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삼성전자 냉장고 신제품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만 있다면 이제는 이런 난처한 일이 사라질 것이다.
비스포크 AI 패밀리허브는 선반에 넣고 빼는 식재료를 내부 카메라가 자동 인식해 푸드 리스트를 만들어 주는 'AI 비전 인사이드' 기능을 탑재했다.
이를 통해 고객은 냉장고에 보관한 식재료의 종류와 보관 기한을 똑똑하게 관리할 수 있다. 사전에 설정한...
또한 교육기술 전문 기업인 멀린마인드와 협업해 교사가 전자칠판 기술을 쉽게 사용할 수 있도록 △학교 커리큘럼과 쉬운 AI 연동 △머신러닝으로 교육 환경의 콘텐츠 정확도 지원 △콘텐츠 AI 분석을 통한 부적절한 콘텐츠 자동 차단 △음성 인식 기술 탑재 등도 탑재했다.
정훈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부사장은 "이번 인포콤 전시에서 하드웨어뿐만...
이외에도 비스포크 냉장고 패밀리허브는 △구글 포토로 스마트폰과 사진 공유 △삼성 TV 플러스에서 제공하는 PIP(Picture in Picture) 모드를 통해 뉴스를 시청하며 레시피를 검색할 수 있는 등 효율적인 멀티태스킹 △유튜브 등 동영상 서비스에 더욱 간편하게 접근하는 기능 △대형 위젯을 통한 스마트싱스 대시보드 등을 제공해, 32형 풀HD 터치 스크린에서...
더불어 삼성전자는 AI 딥러닝으로 사용자의 스마트폰 사용 패턴을 기반으로 향상된 배터리 보호 기능도 제공할 것으로 전해졌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에 따르면 2024년은 생성형 AI 스마트폰이 개화하는 해가 될 것으로 보인다. 2027년까지 생성형 AI 스마트폰 출하량은 5억2200만 대에 달하며 연평균 83%의 성장률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피터...
삼성전자는 지난달 스마트폰뿐만 아니라 가전을 아우르는 ‘AI Hub’(인공지능 허브) 상표권을 출원했다. TV, 냉장고, 세탁기, 식기세척기, 진공청소기 등 AI를 통한 모든 전자제품의 초연결을 위한 차원으로 풀이된다.
삼성전자는 또 자체 운영체제(OS) ‘타이젠’을 가전으로 확대하는 타이젠 리부트를 선언하고 내년부터 출시하는 모든 가전에 타이젠을...
삼성전자는 지난 2016년 업계 최초의 홈 사물인터넷(IoT) 냉장고인 '패밀리허브'를 선보인 데 이어 '무풍에어컨'(2018년), '그랑데 AI 세탁기·건조기'(2020년), '비스포크 제트 봇 AI'와 '비스포크 큐커'(2021년)를 출시하며 AI 가전 시장을 선도해왔다.
올해는 스틱 청소기, 식기세척기, 오븐에도 AI 기술을 적용해 AI 가전을 총 15종으로 대폭 확대했다.
삼성전자는...
여기에 144Hz 주사율과 스트리밍 게임 플랫폼 서비스 ‘삼성 게이밍 허브’를 탑재해 OLED TV 최초로 AMD 프리싱크 프리미엄 프로 인증을 획득해 색다른 게임 경험도 선사한다.
차별적 게이밍 경험ㆍ라이프스타일 반영 기술도 선봬
삼성전자의 2023년형 TV는 한 단계 진화한 게이밍 경험을 제공한다.
게임을 하면서 다양한 정보를 확인하고 기본 설정을 간편히...
아울러 동글을 별도 구매해 패밀리허브에 추가하면 기존 삼성전자 가전뿐 아니라 지그비(Zigbee) 기반 다양한 업체들의 조명, 블라인드, 스위치, 동작감지 센서, 문 열림 센서 등도 패밀리허브로 제어할 수 있다.
유미영 삼성전자 생활가전사업부 부사장은 “기존 냉장고를 가진 소비자들도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를 통해 최신 기능을 즐길 수 있도록 이번 업데이트를...
또 삼성전자는 최적화된 사용자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새롭게 개편된 ‘스마트 허브’ 기능을 선보인다.
새로 개편된 스마트 허브는 ‘미디어’, ‘매직 스크린’, ‘게임’ 등 카테고리로 구성됐다.
콘텐츠 큐레이션, 탐색 기능을 탑재한 ‘미디어’는 강화된 머신러닝 기술을 활용해 사용자의 선호도를 학습한다. 여러 스트리밍 플랫폼에서...
패밀리허브는 삼성전자가 2016년 업계 최초로 사물인터넷(IoT)과 인공지능(AI)을 기반으로 냉장고에 △식자재 관리 △가족 간 커뮤니케이션 △주방 공간에서의 엔터테인먼트 등의 기능을 구현한 것으로, 올해는 비스포크 냉장고에도 적용된다.
올해 새롭게 선보이는 패밀리허브는 기능 면에서도 한층 진화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 식품 인식 기술이 적용돼...
또한, 미국의 대표적인 일간지 월스트리트저널과 IT 전문매체 씨넷은 삼성전자의 QLED 8K, 더 세로, 더 월을 나란히 ‘CES 최고의 제품’으로 선정했다.
생활가전 부문에서는 '패밀리허브' 냉장고가 5년 연속 CTA가 선정하는 혁신상을 받았고, 이번 CES에서 새롭게 선보인 '큐브 냉장고' 역시 호평을 받았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삼성전자의 큐브...
삼성전자는 이 밖에 삼성봇 에어, 삼성봇 셰프와 스마트 기능이 강화된 QLED TV, 패밀리허브 냉장고, 다양한 갤럭시 기기 등을 연계해 미래 AI 홈의 비전을 제시한다.
삼성봇 에어는 집안 곳곳에 설치된 IoT 센서를 통해 공기 질을 모니터링하며, 공기를 청정해 주고 오염된 바닥을 자외선으로 살균해 준다.
삼성봇 셰프는 각종 주방 도구를 사용해 요리를...
삼성전자는 AI 관련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국내 산학협력을 통해 한국 AI 총괄센터가 전 세계 AI 연구의 허브(Hub)로서의 역할을 수행하도록 할 계획이다. 또 AI 선행 연구개발 인력을 내년까지 1000명 이상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올해 5월에는 캐나다 몬트리올에 있는 밀라 연구소 건물로 ‘종합기술원 몬트리올 AI 랩’을 확장 이전했다. 밀라 연구소는 딥러닝 분야의...
이 밖에 패밀리허브 냉장고 신제품 등 다른 부문에서도 다양한 신제품이 공개될 전망이다. 삼성전자는 TV·생활가전·모바일·PC 주변기기·스마트홈·반도체 부문 등에서 총 30개 제품이 미국소비자기술협회(CTA) 선정 ‘CES 혁신상’을 휩쓸었다.
LG전자는 올해 9월 열린 독일 IFA(국제가전전시회)에 이어 내년 CES에서도 박일평 최고기술책임자(CTO) 사장의...
Brightics Studio는 기업고객의 대용량 데이터분석 플랫폼 Brightics AI의 오픈소스 버전으로, 딥러닝을 포함한 데이터 분석에 필요한 모든 기능을 비전문가도 별도의 코딩없이 사용할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Brightics Studio는 Brightics AI홈페이지와 깃허브에서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또한 삼성SDS는 개발자 교류 확대를 위해 10월...
삼성전자는 갤럭시 S8부터 적용한 자체 인공지능 플랫폼 ‘빅스비’의 적용 범위를 가전으로 본격 확대해 ‘스마트싱스 앱’ 하나로 모든 제품을 제어할 수 있도록 했다.
종전에는 전원 온·오프, 온도 및 볼륨을 조절하는 데 그쳤다면 이제는 스마트폰으로 유튜브를 보다가 집에 들어와 “빅스비, 나는 집에 왔어. 지금 보는 걸 계속해서 TV로 틀어 줘”라고...
삼성전자가 22일 딥러닝과 이미지 처리 기능을 강화한 엑시노스 7 시리즈 신제품인 ‘엑시노스 7(9610)’을 발표했다.
삼성전자는 준프리미엄 AP ‘엑시노스 7(9610)’까지 프리미엄 AP 엑시노스 9시리즈(9810)와 같은 10나노 핀펫 공정을 적용하고 딥러닝 기반 이미지 처리 기능 등 최첨단 기술을 탑재했다.
특히 카메라 기능과 멀티미디어 활용에...
지난해 9월부터 삼성전자의 스마트가전 제품인 패밀리허브 냉장고에 ‘우리홈IoT뱅킹’ 서비스를 시작했다. 앞서 7월에는 KT의 인공지능 스피커 기가지니를 통해 ‘인공지능(AI) 기반 금융 비서 서비스’를 출시했다.
◇자산관리 대중화 이끄는 로보어드바이저= 인공지능 기술을 도입한 로보어드바이저 바람도 거세다. 인공지능을 활용한 금융 기술로 고액...
베트남법인은 2015년 베트남국립도서관의 낡은 관사를 개조ㆍ보수하고 터치스크린 모니터와 태블릿 등 최신 스마트 기기를 설치해 스마트 도서관 'S허브'를 개관했다.
삼성전자는 디지털 책과 디지털 도서관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할 수 있는 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호찌민, 하노이, 다낭을 비롯해 향후 베트남 전역과 인도네시아, 이스라엘 텔아비브 외곽...
하이얼은 삼성전자의 패밀리허브를 꼭 닮은 냉장고 ‘링쿡’을 선보였다. 이 제품은 알렉사를 내장한 첫 제품으로 눈길을 끌었다. 또한 LG전자의 와인셀러를 연상케 하는 와인 냉장고, CES에서 선보인 듀얼 세탁기의 건조기 버전 제품도 전시했다. 하이얼 관계자는 “이 제품은 데모 제품으로 내년 쯤 출시될 예정이다”고 말했다.
하이센스의 경우 드럼세탁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