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700만원, 삼성생명 7400만원으로 높은 편이다. 연봉이 낮은 여성 창구직원까지 포함한 것이어서 이들 보험사의 일반직원의 평균 연봉은 1억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추정된다.
증권사 CEO와 직원 연봉도 적지 않다. 2012회계연도 등기이사 평균 연봉은 메리츠종합금융증권이 11억2200만원, 현대증권 10억8000만원, 미래에셋증권 9억400만원이다.
금감원 관계자는...
또 △미래에셋증권(9억400만원) △메리츠금융지주(8억4500만원) △한화생명보험(7억9000만원) △삼성증권(7억7600만원) △코리안리재보험(7억5100만원) △유진투자증권(7억)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등기임원 1인당 연봉 평균은 5억1400만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직원 평균 연봉(7000만원)의 7배 규모다.
한편 직원 1인당 평균 연봉이 가장 높은 곳은...
삼성생명에 이어 1인당 평균 연봉이 10억원이 넘는 회사의 임원연봉 순위는 삼성화재 39억4800만원, 메리츠화재 32억9100만원, 미래에셋증권 21억1100만원, 삼성카드 14억3400만원, 현대해상 13억6300만원, 현대카드 12억7200만원, 삼성증권 12억2100만원, LIG손보 11억9600만원 순으로 나타났다.
신한, 우리, KB, 하나 등 4대 금융지주와 주요 은행, 저축은행 중에는...
서류접수 후, 삼성직무적성검사(SSAT)를 거쳐 종합면접, 건강검진 순으로 채용을 진행한다.
이 외에도 롯데손해보험과 미래에셋생명보험, 비씨카드사 등이 9월경에 신입사원 모집 서류접수를 진행할 예정이며, 동부생명보험, 롯데카드, 전북은행, 한국증권금융은 10월 이후에 서류접수를 시작할 예정이다.
잡코리아 김화수 사장은 “금융권은 타 업종의 기업들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