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종합금융과 한국포스증권 간 합병이 최종적으로 승인됐다. 합병증권사인 한국포스증권 사명은 우리투자증권으로 변경된다. 우리투자증권은 다음달 1일 정식 출범만 남겨뒀다. 10년 만의 부활이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한국포스증권과 우리종합금융의 합병·단기금융업 인가를 승인했다. 또 한국포스증권의 투자매매업 변경 예비인가와 투자중개
키움증권은 이날부터 이틀간 임직원 헌혈 캠페인 ‘키움과 채움’을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키움과 채움은 키움증권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 실천의 목적으로 진행하는 임직원 헌혈 캠페인이다. 서울 여의도 TP타워(옛 사학연금회관)로 본사를 이전한 후 처음 갖는 임직원 참여 활동이기도 하다.
캠페인 진행은 키움증권 업무공간을 찾은 대한적십자사
키움증권은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TP타워로 본사 사옥을 옮겼다고 22일 밝혔다. 이번 본사 이전은 2014년 9월 여의도 키움파이낸스스퀘어에 자리 잡은 지 10년 만이다.
1979년 준공한 기존 사옥 키움파이낸스스퀘어는 신사옥 재건축에 돌입한다. 키움증권은 신사옥 건축이 마무리될 때까지 약 4년간 TP타워를 임차한다.
지난 5월 개관한 TP타워는 여
삼성물산 건설부문이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 회관 신축공사와 부산 스마트빌리지 건축공사를 연속 수주했다.
삼성물산은 코크렙티피위탁관리부동산투자회사가 발주한 3500억 원 규모의 사학연금 서울회관 신축공사 시공사로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사학연금 서울회관 신축공사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에 있는 기존 사학연금 서울회관을 재건축하는 사업이다.
지하 6층~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이하 사학연금)은 서울 여의도에 있는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의 시공사로 삼성물산을 선정하고 최종계약을 체결한다고 23일 밝혔다.
사학연금 서울회관 재건축 사업은 부동산개발 전문업체에 위탁해 전문성과 수익성을 제고하는 간접개발방식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에 사학연금은 부동산 재건축 사업 위탁사로 코람코자산신탁주식회사를 선정하고, 리츠(코
사립학교교직원연금공단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 19) 확산에 따라 사학연금 소유의 회관 임대료를 6개월간 35% 인하한다고 4일 밝혔다.
사학연금에 따르면 이번 임대료 인하 대상은 대전, 부산지역에 위치한 사학연금 회관 2곳에 입주한 17개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 사업자다.
인하시기는 이달부터 6개월간이다. 코로나19 확산 사태에
코람코자산신탁이 이마트 상무점 재개발 사업에 착수한다.
13일 코람코자산신탁에 따르면 이날 ‘프로젝트금융투자회사(PFV) 코크렙 상무’ 설립을 마치고 본격적인 이마트 상무점 재개발 사업에 돌입한다.
이마트 상무점은 2001년 행정공제회가 지하3층 지상6층 연면적 45,416㎡의 상업시설로 개발해 지난 20년여 간 운영되어왔다. 하지만 최근
산업교육연구소가 오는 18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2019년 태양광정책 방향과 발전사업 성공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한국신재생에너지학회장의 기조강연을 시작으로 정책 당국으로부터 올해 주요사업과 실적, 내년 전망을 청취할 에정이다. 한국수력원자력, 한국농어촌공사 등 주요 태양광사업 주관 공기업이 새만금 태양광, 저
대한주택건설협회와 주택도시보증공사는 28일 여의도 소재 사학연금회관에서 노후주택보수지원사업 참여 주택업체 대표, 국가유공자 대표, 국토교통부, 국가보훈처관계자 등 1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8년 국가유공자 노후주택보수 및 임차자금지원 기념식’을 공동개최했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아 진행된 ‘2018년도 국가유공자 주거여건개선사업’의 성공적 완료를 기
경기침체로 사무실 수요가 줄면서 서울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여의도 지역을 중심으로 크게 높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높은 공실률에도 불구하고 임대료는 계속 오르는 것으로 나타나 혼란스러운 양상을 보이고 있다. 금리인상 가능성에다 일부 지역의 경우 고층빌딩 신축이 지속되고 있어 공실률 공포가 커지고 있다.
25일 종합부동산서비스회사인 젠스타
‘넥타이 부대’의 본산인 여의도가 오피스 빌딩 공실률로 몸살을 겪고 있다. 대형빌딩이 잇따라 들어서는 한편 마곡지구로 임차인이 쭉쭉 빠져나가는 이중고에 처했기 때문이다.
25일 글로벌 종합부동산서비스 회사인 JLL(존스랑라살르)은 연면적 3만㎡ 이상 오피스 빌딩을 대상으로 공실률을 조사한 결과 여의도권역(YBD)의 평균 빌딩 공실률이 25.4%를 기록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발’의 마지막은 스페셜올림픽코리아가 장식했다.
30일 사학연금회관에서 진행된 행사에서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의 ‘2017 오스트리아 스페셜올림픽 세계동계대회: 선수들의 눈으로 바라본 열전의 기록’이 올해의 필름상을 수상했다. 해당 영상은 올해 오스트리아에서 진행된 스페셜올림픽에 출전한 박정현 선수에 관한 이야기다.
‘2017 CSR 필름페스티벌’은 30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접수된 총 187개 작품 중 1차 심사를 통해 35개작을 선정한 뒤 2차 심사를 통해 15개 작품을 최종 수상작으로 뽑았다.
국무총리상인 ‘함께하는 사회’ 부문에는 GS칼텍스가 선정됐다. GS칼텍스는 ‘마음이음 연결음’을 통해 고객센터 상담원들의 감정노동 문제를 색다른 방식으로
“기업시민으로서 우리 사회에 작지만 도움을 드리고 싶었습니다.” 종합 에너지 기업 GS칼텍스가 30일 서울 영등포 사학연금회관에서 열린 ‘2017 대한민국 CSR 필름페스티벌’에서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이상훈 GS칼텍스 상무는 이날 수상 뒤 가진 인터뷰에서 “감정노동을 하시는 분들께 GS칼텍스의 마음을 전달해드리자 했다”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