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대도 안 좋아서 두 번이나 결절 수술을 받았다”라고 눈을 쏟기도 했다. 특히 2018년 SBS ‘불타는 청춘’에 출연할 당시에도 사우나 생활을 했다고 전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한편 박혜경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7세다. 지난 3월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남자친구를 공개했으며 현재까지도 여전히 사랑을 이어가고 있다.
남자친구가 집에 놀러 오면 삼시 세끼 다 해준다”라고 전했다.
박혜경은 지난 3월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를 통해 남자친구의 존재를 알렸다. 남자친구는 3살 연상의 비연예인으로 지인의 소개로 만나 결혼을 전제로 1년 넘게 교제를 이어오고 있다.
한편 박혜경은 1974년생으로 올해 나이 45세이다.
내가 딱 이만큼인걸 인정하자"라는 내용의 심경 글을 함께 게재했다.
앞서 박혜경은 지난달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 잇따른 소송으로 생활고를 겪었으며, 이로 인한 스트레스로 성대 수술까지 받아야 했던 사실을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런 가운데 박혜경의 의미심장한 심경 글까지 올라오자 네티즌들은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31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혜경이 출연해 과거 사기 혐의에 휘말려 힘든 시간을 보냈음을 고백했다.
이날 박혜경은 “소송비가 어마어마하다. 그래도 살아야 하니까 차도 팔고 가지고 있던 귀중품을 다 팔았다. 집도 그렇게 됐다”라고 과거를 회상했다.
박혜경은 2011년 2억 8000만 원대 사기 혐의에 휘말렸다. 건물주의 동의 없이...
1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박혜경이 출연, 전 소속사와 얽힌 이야기를 털어놓으며 "예전에 나는 갈 생각도 없는 라이브카페나 업소에서도 노래해야 했다"고 입을 열었다.
박혜경은 "어느 날 저보고 야간업소에 가서 노래해야 한다고 하더라. 집까지 쫓아오고 한번은 업소 관계자에게 잡혀간 적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그래도 제가 굉장히 복이 많은 사람이란 걸 깨달았어요. 저를 기다려주는 누군가가 있으니까요.”
박혜경은 오는 4월 6일과 7일, 서울 숙명아트센터 씨어터S에서 단독 콘서트를 열고 오랫동안 기다려준 팬들을 만난다. 진지하지만 재밌고, 자유분방하지만 웃을 수 있는 공연을 기획하고 있다. 오랜 기간 쉰만큼 올해는 열심히 달릴 예정이다. 벌써 상반기 계획이 빼곡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