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하반기 처음 열리는 메이저급 대회로 현재 KPGA투어 제네시스 포인트와 상금왕 경쟁에서 팽팽한 양강 구도를 이루는 장유빈(22, 신한금융그룹)과 김민규(23, CJ)의 경쟁구도가 가장 큰 볼거리로 떠오를 것으로 보인다.
장유빈 보다 한 살 많은 김민규는 2022년과 올해 코오롱 한국오픈 우승자로 아직 8개의 대회가 남은 현재 이미 상금 8억 원을...
2022년도 JGTO 상금왕 출신이자 국내 대회 우승 경험이 있는 프로 통산 6승 히가 카즈키, 지난해 2승을 달성하며 JGTO 상금랭킹 6위에 오른 히라타 켄세이 등 상위권 선수들이 출전, 국내 팬들에게 화려한 플레이를 보여줄 예정이다.
한국과 일본의 최정상급 스타플레이어들이 모두 출전하는 만큼 이번 하나은행 인비테이셔널은 한․일 양국을 대표하는 선수들의...
이예원 프로는 국가대표 출신으로 2022 KLPGA 신인상 및 2023 KLPGA 대상,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으며, 최근 2024시즌 두 번째 대회인 블루캐니언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이가영 프로 또한 국가대표를 거쳐 2022년 KLPGA 한국토지신탁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행사에 참여한 허권욱 금호석유화학 건자재사업부장 전무는 “KLPGA를 대표하는 두 선수를 후원하게 돼...
2022년 상금왕과 올해의 선수를 휩쓸었던 리디아 고는 지난해 20차례 대회에서 단 한차례도 우승을 하지 못했다. 그나마 2차례 톱 10에 입상한 것이 전부였다. 1위였던 세계랭킹은 12위까지 떨어졌다. 절치부심에 나선 리디아 고는 고진영 등을 지도하는 이시우 코치와 손잡고 이번 시즌 재기를 준비했고 화려한 부활에 나섰다.
올 시즌 메이저 대회 2승을 포함해 4승을 올리며 세계 랭킹 1위에 오른 릴리아 부(미국)는 마지막 대회를 4위(21언더파)로 마무리하며 생애 첫 상금왕과 함께 올해의 선수가 됐다.
공동 13위(14언더파)로 마친 김효주는 시즌 평균 최저타수(베어트로피) 부문에서 경쟁했으나, 아타야 티띠꾼(태국)을 아쉽게 넘지 못했다. 티띠꾼은 최종전에서 5위(20언더파)에...
2009년 18세의 나이로 JGTO 역대 최연소 상금왕을 차지했고 프로 전향 1년 만에 상금 1억 엔 돌파 등 숱한 기록을 남겼다. 2000년생 나카지마 게이타는 현재 JGTO 시즌 상금 1위를 다투고 있다
아시안투어에도 숨은 강자들도 참가한다.
2019년 신한동해오픈 챔피언 제이비 크루거(남아공)를 비롯해 아시안투어 3승의 미겔 타부에나(필리핀), 사돔 깨우깬자나(태국)...
우승 상금 1억 4400만 원을 받은 이예원은 상금랭킹 3위(1억5379만 원)로 올라 이번 시즌 상금왕 경쟁에도 뛰어들게 됐다. 또한 내년 LPGA투어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도 확보했다.
이예원은 그동안 수차례 우승권에 들어가고도 마지막 날 부진으로 우승을 거두지 못했다. 준우승만 3차례, 톱 5에 11번이나 올랐다. 2년차 시즌 국내에서 열린 첫 대회에서 ‘무관의 한’...
시즌 상금왕 박민지는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신인왕 아타야 티띠꾼(태국) 등과 함께 7언더파 137타, 공동 9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멈췄다가 3년 만에 재개한 12월 해외 개막전이다.
KLPGA 투어 2023시즌 두 번째 대회는 베트남에서 16일부터 사흘간 PLK 퍼시픽링스 코리아 챔피언십(총상금...
다음 달 결혼하는 '예비신부'인 리디아고는 이날 LPGA 올해의 선수·최저타수상·상금왕 등 전관왕에 올랐다.
리디아 고는 21일(한국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네이플스의 티뷰론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LPGA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챔피언십(총상금 700만 달러)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2개를 엮어 2언더파 70타를 쳤다. 최종 합계 17언더파 271타를...
대회 전에 이미 상금왕을 확정했던 박민지는 시즌 상금 14억7792만 원으로 KLPGA 투어 사상 한 시즌 최다 상금 기록 1, 2위를 모두 갖게 됐다. 이 부문 1위는 지난해 박민지가 세운 15억2137만 원이다.
박민지는 2018년 당시 ADT캡스 챔피언십이라는 이름으로 열린 시즌 최종전 이후 4년 만에 이 대회 패권을 탈환했다. 2년 연속 다승왕과 상금왕, 2년 연속...
이로써 고진영은 시즌 상금 350만2161달러로 2019, 2020년에 이어 3년 연속 상금왕을 차지했다. 또한, 올해의 선수상도 2019년에 이어 두 번째로 받게 됐다. 이는 한국인으로서는 최초다.
최근 왼쪽 손목 통증에 시달린 고진영은 “연습을 많이 하지 못했는데 어떻게 이런 결과가 나왔는지 모르겠다”고 우승 소감을 밝혔다. 이어 경쟁자 코다에 대해서는 “코다는...
여기에는 고진영이 2020 시즌 LPGA 투어에서 시즌 4경기만에 상금왕에 오를 때 사용했던 골프 드라이버도 있다.
LG전자는 LG 시그니처 올레드 R, 와인셀러, 냉장고 등 프리미엄 가전을, 에비앙리조트는 숙박권을 후원했다.
LG 시그니처 올레드 R을 낙찰받은 고객은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제품에 각인할 수 있다. 스피커 부분의 패브릭 색상도 시그니처 블랙, 문...
BC카드 골프단은 KLPGA 통산 13승, LPGA 통산 5승을 통해 역대 최다 상금 1위를 기록 중인 장하나 프로를 중심으로 총 5명의 선수로 구성됐다.
이원준 프로는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를 기록한 바 있으며 장타왕으로 평가받는다. 부상 등으로 3년 공백이 있었지만 역경을 이겨내고 지난해 KPGA 첫 승에 이은 신인왕을 차지하며 올해 시즌 상금왕에 도전하고 있다.
신예...
그는 1994년 LPGA 투어 신인상을 시작으로 LPGA 투어 올해의 선수 8회, 평균 타수 1위 6회, 상금왕 8회 등 골프 역사에 전무후무한 발자취를 남겼고, 2003년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올랐다.
소렌스탐의 마지막 공식 대회 출전은 2008년 11월 ADT 챔피언십이 마지막이다. 은퇴 후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소렌스탐은 그동안 자신이 세운 사회 복지 재단 활동에 전념했고...
지난 2008, 2009 한국투어와 2011 일본투어에서 상금왕을 차지했고, 2015년에는 프레지던트컵 인터내셔널 팀 대표로 활약했다. PGA투어에서는 2013 HP 바이런 넬슨 챔피언십, 2014 프라이스닷컴 오픈에서 우승 했다.
키움증권은 지난 2009년 배상문이 우승했던 매경오픈에서 후원한 것을 시작으로 배상문의 미국 진출, 군 생활 동안에도 관계가 이어졌다. 이번에 두...
우승 상금 110만 달러(약 12억 원)를 받은 고진영은 시즌 상금 166만7925달러를 기록하며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상금왕이 됐다.
특히 고진영은 올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인해 11월이 돼서야 LPGA 투어 대회에 출전했으며, 올 시즌 전체 18개 대회 중 4개 대회에만 출전하고도 상금왕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한편, LPGA 투어 올해의...
한편 이보미는 2007년 한국 여자 프로골프(KLPGA) 투어를 통해 데뷔했으며, 2010년 KLPGA 다승왕과 상금왕, 최저타수상을 받았다. 지난 2015년과 2016년에는 2년 연속 상금왕에 등극한 바 있다.
이완은 2004년 SBS '천국의 계단'을 통해 데뷔한 뒤, 드라마 '작은 아씨들' '해변으로 가요' '인순이는 예쁘다' '태양을 삼켜라' '우리 갑순이' 등에 출연하며 눈도장을 찍었다.
같은 해 8월 만 18세가 됨으로써 정식으로 프로에 데뷔해 2018년에는 대상과 신인상을 동시 수상했고, 데뷔 2년 만인 지난해 대상과 상금왕을 비롯해 6개 부문을 독식함으로써 전관왕을 차지했다. 이로써 아마추어 시절 포함 현재까지 통산 9승을 기록 중으로 더 큰 활약이 기대되는 선수다.
이번 후원 계약으로 최 선수는 매 경기 시 우측 옷깃 부분에...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1998년 박세리, 2013년 박인비에 이어 한국 선수 3번째로 이 상을 수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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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시티 카라바오컵에서 맨유에 3-1 완승
8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2019-2020 잉글랜드 카라바오컵' 4강 1차전에서 맨체스터 시티가 맨체스터...
특히 올해의 선수, 상금왕, 평균 타수 등 주요 부문을 휩쓸며 2019년을 '고진영의 해'로 만들었다.
한국 선수가 GWAA 선정 '올해의 선수상'을 받는 것은 1998년 박세리, 2013년 박인비에 이어 고진영이 세 번째다.
남자부에서는 브룩스 켑카(미국)가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를 제치고 올해의 선수상을 받았다.
남자 시니어투어에서는 스콧 매캐런(미국)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