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도리코, 본사 문화공간서 색상 활용한 그림 전시회 개최

입력 2015-02-06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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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구엘 앙헬·브라이언 알프레드 등 작가 5인의 작품 23점 전시

신도리코는 성동구 성수동에 위치한 본사 문화공간에서 제 65회 ' Joy of Painting with Color' 전을 연다고 6일 밝혔다.

이번 전시회는 강렬한 색을 주로 사용하는 각국 작가들의 작품을 전시해 '색상'이라는 매개체로 그림을 조명한다. 각각 다른 나라 출신의 작가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색상을 재현해 관람객들에게 보는 재미를 선사한다.

도시의 빌딩 숲을 사각형 면들로 형상화시켜 서로 생명력을 주고받는 모습을 그린 스페인의 '미구엘 앙헬(Miguel Angel Lglesias Fermandez)'과 일상적으로 접하는 인물과 실내 풍경을 그대로 재현하듯 그리는 미국 작가 '브라이언 알프레드(Brian Alfred)', 색채 화가라고 불리는 독일의 '니콜라스 보데(Nicholas Bodde)', 괴물과 상상의 동물로부터 영감을 받아 강한 색채의 그림을 그리는 '카렐 아펠(Karel Appel)', 일본 애니메이션을 이끄는 천재 아티스트 '요시타카 아마로(Yoshitaka Amano)' 등 작가 5인의 작품 23점이 준비돼 있다.

이번 전시회는 내달 20일까지 진행된다. 평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전화로 미리 예약하고 신청하면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문의전화는 02-460-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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