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우삼정KPMG본부장은 “기업 입장에서는 보다 강화될 가능성이 높은 탄소 감축 압력에 대응할 준비가 필요할 것”이라며 “특히 온실가스 감축 로드맵의 수정에 따른 할당량의 축소, 적극적인 유상할당 적용에 따른 비용 부담의 증대 가능성에 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단기 내부 감축 수단이 제한적이라는 점을 보완하기 위해 적극적인 국내외 배출권...
박형건 GCF 스페셜리스트, 엄효운 한국산업은행 팀장, 김성우삼정 KPMG본부장, 박재흠 삼일 PwC 상무의 발표 후 손성환 GCF 자문대사가 이끄는 질의응답 시간을 갖는다.
두 번째 섹션은 한국정부의 기후변화대응 정책을 주제로 진행된다. 발표는 이창환 환경부 사무관, 김보민 국토교통부 사무관, 양창훈 행정안전부 시설사무관, 정승아 한국수출입은행 대리가...
김성우삼정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 본부장이다.
김 본부장은 지난 23년 간 탄소시장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경험을 인정 받아 이사로 위촉됐다. 탄소배출권 거래제 3년에 대한 김 본부장의 의견을 물었다.
▲기획재정부가 4월 탄소배출권 공급량을 늘려 가격을 낮추는 방안을 골자로 하는 ‘배출권 거래시장 안정화 방안’을 내놨다. 어떻게...
올해 1월에는 김성우삼정KPMG본부장이 이곳에서 한국인 최초 이사회 멤버로 위촉돼 화제가 되기도 했다. 포리스터 회장은 김 본부장의 선임 배경에 대해 “23년간 관련 분야에서 전문성을 쌓은 아시아 대표 탄소시장 및 기후투자 전문가”라며 “갈수록 커지는 아시아 지역의 중요성과 세계은행 및 녹색기후기금 자문경험을 바탕으로 김 본부장을 이사회 멤버로...
3일 삼정KPMG는 이 회사 소속 김성우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본부장이 국제배출권거래협회(IETA, International Emission Trading Association)의 한국인 최초 이사회 멤버로 위촉됐다고 밝혔다. 김성우 본부장은 KPMG 기후변화·지속가능경영부문 아시아태평양 12개국을 총괄하고 있는 글로벌 전문가다.
국제배출권거래협회장 더크 포리스터(Dirk Forrister)는 지난해 말 UN...
KPMG 아시아태평양 지속가능경영부문 Head를 맡고 있는 김성우 본부장은 “올 해는 ‘기업 정보공개 글로벌 가이드라인(Global Reporting Initiative)’과 기존의 재무정보와 환경적, 사회적 이슈를 통합해 보고하는 ‘통합보고(Integrated Reporting)' 기준이 마련되는 중요한 시점”이라며 “국내 기업의 상생경영을 위해서는 빠르게 변화하는 글로벌 기준을 이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