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테면 LOIC는 한 빅런처가 인텔 CPU로 인해 기술적 문제를 겪자 인텔코리아와 빅런처를 직접 연결, 문제를 해결했다.
커뮤니케이션 허브 강화도 빼놓을 수 없는 비장의 카드다. LG유플러스와 빅런처가 더 많은 대화를 할 수 있는 창구를 활성화하겠다는 것.
LOIC의 혁신은 이뿐만이 아니다. 빅런처들이 미처 알지 못했던 좋은 기술을 발굴해 다른 솔루션과 융합...
SK텔레콤은 이제 막 사업성이 검증된 빅런처 기업들을 아예 입주시켜 협력사로 발굴하는 것은 물론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모든 비즈니스 인프라를 제공, 건강한 벤처 생태계 육성에 앞장서고 있다.
◇작업실부터 최신 휴대폰까지…‘꿈은 이뤄진다’= T오픈랩은 중소 벤처기업의 든든한 지원군이다. 작업실부터 실험용 장비 및 도구, 전문가들의...
박근혜 정부 창조경제의 밀알이 될 준비된 스타트업, 이른바 빅런처(Big Launcher)들이 뜨고 있다.
미래창조경제부 최문기 장관이 취임 이후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창업생태계의 될성부른 새싹들이 하나둘 피어나고 있다.
정부 정책에 발맞춰 KT, 네이버는 물론 SK텔레콤, LG유플러스 등 이통사 및 포털들이 준비된 스타트업, 빅런처 발굴에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