ‘숲’을 기반으로 ‘숲과 어린이’, ‘숲과 예술’이 만나는 총 16개의 문화예술 교육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수강생 모집은 1차‧2차 모집으로 구분돼 진행되며, 지난 달 23일 진행된 1차 개강에 이어 오는 31일 2차 개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새싹학교’는 교육을 통해 어린이의 마음에 즐거움...
KT&G는 산불피해로 훼손된 산림 복구와 생태계 회복을 위해 경상북도 봉화군에 ‘KT&G 상상의 숲’을 조성한다고 20일 밝혔다.
‘KT&G 상상의 숲’은 지난해 대규모 산불이 발생했던 봉화군 화천리 일대에 1.8ha(약 5500평) 규모로 이달 내 조성되며, 밀원수 5500그루가 식재될 예정이다. KT&G는 이를 기념하기 19일 숲 조성지에서 KT&G와 봉화군...
'안나, 차이코프스키'는 실존 등장인물과 시대적 배경을 토대로 일부 상상의 에피소드를 덧댄 창작 뮤지컬이다. 과수원뮤지컬컴퍼니가 2018년 초연한 창작 뮤지컬 ‘루드윅: 베토벤 더 피아노’에 이어 선보이는 작품이다.
극 중 차이코프스키 역을 연기한 박규원은 “작품 속 차이코프스키는 알료샤가 떠난 슬픈 현실을 견딜 수 없어서 수도원으로 깊게 숨어버린...
은평구 갈현동을 배경으로, 작가는 그들과 우리가 서로 삶의 공간을 공유하고 있음을 인지하고 함께 헤엄치고 날아다니는 상상의 결과를 전시장에 펼친다. 작품을 통해 비인간 동물이 겪는 고통이 곧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위기임을 의식하게 한다.
홍이현숙 작가는 "길고양이는 누군가에겐 밥을 주고 싶은 대상이지만 누군가에겐 혐오의 존재"라며...
SK텔레콤은 용인문화재단이 운영하는 ‘용인어린이상상의숲’에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에 개소한 ‘티움 드림랩 미래직업연구소’는 SK텔레콤이 지난 2014년부터 전국 어린이들의 ICT 정보 격차 해소를 위해 운영하고 있는 ‘티움 모바일’의 ‘미래직업연구소’ 콘텐츠를 이용해 구축됐으며, 2년간 상시 운영된다....
‘폴짝폴짝 그림책여행’은 재능교육이 발행한 그림책 중 20권을 마을, 들, 숲, 바다 등의 테마로 묶어 여행을 떠나는 콘셉트로 꾸며낸 전시회다. '경험'과 ‘성장’이 전체 전시 내용의 큰 줄기를 이루고 있으며 그 배경으로 자연과 동물이 자연스럽게 드러나도록 구성했다. 이번 전시의 주 소비자층인 3세에서 8세 이하 아이들이 상상의 나래를 펼치며 그림책의 내용을...
상상의 새 봉황은 극락에 닿을 것 같은 느낌으로 화려한 날개를 펼치고 있어 인기가 높다. 특히 일본 돈 10엔짜리 동전 뒷면에 새겨질 만큼 일본인에게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니고 있다.
대나무 잎사귀가 바람에 스치는 소리를 들으면서 힐링하고 싶다면 교토 서쪽에 위치한 소박한 마을인 아라시야마를 찾을 것을 추천한다. 아라시야마에는 300m 정도의 대나무 숲...
김형보 어크로스 대표는 ‘상상의 아테네, 베를린·도쿄·서울’(전진성·천년의 상상)을, 김한청 다른 대표는 ‘우리 역사는 깊다’(전우용·푸른역사)를 읽고 있다. 김한청 대표는 “우리 역사에 관심이 많다. 근대사와 관련해 흥미롭게 읽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에세이에 빠진 홍유진 미메시스 대표는 ‘걸보스’(소피아 아모루소·이봄)을 꼽았고, 도승철 밝은미래...
도시의 빌딩 숲을 사각형 면들로 형상화시켜 서로 생명력을 주고받는 모습을 그린 스페인의 '미구엘 앙헬(Miguel Angel Lglesias Fermandez)'과 일상적으로 접하는 인물과 실내 풍경을 그대로 재현하듯 그리는 미국 작가 '브라이언 알프레드(Brian Alfred)', 색채 화가라고 불리는 독일의 '니콜라스 보데(Nicholas Bodde)', 괴물과 상상의 동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어린이들이 자연과 하나 되어 상상의 나래를 더욱 풍요롭게 펼칠 수 있도록 창조의 장을 활짝 열어놓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하나은행은 환경친화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지난 1993년부터 환경보호 의식을 고취시키는 하나 자연사랑 어린이포스터대회를 비롯하여 하나 푸른음악회, 자녀와 함께 숲 찾아가기, 하나숲 가꾸기 등 다양한 활동을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