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별도로 사업장 내 냉방 설비와 얼음 생수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조치 강화와 직원 대상 온열질환 예방교육을 정례화했다. 또 배달기사 등 야외 근무자가 많은 쿠팡이츠서비스 역시 배달파트너에게 생수 30만 병을 지원하고 전국 쉼터 55곳 활용을 적극 독려하고 있다.
주요 유통사들이 이처럼 직원들의 건강 관리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것은...
기존 정부·안전공단과 협업해 진행하던 공동안전관리자 선임 사업 △중처법 준수 등 법률상담 △안전관리 매뉴얼·가이드 등 안전보건자료 제공 △사업주 대상 중대재해 예방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컨설팅·교육·진단 등 정부 산재예방사업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할 계획이다.
또한 지역 센터는 권역별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일차전지뿐 아니라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있는 사업장은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할 방침인데요. 또 외국인 노동자 등 산재에 취약한 노동자 안전관리 강화방안도 수립하기로 했습니다.
관계부처는 각각 유사 시설 안전 점검 및 외국인 화재 안전교육 강화...
또한, 안전·보건 관계 법령에 따른 관리상 조치(시행령 제5조) 의무 중 중대 재해 예방에 도움이 되는 제3호(안전교육 실시 점점)와 제4호(교육 미이행 시 필요조치)만 적용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안전보건관리체계 구축 및 이행조치 명확화
이밖에도 △모호한 표현으로 인해 수사 기관 및 법원의 자의적 법 해석·집행을 유발할 수 있는 문구(필요한, 충실히 등) 삭제...
이 본부장은 “특히 인력과 예산 사정이 넉넉지 않은 중소기업은 서류 중심 대응이 아닌 실질적인 예방조치로서 안전수칙의 작성·주지(교육)ㆍ준수여부 확인ㆍ미준수 시 인사조치의 단계별 안전수칙 준수관리 노력을 하고, 근로자들이 이에 적극 협조해야 안전한 일터가 만들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토론에서는 최준선 성균관대학교 법학전문대 명예교수가 좌장을...
△대·중소기업 상생협력 평가 가점 △고용노동부 산재예방지도과 현장 점검 유예 △안전문화 포상 우선권 △포럼 참여자 대상 관리감독자 교육시간 인정 등을 제공한다.
참석을 희망하는 국내 제약바이오 기업이라면 이 포럼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앞으로도 삼성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업계에 안전문화를 더욱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이어간다는...
10:00 산재예방 사업장 방문(경기도 시흥), 14:00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현장 간담회(서울), 16:00 산재희생자 위령탑 참배(서울 보라매공원)
△전국 근로자건강센터 워크숍 개최(석간)
△K-디지털 기초역량훈련 ’24년 상반기 신규 과정 선정 결과 발표(석간)
△2024년 제1차 고용서비스전문위원회 개최
△장애인 고용컨설팅 우수기업 현장간담회...
센터는 △중대재해처벌법 준수 등 법률상담 외에 △안전관리 매뉴얼·가이드 등 안전보건자료 제공 △중대재해 예방교육과정 운영 △대·중소 안전보건 상생협력 활동 추진 △컨설팅, 교육, 진단 등 정부 산재예방사업 연계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한다. 또한 안전·보건·법률 등 각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자문단을 통해 중소기업을 지원할 계획이다.
경총은...
안산병원은 △산업재해 사고예방 △산재환자 치료 △병원 근로자의 복지증진 등에 기부금을 사용한다.
SK하이닉스는 청년 실업을 해결하고 중소ㆍ중견기업 인력난을 해소하고자 청년 하이 파이브(Hy-Five) 프로그램을 시행 중이다. SK하이닉스 엔지니어 등으로 구성된 강사진이 반도체 개념부터 소자ㆍ공정ㆍ품질ㆍ안전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커리큘럼을 진행한다.
경총 관계자는 “열악한 소규모사업장 특성상 중처법 이행 준비가 미흡한 것이 현실”이라며 “정부가 산업안전대진단, 공동안전관리자 등 예방사업을 활발히 진행하고 있으나, 83만여 개 소기업을 모두 지원하기에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 만큼 경영계 차원의 적극적인 산재예방활동 전개가 필요한 시기”라고 말했다.
해소 △전국민 산재보험제도 단계적 추진 △근로자 휴가지원제도 확대 △산업재해 예방 지원 대폭 확대, 각각 1건씩이다.
국민의힘도 ‘육아기 유연근무’(저출산 대책에 포함) 정책을 제외하면 2건의 노동 공약(채용갑질 근절, 무분별한 인턴기간 연장 금지)을 제시하는 데 그쳤다.
교육 공약도 마찬가지로 줄었다. 21대 총선 당시 미래통합당(국민의힘 전신)은...
기술교육 실시
△식품제조업 상생협력 공동선언식
△’24년 지자체 산재예방협의회 개최
27일(화)
△고용부 장관 08:30 국정현안관계장관회의(정부서울청사), 10:00 국무회의(정부서울청사), 14:00 확대 고용센터 소장회의(서울 중구)
△고용부 차관 10:30 청년 구직자 일학습병행 신설 발표 및 현장간담회(서울 서초구)
△청년 구직자 일학습병행 신설 및...
통해 지원을 원하는 사업장에는 즉시 대응하고, 안전보건공단 30개 일선 기관의 상담 지원센터를 중심으로 찾아가는 현장 지도·안내에도 만전을 기해달라”고 주문했다.
또 “소중한 생명과 안전을 지킬 수 있다는 사명과 책임을 지고, 산업안전대진단의 성공적인 완수와 산재 예방사업의 과감한 혁신을 통한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HD현대중공업은 명절 전후 기간 안전관리 강화 차원에서 이달 초부터 중순까지를 특별 안전 활동 기간으로 지정해 재해 예방에 힘을 쏟기로 했다.
효성은 지주사를 포함한 주요 계열사들이 최고운영책임자(COO) 직속의 최고안전책임자(CSO)를 선임하는 것은 물론 안전보건팀을 통해 사업 특성에 맞는 안전교육을 실시하는 등 안전보건 경영 강화에 나서고...
손 회장은 '중대재해지원센터'를 가동해 현장 안전관리 매뉴얼을 보급하고 안전교육을 하는 등 산재예방 지원 활동도 강화해야 한다고 짚었다. 그러면서도 아직 준비가 부족한 영세·중소기업에 대한 중처법 적용 유예를 연장하는 재입법 방안도 국회에서 재논의되기를 촉구했다.
손 회장은 과도한 법인세, 상속세에 대해서도 지적했다. 그는 “우리나라 법인세와...
다만 수사ㆍ감독이 아닌, 산재예방 지원에 중점을 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전날 중소기업계는 긴급 기자회견에서 “핵심 기능과 업무를 수사 감동이 아닌 컨설팅, 안내, 지도, 교육 등 예방 지원에 둬야 한다”고 했다. 이날 김 회장 역시 “이대로 중대재해법이 강행되면 아직 준비가 덜 된 중소기업은 속수무책으로 폐업 위기에 내몰릴 수밖에 없고, 근로자들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