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글로벌 사모펀드 운용사 콜러캐피탈(Coller Capita)은 기관투자가들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 '글로벌 사모펀드 바로미터(Global Private Equity Barometer)’를 통해 이 같이 밝혔다. 보고서는 콜러캐피탈이 올해 2월 13일 부터 3월 31일까지 두 달 여간 전세계 110곳 LP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를 기반으로 작성됐다.
LP투자자들은 사모펀드 거래 과정에서...
콜러캐피탈은 이날 ‘글로벌 사모펀드 바로미터’ 보고서를 통해 이같이 전했다. 보고서에 따르면 LP 중 상당수는 올해와 내년 출시되는 북미와 유럽 사모펀드 성과가 매우 우수할 것으로 전망한 반면 아태(APAC) 지역 사모펀드에 대해서는 좀 더 균형 잡힌 전망을 예상 중이다.
또한, 앞으로 2년간 사모펀드 투자 유망 섹터로는 헬스케어와 제약을 꼽았다. IT와...
글로벌 사모펀드운용사 콜러캐피탈은 13일 전 세계 유한책임사원(LP)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보고서 ‘글로벌 사모펀드 바로미터(Global Private Equity Barometer)’를 발표했다.
전체 응답자의 3분의 2에 해당하는 공적 연기금과 대형 LP 투자자들은 분모 효과가 이미 발생하고 있다고 했다. 4분의 1 이상은 유동성 부족 현상도 사모펀드 출자약정액을 감소시키는 또...
이번 결정이 사모펀드 사태로 중징계 통보를 받은 우리·신한은행 최고경영자(CEO)의 최종 징계 수위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쏠린다.
금감원은 5일 제재심의위원회(제재심)를 열고 이같은 제재와 함께 IBK기업은행에 대해 1개월의 업무 일부 정지와 과태료를 부과하기로 했다.
금감원은 제재심에 앞서 김 전 행장에 대해 중징계를 사전 통보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완전판매 책임자 규정 입장차은행장 제재 수위 결론 못 내려금감원 “은행마다 검사결과 달라타 금융사 징계 바로미터 아냐”
금융감독원의 라임·디스커버리펀드 관련 IBK기업은행에 대한 제재심의위원회에서 ‘행위자 및 감독자’ 입증이 핵심 변수로 확인됐다. 행위자를 특정하면 내부 통제 책임을 갖는 감독자가 규정된다는 점에서 행위자와 감독자 입증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