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변호사 고문으론 금융감독원 부원장보와 한영 회계법인 부회장을 역임한 금융규제 대응 전문가 김영린 고문, 사학연금 자금운용 관리단장과 한국투자공사 투자운용 부문장으로 재임한 자산투자 전문가 박대양 고문, 공정거래위원회 상임위원과 사무처장은 물론 제4대 공정거래조정원장을 지낸 공정거래 전문가인 신동권(행정고시 30회) 고문 등을...
이날 기공식에는 사학연금의 주명현 이사장, 배외숙 상임감사, 황재운 경영관리본부장과 김경태 연금사업본부장, 이규홍 자금운용관리단장, 코람코자산신탁 정준호 대표이사, 건축 감리를 맡고 있는 건원엔지니어링의 김득한 대표이사, 건축 설계를 맡은 해안건축의 윤세한 대표이사, 시공사로 선정된 삼성물산의 이영호 대표이사 등 출자자와 공사 관계자 30여...
공무원연금공단 등 주요 연금과 공제회가 자금운용단장(CIO) 임기 만료를 앞두고 각각 외부 인사 선임과 내부승진으로 가닥을 잡았다.
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공무원연금공단은 최영권 CIO의 임기 만료(7월)를 앞두고 신임 CIO 채용 공고를 냈다.
조사·분석, 자산배분, 운용, 리스크관리 등 자산운용 경력 10년 이상이며 금융기관 등에서 자산운용부서장...
사학연금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CIO)에 박대양 전 알리안츠생명 CIO가 내정됐다.
15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이날 박 전 CIO를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CIO)으로 선임한다고 최종 통보했다. 사학연금은 인사검증 등을 마무리하고 다음 주 박 전 CIO를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으로 선임하는 내용을 공식 발표할 것으로 알려졌다.
박 전 CIO는 국내외 보험권...
사학연금 자금운용 관리단장(CIO) 면접 위원은 외부 위원 2명과 내부 위원 2명 총 4명으로 구성되며, CIO는 임원추천위원회를 거치지 않고 공모를 통해 선임된다.
사학연금 관계자는 "금일 6명 후보를 대상으로 면접을 진행하고, 이르면 다음주 중 최종적으로 신임 CIO를 확정해 발표 할 것"이라면서 "신임 CIO의 임기는 2017년 1월부터 시작된다...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은 13조원에 달하는 금융자산 운용 자금을 총괄하는 자본시장업계 큰 손으로 꼽힌다.
실제 사학연금 같은 연금자금은 법적으로 무조건 가입해야 하는 공적연금이다. 사립학교 교직원 고객 주체가 평균 20~30년 이상 장기 재직하는 특성을 지녔기 때문에 자금운용관리단장은 이에 걸맞는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수익률을 제공해야 한다....
사학연금공단이 자금운용관리단장(CIO) 인선에 돌입했다.
23일 사학연금공단은 재정 안정성 확보와 조직성과 창출을 위해 자금운용관리단장 및 준법감시인 채용을 진행 중이며, 오는 25일 마감한다고 밝혔다.
자격요건은 공단 인사관리규정 제18조에서 정한 결격사유에 해당하지 않는 사람으로서, 자금운용관리단장은 자금운용 관련분야 15년 이상의...
연장된 상황이었기 때문에 DGB측에서도 이 대표의 공로를 높이 산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1956년생인 이 대표는 1982년 한국투신운용 입사이후 30년 넘게 자산운용만을 담당해온 펀드업계의 산증인이다. 그는 지난 2008년 4월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으로 선임돼 2013년까지 사학연금 자산운용을 총괄해왔으며, LS자산운용엔 2013년 5월 합류했다.
박민호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은 “미국이 12월 이전에 금리를 인상하면 금융시장에 충격이 다소 올 것”이라고 말했다. 박 단장이 9월 12일 서울 여의도동 공단 서울지부에서 이투데이와 인터뷰를 하며 질문에 답하고 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대체투자(AI)와 해외쪽 투자 비중을 늘려 투자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진행해 나가는 한편 수익률 제고에도...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CIO)출신이자 펀드업계의 산증인으로 꼽히는 이 대표는 지난 2013년 부임해 회사의 질적 성장을 이끌었다.
LS자산운용 관계자는 "이 대표가 지난 2013년 선임 된 이후 당시 2조7000억원 규모였던 수탁고는 6조4000억원으로 세 배 가까이 늘어났고, 동기간 당기순이익 역시 적자에서 21억원 규모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며...
사학연금공단의 박민호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이 올해 말까지 임기가 연장됐다.
11일 투자은행(IB)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박 단장의 임기를 오는 12월 말까지 7개월 연장한 것으로 확인됐다.
애초 이번달 말까지가 임기인 박 단장은 지난해 2년간의 정식 임기를 마치고 1년 재연장에 성공한 바 있다. 여기에 또 다시 7개월 가까이 임기가 연장되면서 1년 반...
임 위원장은 “회수시장을 활성화해 초기투자-성장-회수-재투자로 이어지는 자본시장 선순환 생태계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콘퍼런스에는 임 위원장과 황영기 금융투자협회장을 비롯해 최경수 한국거래소 이사장, 박민호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 등 자본시장 주요 인사와 국내외 자본시장업계 관계자 400여명이 참석했다.
실제 사학연금은 해외투자팀을 주식과 채권을 투자하는 1팀과 대체투자를 하는 2팀으로 나눠 자금운용관리단장 밑으로 편입시켜 관리하고 있다. 여기에최근 세빌스코리아 출신의 외부 전문가를 해외대체투자 전문인력으로 채용했다.
이날 동석한 정영신 사학연금 대체투자 팀장은 “현재 해외 대체투자 규모는 1조8600억원 규모로 SOC 30%, 부동산 30%, PE 35...
사학연금도 도병원 팀장의 이동으로 공석이 된 주식운용 팀장 채용을 이 달 중 마무리짓는다는 계획이다. 500조원을 주무르는 국민연금 홍완선 단장의 임기도 오는 11월 말이기 때문에 연임 혹은 전례 대로 외부 공개 모집에 나설지 자본시장업계가 긴장하고 있다.
또한 8월부터 교직원공제회(성기섭 기금운용 총괄 이사), 행정공제회(현봉오 최고운용책임자)...
기금 운용 규모 15조원에 달하는 ‘큰손’ 사학연금공단의 박민호 자금운용관리단장(CIO)이 연임에 성공했다.
11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사학연금은 당초 이 달 말 2년 임기인 박 단장의 연임을 확정 지은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 사학연금은 2년 정식 임기가 지나면, 1년 단위로 임기를 연장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 단장은 사학연금 창립 역사상 첫 내부 출신...
그는 애널리스트, 펀드매니저, 기획홍보, 국제, 영업, IB(투자은행), 주식, 채권 CIO 등 자본시장 전 분야를 섭렵하고 2008년 4월 사학연금 자금운용관리단장으로 선임돼 지난 3월까지 사학연금 자산운용을 총괄해왔다. 이 대표가 당시 사학연금에서 총 운용한 자산만 11조원에 이른다.
실제 총 11조원이 넘는 자금을 운용하는 사학연금의 신임 자금운용관리단장엔 박민호 사학연금 투자전략팀장이 사상 최초로 지난 5월 외부 전문가들이 경합한 공모에서 내부 승진한 것. 박 단장은 장은증권과 하나경제연구소, 교보증권을 거쳐 2001년도에 사학연금공단 자금운용전문 계약직으로 입사했다.
박 단장은 그동안 자금운용관리단내 리스크관리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