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느님 상느님’으로 화제를 모은 스피드스케이팅 이상화 선수의 소감글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상화는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치 동계올림픽 금메달 사진과 함께 글을 올렸다.
이상화는 “2014 소치올림픽 나의 500m 경기가 지난 딱 한달인 오늘! 지금까지의 고통과 한계를 이겨내리라 굳게 다짐하고 얻어낸 이 값진 금메달. 한달이 지나고 나서 다
연느님 상느님
12일 오전 서울 중구 웨스틴조선호텔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김연아와 이상화가 나란히 최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김연아와 이상화는 이날 모노톤의 의상으로 '깔맞춤' 의상을 선보이며 친분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김연아는 검은 블라우스와 블랙&화이트 스커트로 단아함을 과시한 반면 이상화는 검은 시스루 의상을 선보여 섹시
김연아(24)가 이상화를 ‘상느님’이라며 추켜세웠다.
김연아는 12일 서울 중구 소공동의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에서 이상화에 대한 자신의 마음을 언급했다.
이날 김연아는 “스피드스케이팅을 타봤는데 너무 힘들었다”며 얼마나 힘들게 훈련할지 생각하니 너무 존경스럽다”고 이상화를 높게 평가했다. 이어 김연
김연아(24)가 김연아 선수로 불리길 원한다고 밝혔다.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를 위한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블룸에서 열렸다.
한국 코카-콜라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포츠 선수들 및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공로를 인정해 8개 부문에서
김연아(24)가 이상화를 ‘상느님’이라고 표현했다.
국내 유일의 아마추어 스포츠를 위한 ‘제19회 코카-콜라 체육대상’ 시상식이 12일 오전 11시 서울 중구 소공동에 위치한 서울 웨스틴조선호텔 그랜드 블룸에서 열렸다.
한국 코카-콜라는 2014 소치동계올림픽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스포츠 선수 및 지도자와 관계자들의 공로를 인정해 8개 부문에서 상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