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은 지난해부터 전국 22개 국립공원에서 진행해 온 알루미늄캔 자원순환사업을 산림청 산하 산림휴양시설로 확대한다.
CJ대한통운은 전날 종로 본사에서 산림청, 포스코엠텍과 ‘산림휴양·복지시설 자원순환 및 ESG 경영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일 밝혔다. 전국 산림휴양시설에서 배출되는 알루미늄캔을 CJ대한통운의 배송 네트워크를 활용해 수거하고...
삼곡공장, 영월공장 산림복원, 공장지역 생태계 복원 및 정화, 지역주민 건강영향조사 대응 등 채광지역 환경영향을 관리하고 있다.
이외에도 보고서는 사회, 지배구조 관련 활동을 상세히 담았다. 회사는 “앞으로도 ESG 이슈에 대한 시대의 요구에 적극적으로 대응하며 업계 리더로 지속가능한 가치를 만드는 일에 앞장서겠다”고 설명했다.
도쿄에서 130㎞ 떨어져 있는 가와바는 85.25㎢ 면적 중 산림 면적이 83%를 차지하는 작은 농촌 마을이다. 전체 인구는 2020년 기준 3147명에 불과하다. 고령화율이 40.7%에 달해 초고령화 마을이며, 1971년부터 인구 소멸 지역으로 지정됐다.
이듬해인 1972년 주민투표를 통한 마을 독자 생존안을 결의하고, '농업+관광' 정책 방향을 설정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 몇 번의...
산림청이 산사태 우려지역 중 인명피해 위험이 큰 취약지역 지정 과정에서 기준 미비로 위험 가능성이 큰 지역임에도 조사대상에서 제외하는 등 재난 대비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것으로 감사원 감사로 확인됐다. 산불 대응과 관련해서도 산불감시 CCTV와 골든타임제 등이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감사원이 27일 발표한 ‘산사태‧산불 등...
금융당국은 이번 'PF 대주단 협약'의 개정 내용과 동일하게 저축은행, 여전, 상호금융(신협‧농협‧수협‧산림조합) 등 개별 업권별 'PF 대주단 협약'도 7월 초까지 순차적으로 개정을 완료할 예정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이번 협약 개정으로 인해, 외부전문기관이 사업성이 있다고 판단한 사업장은 충분한 만기연장 기간이 주어져 안정적 사업운영이 기대된다...
행사 기간 산업부는 캄보디아 환경부 및 방글라데시 환경산림기후변화부와 각각 온실가스 국제감축 협력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다.
MOU에는 양국이 온실가스 감축 사업을 발굴하고 감축 실적 이전을 위한 절차·기준 등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산업부는 지난해부터 온실가스 국제감축 시범사업 4건을 수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이 20일 처인구 모현읍 용인산림교육센터에서 용인시노사민정협의회가 개최한 ‘2024년 노사민정 협력활성화 워크숍’에 참석해 ‘스토리가 있는 그림과 건축의 세계’를 주제로 특강했다.
이 시장은 교육에 참여한 협의회 위원과 관계자들에게 미술사에서 한 획을 그은 화가와 예술 작품을 소개하면서 상상력과 관찰력이 사회와 문화를 바꿀 수...
700메가와트(㎿)급 게코원 발전소에 20%의 암모니아 혼소를 적용할 경우, 연간 약 70만 톤(t)의 이산화탄소 저감이 가능하여 태국 방콕 면적의 약 4분의 1 이상을 산림화한 효과를 얻을 수 있다.
김정관 두산에너빌리티 부문장은 “게코원 발전소는 두산에너빌리티가 설계부터 주기기 제작/공급, 시공까지 EPC로 일괄 수행해 2012년 준공한 프로젝트로, 다각적인...
지난해 신설한 생물다양성 정책, 산림 파괴 방지 정책과 더불어 황산화물 저감시설 설치, 소성로 연료 전환, 최종 방류구 수질자동측정기기 설치 등 환경영향 저감활동도 실렸다.
사회적 책임(S) 부문에서는 임직원을 포함한 모든 이해관계자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 핵심가치로 설정해 안전보건 경영을 강화하고 있다. 외부 전문 평가기관과 협력해 공급사...
올해 하반기에는 산림청과 함께 키르기스스탄 산림 봉사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티웨이항공 관계자는 “인천-비슈케크 노선 취항 1주년을 맞아 키르기스스탄 유소년을 위한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되어 기쁨과 보람을 느낀다”며 “티웨이항공은 안전 운항과 더불어 상호 이해와 협력을 강화할 수 있는 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한덕수 국무총리는 19일 산사태 대응상황 점검을 위해 정부대전청사 산림청 내 산사태예방지원본부를 방문해 "유사시에는 과하다 싶을 정도로 주민 대피 조치 등을 취할 것"을 지시했다.
산사태예방지원본부는 여름철 자연재난 대책 기간(5월 15일~10월 15일) 동안 산사태방지 대책의 체계적 추진과 산사태 발생 위험 정보의 수집·전파, 신속한 대응 및...
기획재정부가 발표한 19일 2023년도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결과에서 국립공원공단, 한국에너지공단, 기술보증기금, 한국연구재단,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환경공단,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산림복지진흥원 등 9개 기관이 준정부기관 우수(A) 등급을 받았다.
강원 삼척 야산에서 발생한 산불이 약 4시간여 만에 꺼졌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19일 오전 1시 2분께 강원 삼척시 도계읍 상덕리 야산에서 산불이 발생해 4시간 38분 만에 진화됐다.
산림당국은 헬기 2대, 차량 14대, 인력 109명을 긴급 투입했고, 이날 오전 5시 40분께 불길을 모두 잡았다.
당국은 산불 발생 원인과 피해 규모를 조사 중이다.
강원랜드는 하이원 통합관광(K-HIT)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산림자원을 활용한 국제대회 및 단체행사를 유치해 홍보 효과와 함께 큰 호응을 얻었다고 18일 밝혔다.
강원랜드는 2017년부터 8년째 하이원리조트에서 스카이레이스를 열고 있다. 지난 대회까지 1만3000여 명이 참가해 국내 최대규모 트레일 러닝 대회이자 국제대회로 명성을 쌓고 있다.
올해에는 2200명의...
지난달 도봉산자락 아래 무수골 일대에 산림치유 공간인 '무수골 녹색복지센터'와 '명상의 숲'이 완성되며 체험 공간도 확대되고 있다. 연면적 827㎡의 녹색복지센터에는 건강측정실, 편백체험실, 향기치유실, 차 명상실 등이 마련됐다. 녹색복지센터는 6월 한 달간 시범 사업 후 다음 달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오언석 도봉구청장은 "2025년 도봉 둘레길 2.0이...
카자흐스탄은 글로벌녹색성장연구소(GGGI), 아시아산림협력기구(AFoCO), 녹색기후기금(GCF) 등 대한민국 소재 국제기구들이 카자흐스탄을 포함하여 국제사회의 기후 대응과 녹색성장에 기여하고 있는 점을 높이 평가하였다.
9. 양측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카자흐스탄 국제개발단(KazAID) 간 협력을 통해 대중앙아 삼각협력을 추진하여 중앙아 역내 경제, 사회 발전을...
악천후로 회항 지시받았지만 교신 끊겨산림보호구역 중심으로 수색 활동 중
아프리카 남동부 말라위의 살로스 칠리마 부통령을 태운 군용기가 수도 릴롱궤에서 이륙한 후 실종됐다.
앞서 에브라힘 라이시 이란 대통령이 지난달 19일 헬기 추락 사고로 사망한 지 한 달도 채 지나지 않아 고위급 정부 인사가 관련된 항공 사고가 또다시 발생한 것이다.
10일(현지시간)...
국내에서는 국제산림관리협회(FSC), 친환경표지인증(EL606) 등을 취득해 자연 친화적이고 인체에 무해하며 안전한 식품 포장재로 검증받았다.
bhc치킨을 상징하는 노란색 배경 디자인을 과감하게 빼 불필요한 잉크 사용을 최소화했다. 로고 등도 친환경 콩기름 잉크로 인쇄했으며, 박스 위에 부착하는 스티커 주변에 점선 모양의 이중 절취선을 넣은 ‘에코 절취선’...
현대자동차는 10일 국립세종수목원에서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트리플래닛과 ‘지속가능한 산림생태복원사업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현대차는 훼손된 산림 복원을 통한 산림생태계의 건전성 회복 및 생물 다양성 보전을 목표로 산림청 산하기관인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나무 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과 함께 이번 협약을 추진하게 됐다....
아울러 각각 배후산림을 고려한 저층 테라스하우스 배치, 중저층, 고층 주동을 배치하는 높이 계획을 통해 주변 지역과 조화로운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한병용 서울시 주택정책실장은 “이번 성북1구역 정비계획이 수정 가결됨에 따라 구릉지에 입지해 열악한 주거 환경에도 불구하고 정비사업이 어려웠던 지역에 양질의 주거 단지를 조성할 수 있게 돼 비슷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