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 장관은 수확기 쌀값과 관련해 "최근 쌀값 감소세는 다소 둔화됐다"며 "2만ha 사전격리(사료용·주정용) 대책은 적기 추진 중이며 내달 7일 통계청 예상 생산량을 발표하면 필요하면 추가 대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쌀 공급과잉 근본적 해소 위한 대책을 마련하겠다"며 "지난주 구조개선 TF를 발족했고 재배면적...
조사료 등 타작물 재배로 전환해 현재 6800㏊ 수준의 일반벼 재배면적을 2030년까지 0㏊로 점진적으로 축소한다.
또한 타작물 재배가 원활하게 이뤄질 수 있도록 토양 염농도, 침수안전도 등을 고려해 수도작 재배가 필요한 농지는 가루쌀 등으로 전환하고, 임대기간 연장(5년 → 최대 8년)과 교육․컨설팅, 재배지 집단화 등을 지원한다.
이를 통해 쌀 공급과잉을...
체계적으로 지원한 결과, 대구 부산물의 재활용률 90%를 달성하고 대구 부산물의 가치를 12달러(비료, 퇴비)에서 5000달러(의약품ㆍ화장품ㆍ식품 등)까지 높일 수 있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어류 부산물의 재활용을 위한 관리체계가 부재해 재활용률도 25% 수준에 불과하며, 퇴비·양식장용 사료 등 저부가가치 제품으로 재활용되고 있다.
중기부는 국내에 어류...
급여 데이터 관리 기능을 이용하면 사료 급식 기록을 시간, 일, 주, 월 단위로 상세하게 확인할 수 있어 반려동물의 식습관 개선에도 도움을 준다. 스마트 홈 카메라 펫 급식기를 통해 실시간으로 반려동물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다.
추가 장비를 구매하지 않아도 제품에 탑재된 카메라로 반려동물의 행동을 관찰할 수 있다. 마이크와 스피커가 내장돼 실시간 소통도...
이날 해당 농가를 찾은 권재한 농진청장은 "한우 도체 가격 하락과 사료비 절감 문제 해결에 자가 TMR 제조가 큰 도움이 될 수 있다”며 “국립축산과학원에서는 지속적인 교육과 다양한 시범사업을 통해 이 기술이 널리 보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배합비 프로그램 업데이트와 우수농가 사례 조사를 통해 농가에 실질적인 지원을...
내년까지인 사료 구매자금 한우 농가 지원분 6387억 원 상환 기한을 1년 연장하고 자금 규모도 올해처럼 1조 원 수준을 유지하기로 했다.
중장기적으로 주요국 소고기 관세 철폐에도 자급률 40% 수준을 유지할 수 있게 하는 한우 산업 경쟁력 강화 방안도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한우의 긴 생육 특성을 고려해 송아지 생산단계에서부터 사전 경보체계를 마련하고, 과잉...
경영 안정 지원을 위해선 내년에도 1조 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 한우농가에 우선 배정한다.
구조적 수급 불안 해소와 2026년부터 적용되는 주요국 소고기 관세 철폐에 대비해 국내산 자급률 40%를 유지할 수 있도록 하는 중장기 산업 발전 대책도 마련됐다.
먼저 한우 사육기간 단축을 통해 생산비를 절감하고 생산성 향상을 위해 스마트팜을 2027년 30%까지 현장에...
또한 재래식 퇴비화 시설에 강제 송풍 및 기계교반 설비(기계식으로 퇴비를 섞는 장치)를 추가해 처리하는 경우 가축분뇨 퇴비 처리량 당 이행비용과 탄소저감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질소저감사료 보급 확대를 위해서는 기존에 돼지(38만5000마리)만 지원하던 것에서 한·육우(10만마리)·산란계(100만마리)까지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질소저감사료는...
라트바이오는 미래목장 설계 및 운영 관련 기술 지원을 하게 된다. 이번에 협약을 체결한 라트바이오는 장구 서울대 수의과대학 교수가 2016년에 창업한 스타트업으로 첨단 동물생명기술을 활용해 미래의 바이오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이다.
동물복지 미래목장은 네덜란드와 덴마크의 선진화된 동물복지 축사를 벤치마킹해 축산연구소의 기존 축사를 리모델링하는...
아울러 저탄소농업 프로그램을 확대(90억 원→233억 원)해 환경친화적 영농활동을 적극 지원한다.
축산농가 사료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서는 사료구매자금 1조 원을 지속 지원하고, 한우가격 하락으로 어려움을 겪는 한육우 농가가 2025년 내 상환해야 하는 사료구매자금(6387억 원)은 상환을 1년 유예한다.
일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농업인에게 지원되는...
농가 생산비 절감을 위해 농업경영회생자금(1%, 최대 20억원) 및 축산경영자금(2.5%, 최대 1000만원) 등 경영안정자금을 지속 지원하고, 6387억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을 1년 연장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강조했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도 당정은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배터리 인증제도 조기 실시 △배터리 무상점검 매년 실시 △스마트...
농가의 생산비 절감을 위한 농업경영회생자금 및 축산경영자금 등 경영안정자금도 지속 지원하고, 6387억 원 규모의 사료구매자금 상환기한도 1년 연장한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강조했던 전기차 화재 안전관리와 관련해서도 당정은 △배터리 정보공개 의무화 △배터리 인증제도 조기 실시 △배터리 무상점검 매년 실시 △스마트 충전기 9만기까지 확대...
이번 추가 지원은 제일사료, 한국환경공단, 엔에스쇼핑, 현대오토에버 등 총 7개 기업 및 기관이 참여했다. 특히 1차 집중호우 피해 지역에 8500만 원을 지원한 제일사료는 이번에도 1억8000만 원의 기금을 지원해 지역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데 앞장섰다.
지원물품은 각 지자체와 협의해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 총 1325상자(금산군 43ㆍ부여군...
송 장관은 또 "추석 성수기 수요 및 농협ㆍ한우자조금 등의 대대적 할인행사 등으로 최근 한우가격 상승세가 이어지고 있으나, 도축 마릿수 증가로 추석 이후 가격 하락이 우려되므로 할인행사와 함께 급식ㆍ가공 원료육 납품 지원 등 소비 촉진을 지속 추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농협 축산경제지주가 19일부터 비육우 사료 가격을 1㎏당 20원씩 인하한...
충북 지역 유기동물 보호소에 총 276kg의 사료를 전달하기도 했다.
에어로케이 관계자는 “메이크어위시 코리아와 진행한 이번 세 번째 CSR 캠페인에 많은 분들이 응원해 주시고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에어로케이는 앞으로도 에어로케이만의 사회공헌 캠페인을 펼쳐나가며 사회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집중호우 피해지역 지원은 특별재난지역으로 선포된 지역의 이재민에게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면서 지역 농수산물 소비 촉진을 활성화하기 위한 것으로, 한국토지주택공사, 제일사료, 한국자산관리공사 등 총 10개 기업과 기관이 참여했다.
지원물품은 각 지자체와 협의해 국산 농수산물을 활용한 즉석식품 꾸러미(영동군 120상자, 논산시 1000상자, 완주군...
사료 전북지사, 서천축협과 함께 집중호우 피해를 입은 충남 서천군 한우 농가를 찾아 복구 작업에 일손을 보탰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집중호우로 가축폐사, 농작물 침수, 주택침수, 도로유실 등 515억 원 상당의 피해가 발생한 서천군를 찾은 임직원들은 축사에 유입된 토사반출과 톱밥도포, 방역작업 등을 실시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철진 농협경제지주 축산지원본부...
이번 팝업에서는 다양한 사료와 사진을 통해 꿈나무체육대회의 발자취를 한눈에 볼 수 있으며 꾸미 인형, 리유저블백 등이 굿즈로 판매된다. 판매수익금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같은 기간 교보생명컵 꿈나무체육대회 인스타그램 페이지에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꿈나무 응원 챌린지'도 진행된다. 응원 댓글을 달거나 꾸미 증강현실(AR) 필터 응원...
이날 축사 퇴비사 내 우수 유입과 사료손실 등의 피해를 입은 부여축협과 익산군산축협 조합원 한우 농가를 방문한 안 대표는 "갑작스러운 집중호우로 축산 농가의 피해가 다수 발생했다"며 "농협은 피해 축산 농가 지원과 신속한 복구대책을 세심히 마련하겠다"고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농협 축산경제는 전국 축산 농가의 피해상황을 파악해...
그는 또 "한우 수급을 조속히 안정시키기 위해 자조금 등을 활용해 한우 소비를 촉진하는 한편, 사료 등 경영부담을 완화하고 중장기 관측 및 수급조절 매뉴얼 정교화 등 수급안정체계를 보완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한우 수출 활성화, 가공용 한우 소비 촉진 등 새로운 시장을 창출하고 사육 방식 개선 등 산업체계 혁신방안을 마련하겠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