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학교 어학당 출신의 샘 해밍턴은 학창시절 에피소드는 물론, 한국인 같은 면모와 유창한 한국어 실력을 뽐내며 친숙하게 다가왔다.
또한 일본인 사유리 역시 KBS 2TV '미녀들의 수다'를 통해 뛰어난 미모로 주목받았다. 사유리는 4차원 캐릭터를 드러내며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먹방' 등을 선보이며 코믹한 캐릭터를 구축해 인기를 끌었다.
이처럼...
사유리 학창 시절
'사유리 학창 시절' 사진이 화제다.
29일 방송된 KBS2 '여유만만'에서는 방송인 사유리가 일본에 살고 있는 가족들과 만나 오붓한 시간을 보내는 내용이 전파를 탔다.
사유리는 한국에서 스케줄을 소화한 후 일본으로 건너가 집부터 공개했다. 탁 트인 창과 고급스러운 가구들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이와 함께 사유리는 학창 시절...
그녀가 공개한 드레스룸 옷장 안에는 학창시절부터 입던 가디건에서부터 청바지까지 그대로 수북하게 쌓여 있어 '옷 무덤'을 연상케 했다.
사유리는 "여름 옷이 많아서 그렇다. 하지만 겨울 옷은 없어서 춥다"는 엉뚱한 발언으로 출연진들을 폭소케 했다.
침실은 의외의 반전을 보여줬다. 순백색의 깔끔한 엔틱침대와 블랙과 화이트 조화의 모던한...
이날 방송에서는 사유리의 어린시절과 학창시절 사진이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 속 사유리는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을 자랑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사유리의 아버지 후지타 토오루 씨는 "최근 알고 지내는 한국 사람이 사유리가 유명하다고 해서 그런가보다 했다"라고 말했다. 사유리의 어머니는 "어릴 때 부끄러움을 많이 탔다. 하지만 대범한...
방송인 사유리가 학창시절 3번이나 정학을 당한 일화를 자신의 트위터에 올려 누리꾼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최근 한 인터넷 카페 게시판에는 '사유리 3번씩이나 정학당한 이유'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
이 게시물은 과거 사유리가 자신의 트위터에 올린 글들을 모은 것이다. 사유리는 트위터에 "두 번째 정학은 세탁기 안에서 내가 빙빙 돌고...
학창시절 치어리더로 활약했던 지나는 학교에서 상당한 유명세를 떨쳤다. 당시 남자친구는 패션에 대한 간섭이 심한 편이었다. 지나는 "여자로서 한 번쯤은 섹시한 옷도 입고 싶었는데 (서로) 생각이 달랐다"고 부연했다.
이어 현재 싱글인 이유로는 왕성한 호기심을 꼽았다. 그는 "사실 동성친구도 별로없지만, 남자친구들이 나를 피곤해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