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지난해 한국 교직원공제회의 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GP)로 선정되며 1000억 원의 투자금을 유치한 데 이어 올해 △군인공제회(200억 원) △KDB산업은행·한국 성장금융(1350억 원) △사학연금(500억 원) △국민연금(1600억 원) 등으로부터 출자금을 받았다.
스카이레이크는 진대제 전 정보통신부 장관이 2006년 설립한 1세대 PEF로서 그간 전기·전자, IT 부분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사학연금)은 국내 PEF 블라인드 펀드 위탁운용사로 MBK파트너스, 스톤브릿지캐피탈, 스카이레이크인베스트먼트 3곳을 최종 선정했다고 27일 밝혔다.
사학연금의 국내 PEF 출자규모는 총 1500억 원으로 3곳의 위탁운용사에 500억 원씩 출자할 예정이다. 이번 공모는 2월 말 제안서 접수를 시작으로 약 3대1의 경쟁률를 기록했다.
1차...
27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총 1500억 원을 출자해 2020년 국내 사모 대체 블라인드 펀드 위탁 운용사 선정을 진행 중인 가운데, 최근 코로나19의 영향으로 기존 3월로 예정됐던 정량평가 및 현지실사를 4월 이후로 연기했다.
기존에는 최종 선정을 4월 중에 할 계획이었으나, 정량평가 및 현지실사 일정이 미뤄지면서 이 계획이 예정대로 이뤄질 수...
총 1500억 원 규모로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이내의 금액을 약정할 계획이다.
사학연금은 이번 블라인드펀드 GP 모집에서 최소 결성규모 3000억 원에, 결성예정 총액의 30%(900억 원) 이상 해당하는 금액을 기관투자자 등으로부터 출자확약 받은 경우에만 지원이 가능하다는 조건을 제시했다. 이에 지난달 17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된 제안서 접수가 미미하게...
최소 3000억 원 이상 펀드를 결성할 계획으로 총액의 30% 이상을 확보한 사모펀드(PEF) 운용사로 지원을 제한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8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공단은 17일부터 이날 오후 5시까지 운용사들의 제안서 접수를 받는다. 하지만 관심을 표명한 곳들 외에 현재까지 확실한 접수는 이뤄지지 상황이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전화로...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국내 PEF 블라인드 위탁운용사(GP) 선정 절차에 들어갔다고 18일 밝혔다.
사학연금공단은 28일까지 운용사로부터 제안서 접수를 받고 1차 정량평가 및 위탁운용사 후보자 현장실사, 2차 정성평가(PT)를 통해 운용사의 역량을 종합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이번 운용사 선정은 총 1500억 원 규모로 3곳을 최종 선정해 각 운용사별로 500억 원...
지난해에는 연기금인 사학연금과 자산운용사 14곳, 경영참여형 사모펀드(PEF) 운용사 9곳, 보험사 3곳, 은행 1곳, 증권사 1곳 등이 스튜어드십 코드 대열에 추가로 합류한 것으로 나타났다.
업권별 참여 기관 수는 자산운용사(42곳)와 PEF 운용사(36곳)가 가장 많고, 보험사(5곳), 증권사(3곳), 연기금(2곳)·은행(2곳)ㆍ투자자문사(2곳) 등이다.
스튜어드십 코드는 국내...
이외에도 행정공제회와 공무원연금, 사학연금 등 연기금과 금융기관이 4600억 원 규모 펀드의 출자자로 참여하고 있다.
시장에서는 전진중공업의 인수자로 국내보다는 해외 기업들을 거론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두산, 삼표 등 대기업이 아니면 3000억 원에 달하는 중장비업체를 감당하기 어렵기 때문이다. IB업계 관계자는 “두산은 최근 재무상황 악화로...
자산운용사, PEF운용사가 도입을 확정했다. 삼성자산운용과 미래에셋자산운용 등 수탁고 1, 2위 운용사들도 참여 예정기관으로 대기 중이다. 범위를 증권사와 은행, 보험사로 넓히면 참여를 준비하고 있는 기업은 모두 53곳에 달한다.
정부는 대주주 전횡과 투자자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기관투자자에 대해 스튜어드십코드를 적극 도입키로 했다. 국민연금은 내년...
지난달 진행한 대체 출자사 입찰에 운용사 20여 곳이 몰려 10 대 1의 경쟁률을 보이기도 했다. 사학연금도 앞으로 부동산펀드, PDF 등 대체투자 비중을 늘린다는 계획이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국내 전문 사모 운용사들이 PDF 부문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되면 해외로 빠져나갔던 연기금 자금이 다시 유입될 계기가 될 것”이라며 “수익률과 안정성 측면에서 모두...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2일 해외 멀티 스트래티지(Multi-Strategy) 사모펀드(PEF)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3개 기관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사학연금은 미국 공무원 연금, 하버드 대학기금 등 현지 투자자들과의 미팅을 비롯한 현지실사를 통해 공단의 투자전략과 가장 부합되는 운용사로 LGT(유럽), 하버베스트, 누버거버먼(이상 북미) 등 3개 기관을 최종 선정했다....
(PEF) 등록을 6개월 이내에 마쳐야 하며, 펀드 만기는 10년으로써 펀드결성 후 5년 동안 투자를 집행해야 한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이번 PEF블라인드펀드 위탁운용사 선정은 공단이 2년 만에 실시한 것”이라면서 “공단의 대체투자 수익률 제고를 위해 향후 건별 프로젝트펀드와 벤처투자 운용사 모집 시에도 운용사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보여 달라”고 말했다.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위탁운용금액 최대 1000억 원 범위에서 국내 PEF(사모펀드)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5개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올 하반기 최대 1000억 원 범위 내에서 5개 운용사를 선정해 각 200억 원씩 배분하기로 했다.
이번 제안 펀드에 1개 이상(운용사 제외)의 기관으로부터 총 출자비율 30%이상의 출자확약(LOC)을...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 위탁운용금액 최대 1000억 원 범위에서 국내 PEF(사모펀드) 블라인드펀드를 운용할 위탁운용사 5개를 모집한다고 7일 밝혔다.
사학연금은 올 하반기 최대 1000억 원 범위 내에서 5개 운용사를 선정해 각 200억 원씩 균등 배분할 계획이다.
이번 제안 펀드에 1개 이상(운용사 제외)의 기관으로부터 총 출자비율 30%이상의 출자확약(LOC)을...
올 상반기에 이어 하반기에도 운용사들의 대표 펀드매니저 교체가 봇물을 이루고 있다. 신임 CEO 선임에 따라 심기일전 쇄신에 나서는 모습이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신임 CEO가 선임된 흥국자산운용과 하나UBS운용은 CIO 선임 작업을 마무리지었다.
흥국운용은 지난 달 30일자로 도병원 사학연금 주식운용 팀장을 신임 운용본부장(CIO)으로 영입한 것.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