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윤우 김우빈
배우 조윤우와 김우빈이 함께한 다정모드의 사진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3일 조윤우는 자신의 트위터에 "준영이를 찾아 온 영도와 함께~ 우빈이 형 다시 만나서 즐거웠습니다. 기억에 남을 상속자들이다. 모두 수고하셨습니다아!"라는 글과 함께 김우빈과 함께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조윤우 김우빈은 다정하게 어깨동무를 한 모습으로...
다녀올께"라고 선언하고 떨리지만 당당한 목소리로 자신은 졸부가 아니며 사배자 전형으로 전학왔다는 사실을 친구들 앞에 털어놓았다. 가난하다는 사실보다 거짓말했던 자신 때문에 괴로웠던 마음의 짐을 내려놓은 것.
방송이 끝난 후 관련 게시판과 SNS에는 "상속자들 14회, 오늘 은상이 처음부터 끝까지 멋있었다~ 난 여자인데 은상앓이중...
이에 분노한 김지원은 박신혜의 교복을 쓰레기통에 버렸고, 교복을 찾는 박신혜에게 “가정부 딸이 사배자(사회배려자전형)로 전학 와서 졸부 행세 한 것도 싫은데 내 약혼자와 연애를 해. 너 같으면 이 정도로 기분이 나아지겠니?”라며 “엄마한테 보고 배운 게 있으니 여기 청소해 봐”라고 비웃었다.
박신혜는 김지원의 뺨을 때리며 “나한테 뭐라고 하는 건 참을 수...
하지만 자신의 관심에도 불구하고 시선을 마주치지도 않는 은상에게 화가 난 영도는 은상을 찾아온 윤찬영(강민혁)과 이보나(정수정)에게 각각 “너 차은상 사배자인 거 알고 있지”라는 폭탄발언을 했다.
이에 은상은 영도의 말을 막으며 “최영도, 얘기 좀 하자”라며 영도를 불러냈다. 은상과 마주하게 된 영도는 “난 나쁜 짓을 해야 네 관심을 끄는구나. 되게 빡치네....
이날 은상은 자신을 찾아온 윤찬영(강민혁)에게 “최영도가 나 사배자(사회적 배려 대상자)인 거 눈치 챘나봐”라며 불안한 마음을 드러냈다. 이에 찬영은 “난 니가 사배자인 거보다 김탄이 너 좋아하는 거 들킬까봐 그게 더 걱정이다. 너 좋아하는 거 알면 애들이 널 공격할 거야. 최영도는 이미 시작한 거 같고”라고 말했다.
아르바이트를 끝내고 집으로 돌아온 은상은...
제작진은 2013년 영훈중학교에 응시한 사배자 전형 점수표와 추천서를 어렵게 확보했다. 결국 교과성적으로 높은 점수를 받고도 불합격한 학생들은 하나같이 학습계획서와 추천서 같은 주관적 평가영역에서 평균점수를 밑도는 낮은 점수를 받았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학교가 특정 학생을 합격시키기 위해 성적을 조작해주기까지 한 사실을 포착한 제작진은 학교가...
13일 시교육청은 서류전형의 주관적 평가 영역을 없애고,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를 단계별 추첨으로 뽑는 2014학년도 국제중 입학전형 개선안을 발표했다. 꿈과 끼가 있는 학생이라면 누구에게나 기회를 주고 학교 교육을 통해 글로벌 인재로 양성한다는 취지다.
이에 서울교육청이 잡음을 피하려고 수월성 교육을 하는 국제중 설립취지를 외면했다는 지적이...
앞서 이군은 지난 1월 '비경제적 사회 배려 대상자' 전형 중 한부모 가정 자녀 자격으로 영훈중에 합격했다. 그러나 재벌가의 아들이 사배자로 입학한 것을 두고 논란이 일었다. 이 부회장은 지난달 31일 발표한 사과문에서 "세심하게 살피지 못한 제 불찰이 크다"고 밝혔다.
네티즌들은 “사회적배려대상자 기준이 강화되고 평등하게 학생을 뽑는다면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을 텐데”, “재벌가 자제가 다니는 학교에 사배자 전형이 있다는 것 자체가 모순이다. 저런 학교는 돈 있고 힘 있는 집안 자제들만 모으려고 만든 게 아니던가”, “평범한 아이들이 사회적 박탈감을 느끼지 않게 재벌가 자녀는 홈스쿨링을 하는 게 어떨지”, “어른들의...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이 올해 영훈국제중학교 사회적 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에서 성적을 조작해 부정입학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김형태 서울시의회 교육의원은 28일 "영훈국제중 비경제적 사배자 전형 합격자 16명 중에서 15위로 부정입학한 학생이 이 부회장의 아들인 것으로 파악됐다"며 "영훈국제중 관계자도 서울시교육청과...
월소득 환산액이 558만원 이상이면 서울 중·고교 입시에서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에 지원할 수 없다는 소식에 네티즌들이 불만을 토로하고 있다.
네티즌들은 “사회적 약자를 배려해 주는 전형 제도 맞아?”, “매월 557만9000원 버는 사람은 해당되네”, “영훈국제중 때문에 만든 제도 같은데. 그런 학교 보낼 능력 되는 사람에게 이런 제도가 필요한가?”, “말로만...
경제ㆍ비경제적 사회적배려대상자를 나눠뽑던 사배자 전형 방법을 변경해 단계별 전형으로 바뀌어 시행되기 때문이다.
서울시교육청은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하는 2014학년도 고등학교 신입생 입학전형 기본계획을 28일 발표했다.
계획에 따르면 과학고와 외고, 국제고, 자율고 등은 사배자 1단계 전형에서 기초생활수급권자, 차상위 계층 등 1순위 학생들로 정원의...
전여옥 전 국회의원의 아들이 서울의 자율형사립고에 사회적 배려대상자(이하 사배자) 전형으로 합격했던 사실이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전 전 의원의 아들은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신길동에 있는 자율형사립고인 장훈고에 사배자 전형 중 다자녀가구 자격으로 입학한 사실이 있다고 연합뉴스가 학교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8일 보도했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전 전...
한편 영훈국제중학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13)이 사회적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입학하면서 화제가 됐다.
이와 관련, 삼성그룹은 22일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소셜네트워킹서비스(SNS)를 통해 적극 해명에 나섰다.
삼성은 “일부 언론이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영훈국제중학교 입학관련 기사를 보도하면서 마치 특혜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의 아들(13)이 사회적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국제중학교에 입학한 것과 관련, 삼성그룹이 적극 해명에 나섰다.
22일 삼성그룹 측은 기업 블로그와 페이스북 등 SNS를 통해 “일부 언론이 이재용 부회장 아들의 영훈국제 중학교 입학관련 기사를 보도하면서 마치 특혜가 있는 듯한 뉘앙스를 주고 있다”며 “이재용 부회장 아들은 2013년 신입생...
용문고가 사회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추가 모집했고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현대고 각 2명 △보인고·세화고·우신고 각 1명 등이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을 보면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008명이 지원해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인고(경쟁률 0.98대 1) △미림여고(0.95) △동성고(0.74) △대광고(0.72)...
용문고가 사회배려대상자(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추가 모집했고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현대고 각 2명 △보인고·세화고·우신고 각 1명 등이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을 보면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008명이 지원해 평균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 가운데 △보인고(경쟁률 0.98대 1) △미림여고(0.95) △동성고(0.74) △대광고(0.72)...
학교별로는 용문고가 사배자 전형으로 6명을 모집했으며 대광고 4명, 경문고 3명, 장훈고ㆍ현대고는 각 2명, 보인고ㆍ세화고ㆍ우신고에 1명씩 지원했다.
최종 지원 현황으로는 자율고 25개교 1만147명 모집에 1만4천8명이 지원, 1.38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재작년 신입생 모집에서 대량 미달로 자율고 지정 취소까지 검토했다가 지난해 처음 '워크아웃'을...
이어 “교육청이 사회적 배려 대상자(사배자) 제도 추진계획을 수립해 학교별로 신입생 전형 요강에 동일하게 반영하도록 하고 있는데 입학전형 방법에 대한 교육감 승인 절차가 삭제되면 사배자 제도가 학교별로 다르게 적용돼 원래 도입 취지를 제대로 살릴 수 없다”고 덧붙였다.
서울교육청은 내년부터 자사고가 시도교육감이 정한 전·편입학 기준과 절차를 따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