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새정치연합에서는 운영위원인 이개호 백군기 전정희 의원 대신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 소속인 박범계 이언주 진성준 의원이 참석했다.
진 의원은 “유인물로 배포된 주요 현황 보니까 청와대 일반 업무현황에 불과했다”면서 “청와대 문건유출과 관련해 보고된 것도 한 페이지를 조금 넘는데 후속조치에 대해서만 나와 있다. 청와대 비서관실에서 일어난...
또 청와대가 검찰에 ‘가이드라인’을 제시했으며 특검을 시행해야한다는 야당의 주장과 관련해서는 “제1야당의 진상조사단이 한 달 넘도록 단 한 건의 의혹조차도 사실로 밝혀내지 못하고 있다”며 “비선실세가 있다면, 국정농단이 있다면, 최소한 의심스러운 것이라도 있다면 야당이 한 달이 넘도록 입을 다물고 있겠는가”라고 반박했다.
그러면서 “근거 없는...
새누리당은 새정치민주연합이 7일 검찰에 ‘비선실세 국정개입 의혹’과 관련, 검찰에 고발과 수사의뢰한 것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다.
새누리당 김무성 대표는 8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야당이 비판 제기하는 건 당연한 일”이라면서도 “검찰수사가 진행 중인 이 사건을 야당에서 다시 검찰에 고발하는 것은 사안의 진실을 국민에게 밝히기보다 이...
새정치연합 비선실세국정농단 진상조사단 단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의 수사가 균형을 잃고 유출 문제에만 집중될 가능성이 높아 객관적인 진상규명이 필요하다”며 고발 취지를 밝혔다.
피고발인에 적용된 내용은 △김기춘 비서실장 교체설 유포 △문화부 국ㆍ과장 인사 개입 △김진선 전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 사퇴 개입...
새정치민주연합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이 30일 변호사들로 구성된 위부위원을 선정했다.
진상조사단장인 박범계 의원은 이날 "안상섭·조동환·김남국·정이수·김창일 변호사 등 5명을 외부 위원으로 위촉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들은 2013년 새정치연합이 고발한 국정원국기문란 댓글사건의 수사에 기여했던 당 법률위원회 부위원장을...
공식 라인이 정윤회 '비선 라인'에 의해 좌지우지됐다면 이대로 두시겠는가"라며 "이런 의혹을 없애려면 야당의 운영위원회 소집에 응해 사실을 명백히 밝히라"고 촉구했다.
'비선 실세' 논란이 제기되자마자 박범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비선 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을 구성한 새정치연합은 진상조사단의 활동을 본격화하려고 서두르고 있다.
새정치연합은 이날 박범계 의원을 단장으로 하는 ‘비선실세 국정농단 진상조사단’도 구성했다.
시민들은 "靑 정윤회 보도 법적 대응, 이것이 사실이라면... 그에따른 책임은 반드시 누군가 져야 할 것 입니다", "靑 정윤회 보도 법적 대응? 이것이 사실이라면 탄핵감이다", "靑 정윤회 보도 법적 대응, 김기춘이 실세가 아니었다는건가...