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한 직업 능력 향상 △학위과정과 연계한 전문인력 중장기 양성을 추진한다.
특히, 군산산업단지 입주기업 대표자 중심인 군산국가산업단지경영자협의회의 참여로 기술교육의 실효성을 높이고 소속 외국인 근로자의 교육 기회가 보장될 수 있도록 사업주의 적극적 참여를 독려할 예정이다.
박종배 산단공 전북지역본부장은 “이번 협약이 외국인 근로자가 안전사고를...
소상공인(사업주)에게 보험료 일부를 최대 5년간 지원해 고용보험 가입에 따른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정책이다. 지원비율은 2023년 20~50%에서 올해 50~80%까지 확대됐고 지원 규모도 2만5000명에서 4만 명으로 증가했다.
1년 이상 고용보험에 가입한 소상공인이 6개월 연속 적자 지속 등의 이유로 비자발적 폐업을 할 경우, 구직급여 및 직업능력 개발지원 등 다양한...
KT는 미래 사업을 이끌 디지털 인재 양성을 위해 과정 설계-교육-채용에 이르는 전 영역에서 활발히 나서고 있다. 축적된 내부 인력 육성 경험과 노하우, 교육 인프라 등을 외부에 적극적으로 공유해 국가 차원의 미래 인재 육성을 위해 전방위 협력을 추진 중이다.
지난해에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고용노동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소진공은 2018년부터 사업주도 임금근로자와 같이 실업급여·직업능력개발지원의 혜택을 주는 자영업자 고용보험에 가입한 경우 월 보험료의 20~50%(최대 5년)를 지원하고 있다.
‘자영업자 고용보험료 지원사업’은 2018년 2489명 지원을 시작으로, 지원대상을 기존 1인 소상공인에서 전체 소상공인으로 확대해 올해 2만5000여 명에게 50억 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분야별 사업은 △취업 취약계층 고용안정·취업지원 42개 △외국인력제도 운영·지원 7개 △맞춤형 취업 및 채용지원 서비스 8개 △사업주 지원 장려금 22개 △두터운 고용안전망 구축 11개 △자율·창의적 직업능력개발 지원 19개 △합리적 노사관계 및 상생 노사협력 지원 10개 △근로조건 개선 및 불합리한 차별 해소 9개 △임금보장 및 퇴직연금 등 근로복지 확충...
어수봉 한국산업인력공단 이사장은 “공단은 기업직업훈련 혁신을 전담하는 기관으로서 능력개발전담 주치의 등 인적자원개발 지원사업의 성공적인 운영을 통해 중소기업의 혁신성장을 든든하게 뒷받침할 것”이라며 “또한 공단의 인적자원개발 노하우를 기반으로 중소기업의 직업훈련 양적·질적 성과를 제고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평가에선 고용유지 외에도 재직자 직업능력 개발이나 재취업지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직업훈련지원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권고됐다.
이 밖에 이날 행사에선 ‘블록체인 산업 활성화가 고용에 미치는 영향’과 ‘고령자 고용 활성화 대책의 고용 효과’, ‘친환경 선박 중장기계획 수립의 고용 영향’ 등이 발표됐다.
고용영향평가 최종 결과는 관계부처, 소관...
이러한 기업들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장기적으로 조직과 구성원들이 성장할 수 있도록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사업을 수행하고 있다.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사업주훈련)은 사업주(대표)가 소속 근로자의 직무수행능력 향상을 위해 훈련을 실시하고 고용보험기금으로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주는 정부 지원 사업으로, 훈련 방법에 따라...
다행히도 장애인복지법(제25조 사회적 인식 개선 등)과 장애인고용촉진 및 직업재활법(제5조 사업주의 책임 등)을 통해 정안인들도 시각장애인이 안심하고 거리 보행을 하는 데 필요한 교육을 받게 되어 있다. 학생, 공무원, 근로자, 그 밖의 일반 국민들은 시각장애인의 이동성과 편의시설 등의 접근성뿐만 아니라 다양한 사람들과 함께 살아갈 때 필요한 감수성과 공감...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전국민의 평생 직업능력개발 및 능력중심사회를 구현하고 이에 기여한 유공자를 격려하기 위한 것으로 1997년부터 시행됐다.
올해는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 등 6개 분야 95명에게 훈장·포장·대통령표창 등 포상을 수여한다.
고용부는 코로나19 확산...
직업능력개발 유공 포상은 직업능력개발에 공헌한 사업주, 노동자, 우수 숙련기술인, 직업훈련기관 대표, 직업훈련 교원, 인적자원개발(HRD)·자격업무 종사자를 대상으로 포상하는 제도다.
해당 분야 대상자 중 직접 포상 후보자 신청을 원하는 자는 지방고용노동관서, 한국산업인력공단, 한국폴리텍대학 등으로 포상후보자 신청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유공자를...
사업주 자격검정 사업은 사업주가 근로자의 직무 능력 향상을 위해 자체적으로 자격 검정을 시행하면 고용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하 공단)이 자격 개발비와 운영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자격 개발비는 종목별로 최대 1500만 원 내에서 1회 지급한다. 운영비는 연간 최대 1200만 원 내에서 3년간 지급된다.
지난해 93개 기업이 고용부와 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209개...
하지만 대한의사협회 등은 직업 선택의 자유를 침해한다며 반대하고 있다. 의료계 출신 일부 의원들도 "의료인은 치료를 위한 능력과 자격을 국가가 보장한 것이기 때문에 신중한 검토가 필요하다"며 법안 통과를 제지하고 있다.
현행 노동법 보호를 전혀 못받는 일명 '가사도우미법'도 예외는 아니다. 19대 국회부터 지금까지 고용불안, 체납, 고의적...
유급휴가 훈련 지원은 사업주가 재직자에게 유급휴가를 부여해 직업능력개발훈련을 실시할 경우 정부가 훈련 지원금(훈련비, 숙식비 등) 및 근로자에게 지급한 임금 일부를 지원하는 제도다.
개정안은 우선지원대상기업(중소기업 및 영세사업장)에 대해 3일 이상 유급휴가를 부여하고, 18시간 이상 훈련할 경우 훈련비 및 인건비를 지원할 수 있도록 요건을...
고용보험료 징수와 관련해서는 특고와 사업주가 공동으로 실업급여 보험료만 부담토록 했다. 특고는 또 다른 고용보험 혜택인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실업급여 보험료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진다.
실직한 특고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퇴사일 전 24개월 중 1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고, 자발적 퇴사...
보령제약은 장애인의 특성을 고려한 고용모델을 직접 개발하고 장애인 전담인력 및 직업생활 상담원을 선임해 장애인 근로자의 고용안정 및 유지를 위해 노력하고 있다.
특히, 사내 사이버 아카데미 수강을 통해 직무능력 향상을 도모하는 등 장애인의 사회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있다. 실제 보령제약의 장애인 고용율은 2019년 1월 대비 현재 약 400% 이상 증가했다....
고용보험료에 대해선 특고와 사업주가 공동으로 실업급여 보험료만 부담토록 했다. 특고는 또 다른 고용보험 혜택인 고용안정·직업능력개발 지원 대상이 아니라는 게 고용부의 설명이다. 구체적인 실업급여 보험료율은 대통령령으로 정해진다.
실직한 특고가 실업급여를 받기 위해서는 퇴사일 전 24개월 중 12개월 이상 보험료를 납부해야 하고, 자발적 퇴사 등...
한편 에스티아이는 오는 9일 한국산업인력공단에서 진행하는 사업주 직업능력개발훈련 우수사례로 동상을 받는다. 해당 대회에서 에스티아이는 2017~2019 SVP 단계별 프로그램 설계, 운영, 성과에 대해 발표하여 △포스코건설(금상), △하이프라자(은상)에 이어 대ㆍ중견기업 부문 동상을 받아 겹경사를 맞았다.
우선 훈련생들의 안전을 위해 공단 산하 직업능력개발원 및 훈련센터 25개소에 대해 22일까지 휴원하고 있다.
장애인을 고용하고 있는 사업주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소상공인(근로자 10인 이하), 관광, 운송, 숙박업종에 대해 한시적으로 장애인 고용장려금을 분기 지급에서 월 단위 지급 방식으로 전환해 지급하고 있다.
정부는 또 직업재활시설의 저임금 장애인 노동자들이 최저임금 이상 일자리로 전환할 수 있도록 맞춤형 고용전환 촉진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이 프로그램은 근로지원인, 직무지도원 등을 통해 개인별 직무능력향상 교육 등을 제공한다. 프로그램(최대 2년) 종료 후에는 중증장애인 지원고용사업, 장애인 취업성공패키지 등 장애인고용공단의 취업지원사업을 통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