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25만2000명 늘었으나, 비임금근로자는 8만 명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상용직 증가 폭(9만6000명)이 축소되고, 임시직 증가 폭(22만7000명)은 확대되는 추세다. 일용직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1만 명 줄었다. 전월(-13만5000명)보단 감소 폭이 축소됐으나, 아직 감소세가 가파르다....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25만2000명 늘었으나, 비임금근로자는 8만 명 줄었다. 임금근로자는 상용직 증가 폭(9만6000명)이 축소되고, 임시직 증가 폭(22만7000명)은 확대되는 추세다. 일용직은 감소세를 지속하고 있다. 비임금근로자는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가 11만 명 줄었다. 전월(-13만5000명)보단 감소 폭이 축소됐으나, 아직 감소세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에 따르면 2022년 기준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658만8000명으로 전체 근로자의 23.5%에 달한다. 미국(6.6%), 일본(9.6%)의 3.6배, 2.4배다. 기술·기능 기반 없이 퇴직 후 생계형 창업에 나서는 경우가 많은 탓이다.
근본 처방이 필요하다. 정부는 최근 25조 원 규모의 종합지원대책을 내놓았지만 대체로 현금성 지원에 그치는 한계가 있다....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3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000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같은 달 기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기준 15~64세 고용률은 69.9%로 지난해와 같았다.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증가한 반면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13만5000명, 무급가족종사자는 2만7000명 각각 감소했다.
15세 이상 고용률은 63.5%로 같은 달 기준 1982년 통계 작성 이래 가장 높았다. 실업자는 85만7000명으로 1년 전보다 5만명 증가했다. 실업률은 2.9%로 전년동월대비 0.2%포인트(p) 올랐다....
6%), 전문ㆍ과학 및 기술서비스업(37.6%)에서 400만 원 이상 비중이 높았다.
1인 임금근로자 가구(373만4000가구)와 1인 비임금근로자(94만1000가구)를 합친 1인 취업가구는 467만5000가구로 전년보다 12만 가구 늘었다.
직업별로 보면 전문가 및 관련종사자 112만6000가구, 사무종사자 77만4000가구, 단순노무종사자 70만9000가구 순으로 많았다.
2022년 기준 우리나라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 비중은 23.5%로 미국(6.6%), 독일(8.7%), 일본(9.6%) 등 주요 선진국의 2∼3배에 이른다.
이에 정부는 경쟁력이 낮거나 이미 폐업한 자영업자들이 안정적인 임금근로자로 취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안을 마련할 예정이다.
이런 정부 방침에는 최근 고용시장 호조세가 작용하고 있다. 지난달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비교...
근무여건은 유연한 근무조건, 업무 자율성, 발전 가능성 등과 같은 비임금 만족감을 의미한다. 근로자들이 직업을 선택할 때 임금보다 근무여건을 중시하는 경향은 짙어지고 있다.
연구팀은 분석 결과 근무여건 지수가 가장 높은 직업은 △법률 및 감사 사무 종사자 △상품 기획·홍보 및 조사 전문가 △법률 전문가 △디자이너 등으로 나타났다. 육체적 활동이...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취업가능자...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1000명(0.0%),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5000명(-0.8%), 무급가족종사자는 7000명(-0.8%) 각각 감소했다.
3월 실업자는 89만2000명으로 전년동월대비 5만2000명(6.2%) 증가했다. 실업자는 지난해 11월 이후 5개월째 증가세다. 실업률은 3.0%로 전년동월대비 0.1%p 상승했다.
실업률에서 시간 관련 추가...
통계청 ‘경제활동인구 조사’의 ‘비임금근로자 조사’ 결과에 따르면, 자영업 창업자의 절반가량이 1~3개월 미만의 짧은 창업 준비 기간만 거친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정부의 자영업자 부채 대책을 시장경제 원리를 훼손하지 않는 범위 내에서 현명하게 펼치되, 동시에 근본적인 대책도 세워야 할 것이다. 먼저 고령자의 은퇴 연령을 높여 임금근로자 생활을...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종사상 지위별로 임금근로자는 37만6000명, 자영업자 등 비임금근로자는 4000명 증가했다. 임금근로자 중 상용직과 임시직은 각각 32만 명, 13만7000명 늘었으나, 일용직은 8만2000명 줄며 전월보다 감소 폭이 확대됐다.
취업시간별로는 36시간 이상이 큰 폭으로 늘었는데, 이 중에서도 53시간 이상 취업자가 25만 명 급증했다.
실업자는 107만2000명으로...
비임금근로자는 취업자 중 임금을 받지 않고 근로하는 사람들을 지칭하는 용어다. 자영업자(563만2000명) 및 자영업자 사업장에서 돈을 받지 않고 18시간 이상 일하는 가족이나 친척인 무급가족종사자(95만5000명)를 합한 것이다.
비임금근로자는 관련 통계가 작성된 1963년 이후 최저치다. 1964년 69.3%로 정점을 찍었고 1984년(47.1%) 처음으로 50% 선이 무너진 데...
통계청이 1일 발표한 '2023년 8월 비임금근로 및 비경제활동인구 부가조사 결과'에 따르면 8월 비임금근로자는 672만4000명으로 1년 전보다 3만8000명 늘었다.
이중 고용원이 있는 자영업자는 141만3000명으로 5만9000명 늘었고, 고용원이 없는 자영업자도 437만 명으로 3만4000명 증가했다.
코로나19 거리두기 완화로 외부 활동이 많아지면서 음식, 숙박 등 대면...
비임금근로자 중 고용원 있는 자영업자는 5만9000명, 고용원 없는 자영업자는 3만4000명 각각 증가했으나 무급가족종사자는 5만5000명 감소했다.
8월 실업자는 전년동월대비 4만1000명 감소한 57만3000명으로 역대 최소를 기록했다. 실업률도 2.0%로 전년동월대비 0.1%p 줄어 역대 최소다.
비경제활동인구는 1616만3000명으로 쉬었음(8만3000명, 3.7...
이명로 중소기업중앙회 인력정책본부장은 “한국 사회에서 저임금 근로자는 임금근로자 중에서는 하층이지만 비임금근로자 전체 가구 중에서 저임금층은 중간소득자에 해당한다”며 “영세 장영업자는 우리 사회에서 보호받을 을이 아니라 병”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을이 아닌 병으로 한계 상황에 머문 영세 사업자들이 최저임금법을 준수하면서 떳떳하게...
자영업자자 등 비임금근로자의 85.0%는 임금 근로로 전환했다. 사업을 접고 월급쟁이가 된 것이다. 이 역시 코로나19 영향이다.
2020년 중소기업 근로자 1552만6000명 중 2021년에 대기업을 옮긴 근로자는 2.6%(40만9000명)에 불과했다. 다른 중소기업으로 옮긴 근로자는 15.1%(234만800명)다.
중소기업에서 대기업으로의 이직 문턱이 여전히 높다는 의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