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사천경찰서는 층간소음을 이유로 위층에 사는 여성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로 50대 A씨를 구속했다.
30일 연합뉴스와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8일 오후 4시 40분 경남 사천시 사천읍의 한 빌라 계단에서 위층에 사는 30대 B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는다.
A씨는 이날 우연히 계단에서 B씨를 마주치자 층간소음에 대해 항의하다 시비 끝에...
29일 뉴스1에 따르면 사천경찰서는 살인 혐의로 50대 A씨를 입건해 조사 중이다.
A씨는 전날 오후 4시 30분께 사천시 사천읍 소재 한 빌라 계단에서 층간 소음 문제로 다투다 격분해 B(30대)씨를 흉기로 찔러 살해한 혐의를 받고 있다. 사건 당일 A씨는 계단에서 B씨를 마주치자 층간소음 문제로 항의했고, B씨와 다투던 중 화가 나 집에서 흉기를 들고나와 범행을...
20일 경남 사천경찰서는 관내 스미싱 범죄 50대 피해자가 발생해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50대 피해자 A 씨는 이달 초 모르는 전화번호로 온 모바일 청첩장을 클릭한 이후 자신도 모르게 7000만 원의 대출이 실행됐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모바일 청첩장에 적힌 인터넷주소를 누른 순간 바탕화면에 특정 앱이 설치됐고 이를 누르면서 A 씨의 개인정보가...
19일 경남 사천경찰서에 따르면 A씨는 전날 오후 1시 45분쯤 경남 사천 노룡동의 한 식당에 승용차를 몰고 돌진했다.
A씨는 이날 오전 아내가 일하는 해당 식당에서 술을 마시고 아내와 말다툼을 벌였다. 귀가한 뒤 술에 취한 채 차를 몰고 다시 이곳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식당 내부에 손님 등 5명이 있었으나 인명피해는 따로 없었다. 다만 사고로 출입문 2곳과...
전북 전주덕진경찰서는 20일 오전 4시 5분께 전주시 덕진구 산정동 안덕원지하차도 진입 전 100m 부근에서 14t 트럭과 벨로스터 승용차가 충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승용차 운전자 A(19) 군 등 10대 4명이 숨지고, B(18) 군은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직진하던 승용차가 불법 유턴하는 트럭을 들이받은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27일 사천경찰서와 경남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경남 사천의 한 농장에서 A(55·여)씨가 자신이 키우던 진돗개(5년생 암컷)에 손가락이 물려 절단되는 사고를 당했다.
A씨는 목줄이 풀려있던 진돗개가 농장에 있던 새끼염소에게 달려드는 것을 보고 이를 저지하는 과정에서 새끼손가락을 물려 마디가 절단됐다. A씨는 남편의 신고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새끼손가락 접한...
경남 사천경찰서는 13일 생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자신의 딸을 수차례 때려 중태에 빠지게 한 20대 여성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1시쯤 경남 사천시 자신의 집에서 20대 남편 B 씨와 부부싸움을 하던 중 자신의 딸 아이를 수 차례 때려 중태에 빠트린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부부는 아이의 상태가...
경남 사천경찰서는 13일 생후 1년이 채 지나지 않은 자신의 딸을 수차례 때려 중태에 빠지게 한 20대 A 씨를 아동학대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전날 오전 1시쯤 경남 사천시 자신의 집에서 20대 남편 B 씨와 부부싸움을 하다 아이를 수 차례 때려 중태에 빠트렸다.
이들 부부는 아이의 상태가 심상치 않자 오전 8시쯤 진주시의 한 병에...
한편 14일 남해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3일 오전 3시 20분쯤 김진환과 구준회가 탄 승합차가 사천시 삼천포에서 남해군으로 이동하던 중 창선면 지족마을 인근에서 배수로에 빠지는 교통사고를 당했다. 이 사고로 김진환과 구준회, A 씨가 경미한 부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쳐 치료를 받았다.
경찰은 A 씨가 음주 상태로 빗길을 운행하다 미끄러지면서 사고가...
17일 검찰에 따르면 서울중앙지검 방위사업수사부(강성용 부장검사)는 16일 뇌물수수 등 혐의로 최모 전 사천경찰서장(53)과 문모 전 육군 급양대장(53)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급양대장은 군부대에 급식재료를 공급하는 부대의 대장이다.
최 전 서장은 2016~2017년 식품가공업체 M사 대표 정모 씨에게 경찰의 M사 관련 수사 정보를 흘린 혐의(공무상비밀누설)와 그...
이어 같은 달 안양경찰서 부지에서도 351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6월에는 고양지축지구에서 549가구를 분양한다.
또한 중흥과 금성백조주택도 각각 3개 사업장에서 1544가구와 1516가구를 공급할 예정이다. 중흥건설은 3월 뉴스테이 물량을 시작으로 공급에 나선다. 광주광역시 효천A1블록에서 뉴스테이 574가구를 공급한다. 이어 4월과 5월 원주혁신도시 C-3블록과...
해방 후에는 경찰서장이 됐다. 지금도 사천의 평화공원에는 아버지의 공덕비가 세워져 있다. 어머니는 진주의 일신고녀를 졸업한 후 더 이상 진학시키지 않겠다는 부모님을 설득하기 위해 3일간 단식해 서울대 전신인 수원전문학교에 들어갔다. 당시 기숙사에는 여학생이 팔도에서 각각 1명 정도밖에 없어서 ‘함경도 최’, ‘강원도 김’ 이런 식으로 불러 어머니는...
종적을 감췄던 양씨는 닷새간 대전과 서울 등지를 돌며 도피 생활을 하다 지난 7월 25일 오전 2시 30분께 경남 창원 서부경찰서에 자수했다.
경찰 조사 결과 우울증을 앓는 양씨는 사건 전날 부부싸움 뒤 남편이 집을 나가 버리자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극단적인 선택을 한 것으로 드러났다.
양씨는 당시 "자살을 시도하려다 (나를) 말리는 아이를 보자 혼자...
경남 진주경찰서는 가벼운 증상인데도 꾀병을 부려 장기간 입원하고 수억원의 보험금을 받아 가로챈 혐의(사기)로 A(42)씨를 구속했다.
13일 경찰에 따르면 A씨는 2010년 7월부터 지난해 7월까지 진주와 사천 지역 7개 병·의원을 옮겨 다니며 582일 간 31차례에 걸쳐 입원하고 보험금을 청구해 3억7400여만원을 받아 챙긴 혐의를 받고 있다.
실제로 경찰 조사에서...
경남 사천경찰서는 아버지를 살해하려 한 혐의(존속 살인미수)로 A(33)씨와 A씨의 누나(35) 등 2명을 구속했다고 4일 밝혔다.
A씨 등은 지난 1일 오전 6시께 사천시내 집 마당에 있는 아버지(68)를 전기충격기를 사용해 넘어뜨리고 가스분사기를 얼굴에 분사한 뒤 각목과 철근 등으로 마구 때려 살해하려 한 혐의를 받고 있다. 중상을 입은 아버지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이런일이]
경남 사천경찰서는 사귀던 여성의 차량에 필로폰을 숨겨 놓은 뒤 이 여성이 필로폰을 판매한다며 허위 신고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A(52) 씨를 구속했다고 11일 밝혔다.
A씨는 지난 수개월간 사귀어온 B(43)씨가 헤어지자는데 앙심을 품고 지난 1월 B씨의 승용차 안에 필로폰 0.45㎎을 나눠 넣은 일회용 주사기 4개를 포장해 숨겨 놓고...
경남 사천경찰서는 이같은 혐의(특정범죄가중처벌법상 절도)로 김모(40)씨 등 3명을 구속했다고 10일 밝혔다.
교도소 등에서 알게 된 이들은 지난해 12월 15일부터 최근까지 대구지역에서 주인이 외출한 원룸과 다세대 주택 등에서 23차례에 걸쳐 노트북과 귀금속 등 1억1000만원 상당의 금품을 훔친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5층 높이 이하 건물의 배관을 타고 올라가...
한편 이날 경선에서 정만규(73) 시장이 1081표(당원 544표, 여론 537표)를 얻어 후보로 선출됐으며 차상돈(56) 전 사천경찰서장은 725표(당원 391표, 여론 334표)로 2위를 기록했다.
재선을 노리는 김동진 통영시장은 충무체육관에서 당원 50%와 국민선거인 50%로 진행된 경선에서 473표를 얻어 416표를 얻은 강석주(49) 전 도의원에 앞섰다. 강부근(67)...
홍순승 전 세종교육청 교육정책국장이 지난달 26일 퇴임하고 나서 세종시교육감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이강순 전 경기도 용인동부경찰서장이 지난해 말 사퇴 후 용인시장 선거를 준비중이다. 박승주 전 전남 순천경찰서장이 사퇴서를 제출하고 보성군수 출마를 선언했고, 차상돈 전 경남 사천경찰서장도 사천시장 출마를 위해 공직을 떠났다.
19일 경찰청에 따르면 배영철 거제경찰서장을 경남지방경찰청 경무과로 대기발령했다. 지난 9일 경남 사천의 한 골프장에서 경찰발전위원회 관계자 3명과 골프를 친 것으로 밝혀졌기 때문. 배 서장은 경찰발전위원들의 수 차례에 걸친 요구를 거절할 수 없었으며, 골프비도 자부담을 했다고 해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시기가 문제였다. 이날은 북한이 한·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