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측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최영삼 주베트남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조현상 대한상의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장(HS효성 부회장)이 경제계를 대표해 포럼을 주관했다.
이밖에 최창원 SK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희범 부영그룹 회장, 박승희 삼성전자 사장, 이계인 포스코인터내셔널 사장 등을 비롯한 350여명의 베트남 투자...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1일 서울 구로구 개봉동에 있는 한 사우나 영업장을 방문해 소상공인 고효율 에너지 설비 지원 사업을 통해 설치된 수열·공기열 히트 펌프 운영 현황을 점검했다.
안 장관이 방문한 목욕탕은 아파트 단지 인근에 자리한 동네 목욕탕으로 1998년부터 약 26년간 지역 주민과 동고동락한 시설이다.
코로나19 시기 인근 목욕탕의...
안덕근(앞줄 왼쪽 아홉번째)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팜 밍 찡(앞줄 왼쪽 열 번째) 베트남 총리, 조현상(앞줄 왼쪽 여덟번째) 한-베트남 경제협력위원회 위원장 등 참석자들이 1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액이 570억7000만 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달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6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1.5일이 부족했음에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조업일수를 고려한 일평균 수출은 26억5000만 달러로 12.4% 늘었다. 6월 일평균 수출액은 2022년 9월 이후 21개월 만에 최대...
무역수지는 80억 달러 흑자를 기록, 45개월 만에 최대 흑자를 달성하며,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다
산업통상자원부는 6월 수출액이 570억7000만 달러를 기록, 작년 같은 달보다 5.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1일 밝혔다.
6월 수출은 지난해보다 조업일수가 1.5일이 부족했음에도 수출 증가세를 이어갔다는 점이 특징이다. 이에 조업일수를...
산업통상자원부는 베트남 기획투자부와 1일 롯데호텔에서 '한-베트남 비즈니스 포럼'을 공동 주최했다.
팜 민 찡(Pham Minh Chinh) 베트남 총리 방한을 계기로 마련된 이번 행사는 대한상공회의소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안덕근 산업부 장관 및 팜 민 찡 총리를 비롯해 쩐 반 선(Tran Van Son) 총리실 장관, 조현상 효성그룹 부회장, 최창원 SK 수펙스추구협의회 의장 등 500여...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축사를 통해 “오늘 회의 직전 사이토 대신, 러먼도 장관과 함께 제1차 한·미·일 산업장관회의를 개최하고, 3국 산업협력 발전과 글로벌 리스크 공동 대응에 대한 협력 의지를 공고히 했다”며 “오늘 3국 기업들이 나눌 산업 협력의 미래 비전이 현실이 되도록 한국 정부도 최선을 다해 지원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사이토 겐 일본...
산업통상자원부 등 다른 부처와 '통상환경 대응 협력체계' 구성을 협의하고 모방 제품 근절을 위해 특허청과 공동 대응한다.
문화체육관광부와는 드라마 등 한류 콘텐츠를 활용해 국내 우수제품을 홍보하고 아랍에미리트(UAE)에 범부처 연계 해외홍보관을 설치할 계획이다.
송미령 농식품부 장관은 "K-푸드 열풍, 세계 교역량 회복 등을 기회로 삼아 올해 수출...
일례로 김 의원은 송전사업자(한국전력공사) 외에도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의 지정을 받은 경우, 전력망 개발사업에 뛰어들 수 있도록 한 조항을 아예 삭제했다.
김 의원실 측은 “21대 국회 당시 민영화 관련 얘기가 나와서 (이번에) 법안을 수정했다. 야당에서 이의가 없도록 내용을 만들어 제출했다”고 설명했다.
대안책 마련 자체는 법안 처리의 긍정적 요인으로...
정부는 노동부와 환경부, 행정안전부, 산업통상자원부, 소방청, 경찰청 등 관계기관이 참여하는 '전지 등 화재위험 방지 대책 TF'를 구성하고 사업장 대규모 화재 예방대책을 마련하기로 했습니다.
노동부는 일차전지뿐 아니라 이차전지 제조업체에 대해서도 안전관리 현황을 파악하고 화재·폭발 위험성이 있는 사업장은 관계부처 합동점검을 실시할 방침인데요. 또...
한 총리는 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과 소방청장이게 지역 주민과 근로자, 국민이 불안해하시지 않도록 유사 위험 공장과 시설에 대한 소방 등 안전점검을 지시했다.
이날 한 총리는 “경찰청장과 소방청장은 사고원인을 정확하게 규명하고 관계부처는 조속히 재발 방지 대책을 수립하라”고 주문했다.
지난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주재로 열린 ‘대왕고래’ 프로젝트 전략 회의에 비상장사인 GS에너지가 참석했다는 소식이 들리면서다. GS글로벌은 그룹 내 해외 자원개발 투자사다.
24일 오후 1시 7분 현재 GS글로벌은 전 거래일 대비 22.90% 오른 3945원에 거래 중이다. 52주 신고가도 돌파했다. 앞서 21일엔 상한가를 기록한 바 있다.
지난 21일...
6)
◇산업통상자원부
24일(월)
△산업부 장관 24~28일 해외 출장(미국)
△통상교섭본부장 10:00 글로벌 넷제로커넥션(롯데호텔), 14:40 제4차 통상법무카라반(ENA스위트호텔)
△탄소 감축 길 여는 ‘글로벌 넷제로 커넥션’(석간)
△에너지·자원 공기업의 국제분쟁 대응에 지원 나서
△2024년도 산업부-삼성전자, 기술 무료 나눔 공고
△바이오 신소재산업...
산업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 개최국익 극대화 원칙으로 제도 정비·투자유치 추진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국민적 기대가 높은 만큼 이제는 모두의 지혜를 모아야 할 시점"이라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석탄회관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 회의'를 열고 추진 현황을 공유하는 한편, 시추 계획과...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21일 "예외적인 상황이 발생하더라도 국민의 전력 사용에 불편이 없도록 여름철 기간 전력수급을 철저히 관리하겠다"고 밝혔다.
안 장관은 이날 서울 마포구에 있는 수도권의 대규모 발전설비인 한국중부발전 서울발전본부를 찾아 여름철 전력수급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
이날 현장 방문은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회의에서는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특구 지정안을 발표하고, 투자기업과 시도지사들은 기회발전특구가 성공적으로 안착하기 위한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이기도 했다.
행사에는 지방시대위원과 앵커기업 대표, 그리고 시도지사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정부와 지자체에서는 우동기 지방시대위원장,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안덕근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