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종로구 삼청동천, 백운동천(수성동계곡), 백사실 계곡 계류와 노원구 동막골 계류의 생태계를 조사해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청정상태로 수질이 1등급 수준(좋음, BOD 2mg/L 이하)이라는 결과를 발표 했다.
이중 서울 도심 속 군사보호지역이자 개발제한구역으로 특히 사람의 때를 많이 타지 않은 북악산과 인왕산이...
서울시 보건환경연구원이 노원구 동막골 계류·종로구 삼청동천·백운동천·백사실계곡 계류 등 서울시내의 계류 4곳의 생태계를 조사한 결과 모두 수질이 1등급 수준인 청정 상태로 나타났다고 30일 밝혔다.
하천 수질은 BOD(생물학적산소요구량) 기준으로 1~7등급으로 나뉘는데, 1등급(좋음)은 용존산소가 풍부하고 오염물질이 거의 없는 청정상태다.
습지생태계가...
2030년까지 중기과제로는 백운동천·삼청동천 등 계곡수 유입을 유도하고 중·하류 구간 수질을 개선해 물고기 폐사를 막을 계획이다. 아울러 수포교 가교(假橋) 철거, 문화재 중건 등을 구상중이다.
2031년부터 2050년까지는 장기과제로 청계천 옛 물길을 살리기 위한 옥류동천·남산동천과 청계천 물길 연결 작업을 실시한다. 또 보행자 우선로 등을 조성해 청계천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