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 사회와 함께 하는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SK는 이달 7일 서울 종로구 서린 사옥에서 KDB산업은행, 펀드 운용사인 옐로우독 및 SKS PE와 함께 ‘소셜밸류 투자조합 결성식’을 가졌다.
KDB산업은행(200억 원), SK가 운영하는 사회적기업인 행복 나래(100억 원), 이재웅 쏘카 대표(80억 원), 임팩트 투자 전문 벤처 캐피탈 옐로우독(20억 원), 성장자본 중심의 투자를...
접점을 확장해 관련 투자가 더욱 성숙하고 성장하는 발판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이형희 SK수펙스추구협의회 SV위원장은 “사회적 기업의 재무 성과와 사회 성과가 주류 자본시장에서 인정받고, 이를 통해 사회적 기업 및 사회적 가치를 창출하는 벤처기업들의 자생적인 생태계가 구축돼 더 많은 자본과 인재가 생태계에 들어오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SUMMER-2·3)의 건설을 중단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중단 결정 이유로는 △비용 초과 △전력수요 정체 △값싼 가스발전과 재생에너지와의 경쟁 △웨스팅하우스사의 파산을 꼽았다.
여름 2호기와 3호기의 경우 이미 매몰비용으로 44억 달러(한화 약 5조 원)가 들어갔지만 건설 중단으로 추가비용 70억 달러(7조8000억 원)를 절약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
셰일가스...
이를 위한 첫걸음으로 SK이노베이션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등과 함께 지난해 사회적기업, 마을기업, 사회적협동조합 등의 사업 아이템을 발굴·지원하는 ‘사회적 경제 공모행사’를 열었다.
SK이노베이션 관계자는 “사회공헌 속 동반성장과 지속 가능한 SK식 사회공헌의 이노베이션을 이끌고 있는 만큼 다양하고 실험적 행보는 앞으로도 계속될 것”이라고...
민간 투자액은 지난해 결성된 제2호투자조합에 비해 20억원이 늘었다.
사회적 기업 투자조합은 정부가 초기투자금을 우선 출자하고, 기업·재단 등 민간이 출자자로 참여하는 투자펀드조합이다. 사회적 가치와 성장 가능성이 높지만, 자본조달이 어려운 사회적 기업에 자금을 공급하고 전문 투자기관의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투자조합 자금의 60% 이상은...
투자자금이 필요한 예비 사회적기업은 사회적기업 투자조합 1호, 2호를 운용하는 미래에셋벤처투자에 문의하면 된다.
박종길 노동부 인력수급정책관은 “취약계층의 안정적 일자리를 창출하고 우리사회에 필요한 사회서비스를 생산하는 사회적기업의 자생력을 높이는 기반인 펀드 조성을 확대할 것”이며 “투자 이외에도 대부, 신용보증 등 다양한 금융지원과...
'미래에셋사회적기업투자조합2호'는 성장 가능성이 높은 사회적기업에 대한 재정 및 경영지원을 통해 고용을 창출하고 보다 다양한 사회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투자목적을 두고 있다.
이번 출자에는 지난해에 이어 고용부가 한국모태펀드를 통해 25억원을 출자하고 삼성화재해상보험 5억원, SK행복나래 5억원, 포스코에서 설립한 자회사 형 표준사업장 포스위드...
민간은 15억원을 출자해 총 40억원 규모로 미래에셋벤처투자가 운용하는 ‘사회적기업투자조합 2호’ 결성총회가 개최됐다.
사회적기업투자조합은 사회적기업의 자생력 확보를 위해 민간자본시장을 통해 투자를 받을 수 있게 하는 펀드를 말한다. 고용부는 사회적 생태계 구축에 기여할 뿐 아니라, 투자한 사회적기업에 대한 컨설팅 지원 등으로 개별 사회적기업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