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은조는 보금(윤사봉 분)에게 "같이 있으면 불편하고 조금 떨리는 남자랑 같이 있으면 편하긴 한데 그냥 무덤덤한 남자 중에 어떤 남자가 좋은 거냐"고 조언을 구한다. 보금은 호기심 가득한 눈으로 은조를 쳐다본다. 보금의 대답에 관심이 쏠린다.
석표는 집에서 충격적인 얘기를 엿듣게 된다. 종희(송유현 분)는 "그러고 살고 싶냐"며...
살 떨리는 계단
최근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온 '살 떨리는 계단'이라는 사진이 화제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개의 콘크리트 건물이 눈에 들어온다. 건물의 외관을 자세히 살펴 보면, 두 개의 문 사이를 연결하는 계단이 설치돼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계단에는 난간이 없어 합성인 듯한 착각마저 일으킨다.
살 떨리는 계단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