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에 따르면 위로전에서 윤 대통령은 지진 피해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위로와 애도를 전달했다.
윤 대통령은 지진 피해 극복을 위한 연대 의지도 표명했다. 이어 피해 복구 지원 의사를 밝히며, 피해 지역 주민이 하루빨리 일상으로 복귀할 수 있길 기원했다.
한편 새해 첫날인 1일 일본 이시카와 현 노토 반도 지역에서 규모 7.6의 강진이 발생했다. 2일 오후...
청와대 박경미 대변인은 이날 문 대통령이 위로전에서 많은 인명이 희생된 것에 안타까움을 나타내고 조코위 대통령과 인도네시아 국민들에게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했다고 밝혔다.
문 대통령은 "인도네시아 국민들이 비극적인 이번 사고로 인한 슬픔을 조속히 극복하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앞서 인도네시아군 잠수함 낭갈라함(Nanggala)은 지난 21일...
피해를 조기에 수습하고, 피해를 본 많은 일본 국민이 하루속히 평온한 일상을 되찾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고 말했다.
제19호 태풍 ‘하기비스’로 인해 동일본 지역을 중심으로 인명 피해가 늘어나고 있다. 사망하거나 실종된 숫자가 70여 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되고 있다.
앞서 문 대통령은 9월 오사카 태풍 및 삿포로 지진 피해와 관련해 위로전을 보낸 바 있다.
프레드 웜비어는 아들의 사망 당시 문재인 대통령이 위로전을 보내 애도와 위로의 뜻을 전한 데 대해 감사하다고 밝혔다. 이에 윤 차관보는 오토 웜비어의 사망에 재차 애도의 뜻을 전하고, “다시는 이런 비극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정부가 한반도의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구축을 위해 가능한 모든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말했다.
프레드 웜비어는 "최근 한반도...
박수현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춘추관 브리핑에서 “문 대통령은 웜비어 군의 사망 소식에 안타까움을 표하고 가족과 친지들에게 심심한 조의와 위로의 말씀을 전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현재 문 대통령은 외교부에 위로전을 보냈으며 외교부는 미국 대사관에, 미 대사관은 가족에게 발송하는 절차 밟고 있다.
박 대변인은 “문 대통령은 어제 한 외신과의...
박근혜 대통령은 26일 독일 및 스페인 국민이 탑승했던 여객기 추락사고로 승객 전원이 사망한 사건과 관련해 양국에 위로와 애도를 표했다.
이날 청와대는 박 대통령이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스페인 펠리페 6세 국왕에게 위로 전문을 발송했다고 밝혔다. 지난 24일 스페인 바르셀로나에서 독일 뒤셀도르프로 향하던 독일의 저먼윙스 여객기는 프랑스 남부 알프스...
사망자와 부상자는 한국 국적을 가졌으나 일본에서 장기간 거주한 70대 부부로 전해졌다.
노 대변인은 일본 정부와 국민에게 위로를 전한다고 밝혔으며 윤병세 외교부 장관도 이날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에게 위로전을 보내 “이번 재해가 잘 수습되고 피해지역 주민이 일상을 되찾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지난 19일 밤부터 20일 새벽 사이 내린 폭우로...
4일 청와대에 따르면 박 대통령은 전날 발송한 위로전에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한다"며 "대한민국 국민과 함께 이번 재난으로 사망한 희생자들에 대해 심심한 애도를 표하며, 그 유가족과 부상자에게 깊은 위로의 말을 전한다"고 위로했다.
박 대통령은 또 "시진핑 국가주석의 지도력...
보낸 위로전에서 “이번에 벌어진 귀국 세월호의 불행하고도 엄중한 사고로 대규모의 사망자와 실종자가 발생하고 특히 그 중에 많은 어린 학생이 있던 것에 대해 충격을 받았다”며 “이는 매우 비통한 일”이라고 한탄했다. 이어 시 주석은 “중국 정부와 인민은 물론 개인적으로도 희생자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시하며 희생자 가족 및 부상자들에게 진실한 위로의...
외무성은 아베 총리가 박근혜 대통령 앞으로 사망·실종 피해자에 대한 위로 메시지를 보냈다고 밝혔다.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 관방장관도 오전 정례회견에서 “사고 희생자들을 진심으로 애도하고 피해를 본 분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고 밝혔다. 그는 이와 함께 생존자 구조활동과 관련해 일본도 협력하겠다는 의사를 한국 측에 전달했다고 말했다....
박근혜 대통령은 21일 중국 쓰촨성 지진과 관련,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에게 위로전을 보냈다고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밝혔다.
박 대통령은 “쓰촨성에서 20일 발생한 지진으로 인해 많은 인명 및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매우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있다”고 위로의 뜻을 밝혔다.
또 “저와 대한민국 국민들은 지진으로 사망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