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등 신종 위기에 대비해 치유 농업을 포함한 산림치유, 해양치유, 치유관광, 치유 식품 등 치유산업이 향후 중요한 국가적 과제로 대두될 것으로 전망된다. 포럼은 국내 치유관련 산업의 확산과 건강한 발전, 정책 개발을 목적으로 발족했다.
이에 치유산업에 대한 학문적 연구와 정책 개발 및 치유 관련 산업간 융·복합을 통해 농업, 관광, 의료, 식품, 해양...
활동 내용, 혜택 등 자세한 사항은 전화(02-968-0868∼9) 또는 홈페이지(www.greenranger.or.kr), 포휴 앱, 카카오톡 채널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의 상담원 채팅을 통해 문의할 수 있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한국숲사랑청소년단을 통해 청소년이 산림의 가치를 바로 알고, 기후 위기 시대를 이끌어갈 녹색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국유림에서의 활동만으로는 산림치유지도사의 영역이 제한적일 수 있으나 각종 지자체에서 힐링센터 및 치유센터 등의 숲과 휴양공간을 조성하고 있어 이에 따른 수요도 증가할 것으로 기대가 크다.
김주미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숲을 통해 국민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증진 문화를 확산하는 데 산림치유지도사가 적극적인 역할을 해주길 바란다"고...
국유림에 조성한 국립자연휴양림, 치유의 숲 및 도시숲, 유아숲체험원 등 산림복지 서비스를 이용한 사람은 올해 524만 명 수준이다. 산림청은 내년에도 예산 사업을 통해 공·사유림 6647ha를 매수하고, 비 예산 제도를 활용한 국유림 확대 정책을 병행할 계획이다.
박영환 산림청 국유림경영과장은 “앞으로 산림유전자원보호구역 등 산림보호구역을 우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